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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2007년 대불총 송년법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7년 12월29일 10:30시 부터 13:30시까지 송년법회를 실시하였다.
법회는 이건호 공동회장의 사회와 합창단의 찬불가로 시작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과 김홍래(전공군참모총장) 김철회(태고종신도회장)정인학(군불교후원회장)송재운(전동대교수)임 장수, 이희자(근우회 회장) 등 공동회장과 한승조(전고대교수) 고문과 지도스님으로 계신 법일 스님과 재원스님이 참가하시고, 자유시민연대 유기남 회장과 많은 내빈등 22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고문으로 계신 문수원 법왕궁회장님과 신도 10여명, 그리고 인천지회 길인천 회장과 부회장등 10여명미 참석하여 대불총의 결의를 한층더 높였다.
 
박희도(전육군참모총장) 상임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금번 대선은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정권을 탈환한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라 생각하며, 여러분과 전국의 불교도에게 축하를 드리고

대불총은 친북좌익세력으로부터 심각히 도전받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여 부처님의 정법이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출발하였으나, 여기에 계신 여러분과 불교계의 많은 사부대중의 지지와 성원으로 오늘의 이 기쁨을 함께하게 된 것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이 있었다.

반면 오늘의 이 승리는 완전한 승리를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 것을 역설하고, 더욱 단결되고 단호한 의지와 행동이 필요한 시기라는 것을 피력하였다.

대불총의 향후 방향은 우리의 힘으로 다시세운 나라가 잘되도록 지원을 하는 한편 국민의 뜻에 반하는 그 어떤 세력과 행위도 배격할 것을 분명히 하였다.
 
이어 금강선원 혜거 큰스님께서 법문을 주시였다,
큰스님은 법문에서 형식적인 통일에 앞서 이념적 통일이 우선뒤어야 할 것을 강조하시고, 부국강병을 위해서는 윤리와 도덕 등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는 않되며, 어느곳도 치우침이 없는 중용과 의 뜻이 중요한 때임을 말씀하시고, 불교의 생활화와 실천으로 염불을 생활화 하는 습성을 같도록 강조 하시였다. 이날 금상선원의 신도도 30여명이 참석하여 더욱 뜻있는 법회가 되였다.
 
법회에서는 대불총 총무로 한중언(전 증권사 지점장)씨를 위촉하였으며,
 
다음 공동회장단의 인사가 있었고,
 
불자들의 정성을 모은 정근 순으로 진행되었다.
 
법회후 참석자 들의 소개가 있었다.
여기에는 불자 연예인으로 명성이 높은 가수 송 춘희, 남강수 선생들이 참석하여 주셨다.
 
특히 홍천에서 대불총 지회창설을 준비중에 있는 동휘스님(비구니)과 김영안 신도(홍천 평통여성분과위원장)께서 참석하여 법회의 의미를 더했다.

법회는 점심공양 후 다가온 무자년에 불교의 발전과 국가의 자유민주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면서 산회하였다.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과 회원여러분 그리고 나부코를 이용하여 주시는 네티즌 여러분 !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