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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10월 법회] 수상법당에서 수륙제와 병행 봉행

[법문] 부모에 고마움, 국가에 고마움, 불법에 고마움, 중생에 고마움을 갖고 모든 중생을 위하는 정성된 마음과 행동을 하라!

 
▲ 공원에서 봉행된 법패의식 장면 
대불총은 11월 3일 뚝섬유원지에 유치한 수상법당에서 10월 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는 수상법당이 주관하는 한강수륙천도제와 병행하였다.

행사는 법회이전에 법당앞 고수 부지에 새로 조성되고 있는 뚝섬유원지 공원에서 식전행사를 겸한 법패의식이 있었다. 이범패의식은 한강과 관련된 유주무주고혼들의 넋을 추모하고 천도하기 위한 첫번째 의식이다.
 
법회는 대불총 공동회장 안병태 제독과 지도스님 법철스님,법일스님 참석하시고 그리고 한탑큰스님, 인공큰스님을 모시고 진행 되였다.

법회는 부처님전에 바치는 6법 공양으로 시작 되였다.

<육법공양이란 불교의식에서 부처님께 바치는 6가지 공양을 뜻한다.
6가지 공양물은 향, 등, 차, 꽃, 과일, 쌀이 보편적으로 쓰인다. 이중 차와 꽃 공양의 전통은 다도와 불교 꽃꽂이로 발전되어 오늘날 별도의 문화 예술적 장르로 발전되기도 했다.>
 
▲ 위촉장을 전달하는 안회장님 과 박동 문화위원장 
대불총 공동회장 안병태 제독(전 해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한강에서 실시되는 의미 그리고 불교도 국가가 있어야 존해한다는 말씀으로 불교도들의 시대적 소명을 간명히 설명하였다.

이어서 새로 위촉되는 박 동 문화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
 
▲ 법문을 주신 한탑 큰 스심 
부모에 고마움, 국가에 고마움, 불법에 고마움, 중생에 고마움을 갖고 모든 중생을 위하는 정성된 마음과 행동을 하라!는 법문을 주시었다.

특히 나라를 위하는 호국을 하는 길은 불자 모두가 정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명쾌한 답을 주시었다.
 
▲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큰스님 
축사에 임하신 인공 큰스님께서는 태고종 총무원자으로 부임하신지 몇일이 안되는 바뿐 일정 중에도 대불총 법회와 수륙천도제를 위하여 참석하시었다.

인공스님은 축사와 함께 천도의식을 행하는 한국불교의 "범패의식"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인류문화"로서 한국의 높은 정신계에 대한 긍지를 설하셨다.
 
- 금일의 법회는 대불총 회원과 수상법당의 회원 300며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봉행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