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는 재원 지도스님의 집전과 법일 대불총 지도스님의 법문으로 행하여 졌으며, 대불총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과 청우사 신도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한 법회가 되였다. 본회에서는 대전지회의 송연법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기획실장 과 김용훈 위원이 참석하였다. |
지회장 송두영 회장(예비역 장군)은 인사말을 통하여 2007년 4월 1일 창립이래 호국불교의 전통과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심으로 나라를 지키기위해 대불총을 창립하고 기간중 큰스님들의 호국호법의 법문과 안보초청강연 등 실시해 왔슴을 술회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소원하던 정권은 교체되였으나, 아직도 좌파정권 10년의 잔재가 사회의 각계층에 번져있어 이를 교화 및 정화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더한층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한미연합사해체로 인한 국방력의 약화와 반대로 북한의 핵무기 보유로 대비되는 현대의 국가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연합사 해체 복원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적극적인 서명운동으로 표현할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
정성욱 신도회장은 축사에서 경제인 답게 작금의 경제현실의 문제 지적하고, 이러한 국난을 극복하기위해서는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 사상을 되살려야 할때이며, 대불총이 호법호국에 앞장설 것을 역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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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일 큰스님 께서는 여래10호에 대한 법문을 주시였다. 여래는 반야를 추구하는 것으로 청정심을 갖아야 함을 설하셨다. 청정심이란 맑고 향기로운 땅, 보배로움의 땅, 정토의 땅을 말하는 것으로 청정심을 갖기 위해서는 탐,진,치를 버려야 함을 강조하셨다. 탐이란 더 가지고 싶은 마음,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을 가르치는 뜻이며, 진이란 노여워 하는 마음을 뜻하고 치란 어리석음과 분별하고자 하는 마음이라 하셨다. 이 법문 통하여 대불총 회원들이 호법호국을 위하여 가져야할 원천적 마음 공부의 길을 열어주시였다. |
아직도 여전한 목소리로 노래를 통한 법어를 전하였다. 송법사는 최근까지 주1회 전방부대 법회에 참석하여 법요로서 장병들에게 불심을 심고 있다 한다.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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