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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조계사 수배자 은거 관련 기자회견 예정

29일 12시 30분 부터 조계사 앞에서 실시 예정

대불총은 2008.9.29.12:30~13:30에 조계사 앞에서
최근 조계사 경내에 은거중인 촛불시위 주동자들과 자칭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이석행과 그 일원들을즉각적으로 철수 시켜 한국불교의 총본산이 조계사를 정상화 할 것에 대하여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최근 촛불시위 주동자 은거에 따른 총무원장의 검문으로 인하여 표면화되기 시작한 "종교편향"의 이슈로 서울에서 10만의 시청앞 범불교도 대회이후 24일 "대통령의 사과를 받아드린다" 26일 조계종교구 본사 주지회의 에서는 경찰청장 등 공직자의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달라지고, 종교차별 금지법과 촛불집회 관련자에 대해서는 기존입장을 견지한다고 하면서도, 지역별 불교도 대회는 계속 추진하겠다는 한다.

종교차별법은 이미 수차례 입법화 한다는 것이 알려진바 있고, 촛불집회 주동자는 엄연한 범법자이다, 그렇다면 지역별 범불교도 대회의 대의는 무엇이며. 범법자는 왜 조계종만 붙잡고 가는 것일까 ?

많은 국민들과 불교도들 마져 이해 할 수 없음은 물론 국정안정으로 경제적 난국을 타개해야될 시점에서 불교도들이 국익에 부응한 행동인가에 대한 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불교도의 일원으로서 견해를 밝히고 조속히 국법을 문란시키는 수배자들을 철수 시켜 조계사의 안정을 도모하고 불교계에 안정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불법이 있어 이를 실현하려는 것이 불교도"이라면
"국법을 존중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일 것이요
이 일에는 누구보다도 먼저 "종교인들이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다.

국가가 살아야 종교도 살수 있다. 대한민국에 치외법권적 지위는 있어서는 안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