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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북한을 해방시킬 통신수단

1월1일 임진각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는 그야말로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지난 1월1일 임진각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는 그야말로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이날 참여해 주신 각 단체장님 그리고 그곳 임진각을 방문하신 관광객과 뜻이 있어 방문하신 모든님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하셨으며, 후원금까지 내주시며 대북전단지가 개성을 지나 평양 그리고 함경도 아오지 탄광에까지 꼭 도달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말씀을 전해 듣고, 대북전단 날려 보내기 운동은 절 때 1회성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재삼 느끼게 한 행사였다.









   
   

북한 동포들은 김정일이란 악마에 의해 귀머거리가 되었고 입이 있으되 말 못하는 벙어리입니다. 남한은 거지가 넘쳐나는 못 사는 나라, 남한은 미국에 구걸하는 나라 군사파쇼독재에 시달리는 나라라고 쇠뇌를 시켜 북한 동포들을 눈뜬장님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북녘 땅의 동포들은 조상도 없는 오로지 어버이 김정일뿐이기에 가슴에 김일성 배지를 달고 다니고, 안방 벽에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거는 것이 당연한 걸로 압니다. 어떤 날은 식량 배급이 끊겨 온 식구가 며칠씩 쫄쫄 굶어도 당연한 것으로 굶어 죽어나가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가슴 아픈 동포들입니다.




 


험한 산중에 내다 버려도 여우도 더러워 구토를 하며, 피해가는 천하에 불한당을 어버이 수령이라 모시는 북한 동포들입니다. 한 달 죽자고 일한 월급이 고작 1 달러밖에 안 되는 북한 동포들입니다




그러나 어버이 수령을 비판하면 가차 없이 인민재판에 올려져 자아비판과 총살형 그리고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는 북한동포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이 많습니다.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 수억 장의 대북전단을 전 국민이 북으로 날려 보내 북한동포를 해방시킵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