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오후2시 대구광역시 엑스코 2층 국제회의 장에서 재향군인회대구시회/대구경우회/자유시민연대/자유총연맹대구지부/대구,경북예비역대령연합회/대불총대구지회등 보수단체들은 다음과 아래와 같이 "현대사 재조명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이날 공동주최 단체장 및 회원과 대구광역시 그리고 대구지역 인근애국회원 750여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주요 참석인원으로는 자유시민연대 류기남회장,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이원홍 전문공부장관, 김무현 전경부지사, 대불총 박희도 회장, 경북교육공동제시민연합 장주환대표 등 다수의 원로와 대구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참석 했으며, |
그러나 수사기록을 통하여 분석결과 전두환 전대통령을 포함한 상당수의 군 수뇌부와 5.18진압에 참여한 군이 모두가 국민과 국가에 충성을 했음에도 반역자로 매도된 사실에 대해서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과제로 역설한다. 그 이유로는 김영삼 시절에 만들어지 특별법자체가 헌법을 위반하고 있어 원천적으로 무효이며, 법조항을 적용하지 못하고 "자연법 적용"이란 국법 조항에도 없는 법적용 역시 무효임과 동시에 이와 유사한 법 적용과 수사 내용의 부적절성을 10여가지 예증을 통하여 설명했다. |
또한 김영삼-노태우 정권의 이념적 무능과 대처의 부적절성 그리고 김대중-노무현의 햇빛정책의 허구에 대한 논증과 끝으로 이주천 교수는 흔들리는 공권력 회복을 위해 일곱 가지 즉 1. 불법 폭력 시위에 대한 엄정한 대처와 극렬 좌익 사범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 2. 국가 중추부에서의 좌파 인맥 청산. 3. 공안 담당 부서에 대한 예산 증액과 공안 베테랑들의 복직. 4. MBC ‘PD 수첩’ 담당자들에 대한 엄벌. 5. 시위 진압 경찰과 전경에 대한 대우 향상과 장비 및 예산 확충. 6. 엄정한 법 집행을 위한 대국민 설득. 7. 폭력 시위 주동자와 가담자들의 사회로부터의 격리해야 한다. 토론에 나온 김 진웅교수는 이교수의 대안에 대하여 모든 공권력회복 조치는 반드시 민주적 방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이명박 정부는 100% 민주적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탄생한 정부이기에 이견이 없는 정통성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합법적이기만 한다면 단호하게 법 집행을 하더라도 전혀 문제될 게 없다. 선진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때로는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에게는, 특히 합법적으로 선출되어 국민의 신탁을 받은 정부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고 훼손하고 온갖 불법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타도를 획책하는 자들에게는 엄벌이 가해져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
종교계에 정화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종교가 지향하는 것은 각 종교의 신불(神佛)의 사상으로 경전에 따라 행하는 것으로,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것은 이에 어긋나는 것임으로 "상자 속의 썩은 사과를 골라 내어 온전한 사과를 보호해야 한다"는 말로 종교계 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 방법으로 종교계인들과 애국시민단체들의 연대를 주장했다. 토론자 김 한기 법사는 한국의 불교는 호국불교를 근간으로 발전해왔으며, “호국과 호법”은 문자 그대로 국가와 불교를 함께 지키기는 것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수호가 곧 불교를 진흥 시킬 수 있는 가장 큰 바탕임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