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는 이건호 공동회장의 사회와 합창단의 찬불가로 시작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과 김홍래(전공군참모총장) 김철회(태고종신도회장)정인학(군불교후원회장)송재운(전동대교수)임 장수, 이희자(근우회 회장) 등 공동회장과 한승조(전고대교수) 고문과 지도스님으로 계신 법일 스님과 재원스님이 참가하시고, 자유시민연대 유기남 회장과 많은 내빈등 22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고문으로 계신 문수원 법왕궁회장님과 신도 10여명, 그리고 인천지회 길인천 회장과 부회장등 10여명미 참석하여 대불총의 결의를 한층더 높였다. |
금번 대선은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정권을 탈환한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라 생각하며, 여러분과 전국의 불교도에게 축하를 드리고 대불총은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심각히 도전받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여 부처님의 정법이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출발하였으나, 여기에 계신 여러분과 불교계의 많은 사부대중의 지지와 성원으로 오늘의 이 기쁨을 함께하게 된 것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이 있었다. 반면 오늘의 이 승리는 완전한 승리를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 것을 역설하고, 더욱 단결되고 단호한 의지와 행동이 필요한 시기라는 것을 피력하였다. 대불총의 향후 방향은 우리의 힘으로 다시세운 나라가 잘되도록 지원을 하는 한편 국민의 뜻에 반하는 그 어떤 세력과 행위도 배격할 것을 분명히 하였다. |
큰스님은 법문에서 형식적인 통일에 앞서 이념적 통일이 우선뒤어야 할 것을 강조하시고, 부국강병을 위해서는 윤리와 도덕 등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는 않되며, 어느곳도 치우침이 없는 중용과 의 뜻이 중요한 때임을 말씀하시고, 불교의 생활화와 실천으로 염불을 생활화 하는 습성을 같도록 강조 하시였다. 이날 금상선원의 신도도 30여명이 참석하여 더욱 뜻있는 법회가 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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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불자 연예인으로 명성이 높은 가수 송 춘희, 남강수 선생들이 참석하여 주셨다. |
법회는 점심공양 후 다가온 무자년에 불교의 발전과 국가의 자유민주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면서 산회하였다.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과 회원여러분 그리고 나부코를 이용하여 주시는 네티즌 여러분 !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