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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대전지회 송년법회

12월 14일 대전 청우사에서 실시

 
▲ 지도법사 재원스님 집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전지회는 2008. 12. 14 10:30~12:30에 대전지회의 중심사찰인 청우사에서 송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는 재원 지도스님의 집전과 법일 대불총 지도스님의 법문으로 행하여 졌으며, 대불총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과 청우사 신도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한 법회가 되였다.

본회에서는 대전지회의 송연법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기획실장 과 김용훈 위원이 참석하였다.
 
▲ 지회장 송두영 장군님의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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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 송두영 회장(예비역 장군)은 인사말을 통하여 2007년 4월 1일 창립이래 호국불교의 전통과 나라를 걱정하는 애국심으로 나라를 지키기위해 대불총을 창립하고 기간중 큰스님들의 호국호법의 법문과 안보초청강연 등 실시해 왔슴을 술회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소원하던 정권은 교체되였으나, 아직도 좌파정권 10년의 잔재가 사회의 각계층에 번져있어 이를 교화 및 정화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더한층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한미연합사해체로 인한 국방력의 약화와 반대로 북한의 핵무기 보유로 대비되는 현대의 국가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연합사 해체 복원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적극적인 서명운동으로 표현할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 신도회장 정성욱 회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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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신도회장은 축사에서 경제인 답게 작금의 경제현실의 문제 지적하고,
이러한 국난을 극복하기위해서는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 사상을 되살려야 할때이며, 대불총이 호법호국에 앞장설 것을 역설하였다
 
▲ 박창숙 회원의 축가 
 
▲ 대불총 지도법사 법일스님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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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일 큰스님 께서는 여래10호에 대한 법문을 주시였다.

여래는 반야를 추구하는 것으로 청정심을 갖아야 함을 설하셨다.
청정심이란 맑고 향기로운 땅, 보배로움의 땅, 정토의 땅을 말하는 것으로

청정심을 갖기 위해서는 탐,진,치를 버려야 함을 강조하셨다.
탐이란 더 가지고 싶은 마음,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을 가르치는 뜻이며,
진이란 노여워 하는 마음을 뜻하고
치란 어리석음과 분별하고자 하는 마음이라 하셨다.

이 법문 통하여 대불총 회원들이 호법호국을 위하여 가져야할 원천적 마음 공부의 길을 열어주시였다.
 
▲ 가수 송춘히 법사의 법요 
원로가수 송춘희 법사는 본법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시고,
아직도 여전한 목소리로 노래를 통한 법어를 전하였다.

송법사는 최근까지 주1회 전방부대 법회에 참석하여 법요로서 장병들에게 불심을 심고 있다 한다.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 법회에 참석한 회원 
 
▲ 사회를 맏은 박재습 부회장 
 
▲ 법회 후 환담 중인 임원들 - 법회후 스님들과 임원들이 현 시국과 대불총의 명년도 사업방향에 대한 개괄적 논의와 본회에 대한 건의 등 대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명년에는 각지회를 순회 하면서 대불총 법회를 봉행 할 것에 대한 의견이 모아지기도 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