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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전지회창랍 2주년 법회 봉행

 
2009.4.5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전지회 창설 2주년 기념법회를 대전지회 지도스님(김재원 스임)이 계시는 청우사에서 봉행되였다
 
본 법회에는 본회의 박희도 회장과 감사, 사무총장외 다수의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전지회 유상종 지회장과 사무국장, 부산지회 법운 지도스님과 박만탁 회장등 4명의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 외에도 많은 스님들과 티벹승려 그리고 대전지회 임원 및 신도들이 참석 성대한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는 대전지회 지도법사이신 재원스님과 회원들의 천수경 독경으로 시작되였으며,
이어 대전지회 지회장의 인사말씀과
본회 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였다.
 
지회장 송두영 회장(예비역 장군)은 인사말을 통하여
최근 세계의 경제적 불황인 상황하게서도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등 무력증강에 열중하면서도
북한동포의 아사를 방치하는 북한의 체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러한 북한의 제반활동의 최종목표가 남한의 적화통일 인것임을 명심하고 이에 대한 대비와 일치단결된 국론의 필요성을 피력하였다.
특히 한미연합체제의 더욱 공고 할 것과, 야당을 포함한 종북주의자들의 북한의 의도를 분명히 파악하여 분별있는 행동을 촉구하는 한편
이러한 시기에 대불총의 불법과 국가의 정통성 확립에 매진할 것을 당부 하였다.
<시간적으로 북한이 미사일 발사가 지회장의 인사말 중에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인사말씀이 더욱 존귀함을 느낄 수 있다>
 
본회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친북세력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애국세력의 선봉에 서있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이와같은 안보의 현실을 이웃에게 알리고 깨우치게 하는 일을 열심히 하여줄 것을 당부 하였다.
 
법문은 본회의 지도법사이신 법철스님께서 "상생 성불"과 "법률상전"에 대한 말슴이 게시였다.
스님게서는 모든 불자의 도리를 위 2가지로 요약 설명하시었다.

첫째는 성불할 수 있는 구도의 길을 중요시 해야 하며하는 것이며
둘째는 불법이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키어 나가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첫째는 불자들이 열심히 하여는 면모가 보이고 있으나
둘째는 아직 회의적이란 말씀과 함께 그 이유에 대하여 불교와 불법을 인정하지 않고, 따라서승려가 없고 신도가 없는 북한의 가짜 승려들과 한패가 되어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곧 불교의 말살에 앞장서는 것과 같은 것으로 참으로 있어서는 않될 일임을 강조 하셨다.

또한 이에 편승한 일부 승려들이 천성산 도룡용을 빙자한 고속철도의 방해, 서울의 허파을 운운하면서 사태산 도로공사를 방해, 부안 방패장 반대등 환경이란 이름으로 국책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불자들은 그 의중을 정확히 진단하고 순수한 스님들과 구분할 줄아는 지혜를 가져야 됨도 강조 하였다.

끝으로 법륜상전이란 불법을 존중하는 국가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음을 설하시고,
호법호국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 이시대에 법륜상전을 성취할 단체임으로 단결된 힘을 보여줄것을 역설하였다.
 
▲ 대불총 활동사항을 소개하고 있는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 
 
 
▲ 대전지회 합창단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