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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2008년 1차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단회의

 
▲ 시작전 담소의 시간 
대불총은 2008. 1. 17 신년하례를 겸하여 금년도 1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조찬회의 형식으로 실시하였다.
회의에는 공동회장단과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년말까지의 사업에 대한 분석보고와 금년에 시행할 사업방향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있었다.
 
▲ 상임대표 공동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씀 
행사는 삼귀의례와 국민의뢰 순으로 이어졌으며,
먼저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으로 부터 대불총이 총체적 안보의 위기에서 호법을 통하여 호국을 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정권교체에 일익을 담당 할 수 있었던 지원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향후 더욱 충실히 호국불교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을 당부하는 인사가 있었다.
 
▲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의 업무보고 
이어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의 업무 보고가 있었다. 보고에는 정치, 사회, 불교계의 좌경화 분위기 속에서 대불총을 조직하게 된 자체만으로도 당상한 성과 였으며, 향후 호국불교의 지향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성찰과 노력으로 불국정토를 통한 국가안보와 불교에 기여할 결의를 보였다.
 
▲ 공동회장 이종구 전 국방장관 
토의에 나온 이종구 전국방 장관은 대불총이 확실히 실천이 가능한 범위를 결정하여 보다 실현가능한 사업의 추진에 대한 고견을 주시었다.
 
▲ 대불총 고문 망월사 성법스님, 법일 지도스님 
고문으로 계신 성법스님께서는 한국불교의 전통을 지키는데도 대불총이 앞장설것을 역설하시였고,
법일 지도스님께서는 즐겁고 보람있는 단체로서 발전하기 위한 화두를 주시었다.
 
▲ 공동회장 이건호 방생법회 회장, 공동회장 김철회 태고종 신도회장 
기타 토의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은 불교를 중심으로한 대불총의 역할에 대한 고견을 주시어, 금년과 향후 대불총의 방향을 설정토록 하였다.
 
▲ 공동회장 안병태 전 해군참모총장, 양성홍 전 포교사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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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윤희 감사(전 헌병감) , 지진웅 지도위원(전 KBS 기자) 정인학 공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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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회장 : 이종구 전 국방장관, 안병태 전 해군참모총장, 양성홍 전 포교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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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