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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애국 동포, 군인들이 세습독재 끝내야

-망향단에서 체읍(涕泣)하는 인사들은 하나 둘 죽어가는데…-

 

부처님이 6년 고행 끝에 깨달은 진리 가운데 업사상(業思想)이 주류를 이룬다. 일체중생은 업연에 의해 태어나고 업연에 의해 죽어가는 가는 것이다. 그 업은 전능자가 결정해주는 것이 아닌 개개인 자작자수(自作自受)의 인연법을 만드는 것이니 중생의 행, 불행(幸,不幸)도 깨닫고 보면 자작자수(自作自受) 놀음인 것이다. 남북한의 분단도 전능자의 탓이 아니다. 인간들이 입으로는 통일을 운위(云謂)하면서 속내는 정권을 내놓지 않으려는 추잡한 탐욕심의 업(業)을 짓기 때문이다. 억울한 백성은 이산가족의 슬픔으로 애간장을 끓이며 죽던 말던 가병적(家兵的) 군인들이 이권에 취해 결사옹위(決死擁衛)를 하기 때문이다.

개인에게는 개인의 업이 중요하다. 개인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냐에 따라 인과응보(因果應報)의 과보를 받게 된다. 선업을 짓는 사람에게는 선업의 과보를 받는다. 반대로 악업을 많이 지으면 반드시 고통스러운 인과응보를 받게 된다. 다시말해 인과응보는 우주불변의 법칙이다. 천차만별의 중생계는 천차만별의 업사상으로 살기 때문에 천차만별의 중생계가 현현(顯顯)되는 것이다. 전능한 신이 있어 자신의 전능으로 중생계를 천차만별로 살게 한다면, 고통받는 중생들은 원망심과 분기탱천(憤氣衝天) 하여 심보 고약한 전능자를 향해 무수히 고발장을 써 댈 것이다.

그 업사상은 개인에게는 개인에게 적용되는 것이지만, 가정에게는 가정의 구성원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냐에 따라 가장의 행, 불행(幸,不幸)과 희노애락이 전개된다. 예컨대 필자가 어느 소읍에서 목도한 일이다. 여고 2학년과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아들을 둔 부부가 식당을 경영하고 있었다. 필자는 한 번 앞서의 가정을 방문하여 인과법문을 해준바 있다. 그 가족은 필자의 인과법문을 귀담아 듣지를 않았다. 고리타분한 설교로 치부하는 것 같았다. 그 가정에 몹쓸 생각들이 가족들의 뇌를 잠식하고 뒤흔들었다. 첫째, 부인의 식당일을 거들어주던 남편이 몹쓸 생각을 실천했다. 식당에 일하러온 다른 젊은 여자에 빠져 돈을 챙겨 자취를 감추었다. 부인은 돈도 돈이지만, 배신의 고통속에 남편을 저주하더니 부인도 몹쓸 생각을 실천하고 말았다. 식당에 밥먹으로온 년하의 택시기사와 눈이 맞아 돈을 챙겨 자취를 감춰 버렸다.

두 남매는 자녀를 돌보지 않고 자취를 감춘 부모를 원망하고 부모를 찾아 나서 정신없이 헤매더니 역시 몹쓸 생각을 실천해 버렸다. 첫째, 아들은 분노로 포장마차에서 정신없이 술에 취하더니 옆자리에 시비가 붙게 되고, 분한 마음에 칼을 휘둘러 상대를 두 명이나 찔러 중태에 빠뜨렸다. 부모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해야 할 아들은 교도소에 수감되는 비운을 맞았다. 둘째, 여고생의 딸은 부모가 사라지고, 오빠도 교도소로 수감되니 돌봐줄 사람이 없는 만만한 상대로 여긴 동네 건달들이 집단으로 건들였다. 여고생 역시 부지런히 학업에 정진할 나이에 임신하여 배가 불러 그나마 여고에서 내쫓기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소읍의 변두리 방 한칸 월셋방에서 만삭의 배를 하고 사라진 부모를 부르며 방성대곡(放聲大哭)을 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한 가족의 불행이 거짓말처럼 찾아온 것이다. 그것은 전능자가 꾸민 인생고해각본(人生苦海脚本)이 아니다. 필자는 여고생을 구원키 위해 자비를 실천하는 비구니 스님을 급파한 추억이 있다.

개인과 가정, 나아가 국가사회도 업사상은 아주 중요하다. 작은 한반도 땅에 삼국시대(三國時代)로 나누어지고, 국경을 그어 창칼을 겨누고 동족상잔(同族相殘)을 해온 것은 소아병(小兒病)적인 “자기 자손이 만대에 한반도의 주인노릇”을 하도록 해야 겠다는 것이 원인이다. 제자손의 부귀를 위해 삼국분열을 만들었고, 6,15 한국전을 일으켰으며, 지금도 호남, 영남 등 지방색을 분열하여 정치적 이득을 얻고자 공작을 쉬지않고 있으니 이자들이 소위 정치인들이다. 한국전을 일으킨 김일성이 중국, 소련군을 끌어들여 ‘해방전쟁’운위 하면서 동족상잔의 시산혈해(尸山血海)를 이룬것도 결론은 제자식 김정일을 한반도 주인노릇 하게 하려는 수작과 장난질을 쳐대고 황천으로 돌아간 것이다.

김정일은 어떤가? 그는 자신이 “통크게 마음만 먹으면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배 내밀며 말했지만, 허튼소리 인사말이다. 그는 남한에서 주는 돈과 물자를 조공(朝貢)받듯이 받아 챙기면서도 여전히 분단을 강화하고, 죄없는 금강산 여성 관광객이나 죽이는 것을 즐기면서도 통 큰 통일의 길은 보여주지 않는다. 작금에는 중풍에 쓰러진 딱한 신세가 되어서도 역시 제자식에게 세습독재를 계승하려고 탐욕을 부릴 뿐이다. 가병(家兵)같은 수하들을 혁명열사(革命熱士)라고 추겨 세우며, 선량하고 통일을 간절히 열망하는 한 민초들은 굶어죽게 하면서 북핵(北核)으로 국제사회에 동냥을 구걸할 뿐이다. 북한땅은 저 일제시(日帝時)보다 자유가 없고, 가혹한 정치로 민초들에게 고통을 주는 세습독재체제이다. 그것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반세기가 흘러도 남북한에 편지 한 장 오가지 못하는 것이다.

북한의 금수강산 큰 바위마다 김일성, 김정일은 자신들의 개인숭배사상을 심기위해 자신들의 이름을 크고 깊숙이 새겨놓았다. 민족의 태양이니, 천출명장(天出名將)이니 허튼소리로 낙서를 많이도 해놓았다. 그것은 크나큰 업을 각인한 것이다. 언제인가, 영원한 민초들은 요원의 들불처럼 일어나 해방의 함성을 지르며, 김일성가(金日成家)를 분쇄하여 만고역도의 귀감으로 삼을 때가 도래할 것이다. 정권은 유한하지만, 민초들은 장강같이 연면히 계승되어 오기 때문이다.

김정일을 돕기 위해서는 김일성의 고명대신(顧命大臣)같아 보이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 DJ이다. 그의 김정일에 대한 일편단심같은 충정으로 보면, 사후 북한 혁명열사릉에 안장되어야 지당할 정도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북지원도 DJ 못지 않지 않다. 그러나 그것은 대한민국 노숙자들과 도시빈민, 농어촌의 빈민들을 위해 노력한 것을 비교해보면 DJ나 노무현은 자신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절대 충성하지 않았다.

반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전직 대통령이 또 있으니 YS이다. YS는 한국사회에 좌파전성시대를 열기 위해 전초작업을 해주었다고 볼 수 있다. 점차 민주화로 가는 국운(國運)에 의해 역사무대에 등장한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고, 불명예를 안겨주고, 이나라의 군맥(軍脈)을 단죄한 자가 YS이다. YS의 국정농단 발발후, 대한민국 국군과 경찰은 응징해야 할 악의 수호자가 되어버렸다. 예컨대 좌익 전과자가 군사령관을 조사하는 웃지 못할 시대를 열린 것이다. YS, DJ, 노무현 세 명의 대통령이 좌경시대(左傾時代)를 여니 백성은 국방을 염려해야 했고, 일본은 대한민국이 전란이 날 때, 피난의 난민수용소를 염려하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김일성, YS, DJ 등은 딱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남의 자식을 정치후계자로 절대 하지 않는 것이다. 두 명 다 자신의 아들들을 정계에서 활동하게 하려고 혼신의 힘을 보이는 것이 볼썽 사나울 지경이다. YS, DJ의 속내를 뻔히 알면서도 그들의 아들들에게 국회행(國會行)을 용인하지 않는 것은 영남과 호남의 애국지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YS, DJ, 노무현은 한국사회를 좌경으로 망조가 들도록 국론분열의 정치를 펼쳤을 뿐, 경제와 사회안정, 국방에는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에 비하면 신발벗고도 못따라갈 국정농단자들일 뿐이다.

작금의 북한 정치권의 작태를 보면 속담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이 절감된다. DJ, 노무현 10년세월을 돈과 물자를 받아 챙긴 북한 정권자들이 하루아침에 표변하여 남북 적십자사 전화는 물론, 남북으로 통하는 모든 길과 대화의 길을 봉쇄해버렸다. DJ,노무현은 통일이 가시화(可視化)되는 듯이 육로, 철로를 교통케 하려고 천문학적인 국민세금을 낭비했다. 결론은 무엇인가? 예컨대 열차가 딱 한번 시험운전을 해보였을 뿐이다. 그 육로와 철로를 이명박정부에서 돈과 물자를 많이 주지 않는다고 봉쇄해버린 것이다. ”천불이 출세해도 제도 못할 자가 있다“고 했다. 세습독재체제 유지를 위해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가 아닐까?

조국이 통일되지 못하는 것을 북한 정권과 대한민국 고첩같은 자들은 미국 탓이요, 대한민국 탓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진실을 꿰뚫어 본다면, 세습독재를 고집하는 김정일과 그를 추종하는 일부 가병적(家兵的) 군인들이 이익을 나누면서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민주화 시대를 거부하고 남북분단을 고착화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세습독재체제 유지를 위해 보급관 노릇과 홍보부장 같은 처신을 해온 DJ, 노무현 등 좌편향의 정치인들에게 대북문제에 대해 더 이상 기만당해서는 안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첫째, 북한의 인권신장을 위해 세계적인 노력에 앞장서고, 둘째, 세습독재에 고통받는 동포들의 탈출을 음으로 양으로 도와야 할 것이다. 셋째, 세습독재에서의 해방을 위해 북한동포의 각성운동, 민중봉기를 적극 협력해야 할 것이다. 북한동포와 북한의 애국군인들이 촌각을 다투워 분연히 봉기해서 세계적 수치인 세습독재시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 것이다.

남한이나, 북한이나 하루속히 뜻을 함께하여 세습독재는 종지부를 찍고, 누구든 득민심(得民心)이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기회의 나라, 주권재민의 민주화로 조국통일을 이루겠다는 공업(共業)을 짓는데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즉 세습독재체제에 종지부를 찍어야 하는 각오를 다지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끝으로, 엄동설한(嚴冬雪寒)의 시절이 다가오고 있다. 배가 고파 압록강을 건너다가 물에 빠져 죽고 총살 당하는 동포들의 사실 이야기를 전해듣고 통석(痛惜)하여 감루(感淚)하지 않는 이가 대한민국에 어디 있을까? 우리는 세습독재자와 가병같은 자들은 미워하고 맹성(猛省)을 촉구해야 하지만, 고통에서 해방시켜야 할 동포들에게는 겨울나기 온정의 따뜻한 손길을 보내야 하지 않겠는가.
돈은 제외하고, 쌀과 방한(防寒)의 신발과 옷가지라도 보내줄 수 있기를 위정당국(爲政當局)에 바라는 바이다.◇

(bubchu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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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