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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죽창(竹槍) 시절을 부르는 한국사회

-좌우대결로 충돌해가는 한국정치-

 

Ⅰ.서론

‘죽창시절’은 좌우대립 때 먼저 좌익들이 죽창을 잡아 자유대한의 애국지사들을 찔러 죽였든 지난날 불행한 시절을 의미한다. 왜 죽창시절이라는 섬뜩한 단어를 사용하는가는 과거 한국전 전후ㅡ 좌익들로부터 받은 죽창으로 인한 살상사(殺傷史)를 망각한듯 좌파들을 대하는 보수우익들에게 각성을 맹촉(猛促)하기 위해서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죽창시절을 바라고 그리워 하는 사람은 단 한명이 없다고 본다. 죽창이 난무하든 현대사를 살피면 죽창은 좌우대결의 극치에서 총성을 부르는 일종의 서곡노릇을 했다. 또 죽창을 먼저 든 것은 김일성왕조의 졸개들, 좌익들이었다. 예컨대 제주 4,3사태가 그랬고, 여순반란 사건 때, 한국전 때 인민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그랬다.

붉은 완장을 차고 죽창을 든 남녀들은 인민군 총기의 백을 믿고 자유대한을 보위하는 군경(軍警)과 가족, 애국인사들과 좌익에 동조하지 않는 인사들을 인민재판에 의해 처형하거나 또는 즉결처형을 했었다. 또 김일성의 졸개들이 지주로부터 토지를 무상몰수 하여 무상분배 해준다는 사기술로 가난한 소작인이나 머슴들을 꼬득여 그들이 죽창을 들어 지주들의 가슴을 찌르게 했다. 시비곡직의 공정한 법원의 판결없이 부유한 자와 우익들의 가슴에 죽창으로 찔러 살해하는 것이 공산 혁명사업의 전초전(前哨戰)이라고 고집하는 자들이 공산주의자들이다.


▲인민군이 점령한 서울의 어느 인민재판 모습, 죽창이 처형도구였다. 이러한 모습을 재연하려는 자들이 좌익들이다.@중앙불교(www.jabg.net)

그런데 공산혁명 전초전같은 죽창들이 작금에 대한민국 수도서울에 불법시위 때면 시위자들이 휴대하여 용감무쌍하게 대한민국의 공권력인 경찰들에게 찔러대는 것이 재연되었다. 죽창들이 아직 민간인을 살상하지 않고, 전경들을 향해 구타하고 눈만 찔렀을 뿐이지만, 언제 과거처럼 인명살상을 하지 않는다는 보장각서는 없다. 그런데 불법시위를 ‘시위문화’라고 강변하면서 왜 죽창들은 들고 나오는 것인가? 자신들이 붉은 완장을 차고 죽창을 들어 인명살상을 하든 그자들의 후예라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인가? 대한민국의 망조(亡兆)인가, 죽창패들을 붙잡아 사법처리를 하려면 법원의 판사들은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관용으로 훈방하거나, 솜방망이 처벌을 할 뿐이다.

한국사회에 죽창시절을 부활시킨 정치인은 YS, DJ, 노무현 전 대통령들이다. 그들은 입만 열면 민주화를 외치며 대통령이 되려고 환장하듯이 악착을 떨던 자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외에 전직 대통령들에 대해 음해, 모략중상을 쉬지 않았다. 이승만 건국 대통령을 위시하여 안보와 경제를 일으킨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들을 향해 쉬지 않고 음해공작을 펴왔다. 그러나 YS, DJ, 노무현의 정체는 대통령이 되어서야 확연히 밝혀졌다. 그들은 대한민국을 망치는 종북 정치인들이었다. 그들이 재임한 15년동안 그들의 공작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처절히 파괴되었고, 그들의 대북 퍼주기로 북핵은 완성되었다. 그들은 대통령이라는 지위을 이용하여 국고금으로 불법시위자들을 지원하였다. 그들이 후원한 한국사회의 종북정치의식의 진지(陣地)는 계엄령(戒嚴令)이 아니면 청소하기 난망한 지경에 이르렀다. YS, DJ, 노무현이 외친 민주화의 종착역은 자유대한이 아니고 김정일의 조선민주화였다. 그들의 농간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자유대한을 위해 만든 국가보안법을 사문화(死文化)시켰고, 인민군을 부르는 죽창들이 등장한 것이다. 그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좌우대결의 불행한 과거 시대로 회귀해버렸다.

이 글은 자유대한, 영광의 목적을 위해서 집필한 것이다.
첫째, 국내에서 김정일의 졸개들이 기만책으로 좌파인사가 아닌 ‘진보인사, 개혁인사, 통일인사, 민주화인사’로 둔갑하여 대한민국 망치기에 박차를 가하는 좌파들의 기만책을 경고하고, 좌파들의 주술과 마주(魔酒)에 취한듯 경계신경이 무디어진 일부 국민들에게 ‘죽창시절’이라는 단어로써 경고와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서이다. 둘째, 햇볕정책의 대북 퍼주기로 발생한듯한 북핵(北核)을 가지고 북한정권의 공갈협박을 복창하는 국내 좌파 정치인들과 좌파 운동권들이 한국사회에 어떻게 공갈협박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셋째, 보수 우익의 선택으로 대통령이 된 이명박 대통령이 스스로 ‘중도주의’ 자처에 대해 중도는 자칫 회색분자요, 기회주의자라는 역사의 혹평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대오각성하여 선명한 보수우익의 색깔로서 소신을 가지고 자유대한을 위해 봉사할 것을 촉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Ⅱ. 북한정권과 국내 좌파들에 겁먹은 국민들?

한국전은 김일성이 내심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키 위해 공산화를 핑계대어 소련군, 중공군을 끌어들여 전쟁을 일으킨 것이다. 유엔군의 선전으로 패전을 거듭하던 김일성은 하마터면 중국 땅으로 도주하여 망명정부를 세울 뻔 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유엔군에 패주를 거듭하면서 김일성은 자신에게 원자폭탄이 없음을 한탄했다고 한다. 김일성의 원폭타령은 남한 동포의 생사는 오불관언(吾不關焉)으로 원폭만 수중에 있었다면 마구 던져 동포를 대량 폭살시키면서 한반도를 장악하려 한 것이다.

김일성은 1천년이 넘는 세월을 두고 중국을 섬긴 사대주의를 버리지 않았고, 부전자전(父傳子傳)으로 사대주의를 버리지 않는 바, 중국과 러시아를 상전국으로 섬기며, 중국군과 러시아군을 끌어들여 같은 동포인 대한민국을 기습 남침 동포를 도륙(屠戮)하디시피한 민족의 반역자이다. 김일성은 한국전에 대군을 파병하여 남한 동포를 도륙한 은공에 보답코져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거의 중국에 바치고, 또 상전국으로 충성을 다하겠다는 맹세하에 구명도생(苟命徒生)하였다.

북한정권을 세습한 김정일은 아비의 소원대로 북핵을 만들었다. 북핵을 미사일에 탑재하여 언제든 발사할 수 있다는 예고편으로 미사일을 잠자는 일본 상공위로 쏘아 갈기고, 우리의 동해지근에 마구 쏘아 갈겼다. 김정일의 속셈은 심리전을 펴는 것이다. 첫째, 대한민국의 민심, 일본의 민심,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의 민심을 살피는 심리전이었다. 김정일의 심리전은 대한민국에서 큰 성공를 거두기 직전에 이르렀다.

북핵으로 인해 경제성장을 위해 일로 매진하든 한국사회에 쓰나미 같은 공포가 일어났다. 북핵을 앞세워 공갈협박을 해대는 북한정권은 물론이요, 한국에 고첩같은 좌파정치인들과 좌파 운동권들이 전국 도처에서 북핵의 홍보사(弘報士)가 되어 민심을 공포로 공갈을 치기 때문이다. 공갈의 결론은 대한민국은 북핵으로 떼주검을 당하기 전에 백기를 들고 김정일을 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너스의 정보는, 미군도 북핵에 겁먹어 야반도주 하듯 하려고 평택항(港)으로 철수한다는 것이다. 이제 미군시대는 끝나고, 중화인민해방군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북핵으로 인한 열패감(劣敗感)과 미군철수로 이어지는 한미연합사해체에서 오는 인민군에 대한 공포는 도처에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다.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국민들에게 공포를 주는 것은 북한정권이 밀파하는 암살조이다. 예컨대 한국에 망명한 김정일의 처조카 이한영의 입을 봉하는 살인멸구(殺人滅口)를 하려고 북한정권에서 암살조를 보내 이한영의 아파트 앞에서 암살하고 유유히 사라진 사건이 구전을 통해 전국에 퍼졌다. 과학수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경찰은 북에서 온 암살조에게는 속수무책이었다. 그림자도 찾을 수 없는 것이 증명되었다. 첫째, 북핵으로 인해 언제든 떼주검을 당할 수 있다는 공포감, 둘째, 누구든 집앞에서 북한의 암살조로부터 잔인하게 처형당할 수 있다는 공포감이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았다. 지식인과 언론인은 북한정권의 암살조가 두려워 북한정권을 질타하는 글을 쓸 수가 없고, 일부 사법부에서는 암살조가 두려운 것인가, 좌파 죄수들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판결로 아부하는 등 도처에서 좌파들에게 아부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다시말해 작금의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북핵으로 인한 열패감, 공포감은 모두 종북정치인들이 대한민국을 반역하고, 김정일에게 충성하기 위한 정치공작에 의해 기인(起因)한 것이다. 그 공포의 해법은 있다. 자유대한을 결사 보위하는 대통령의 결단에 있다고 할 것이다. 대통령이 좌파 척결에 나서야 한다. 국정원, 기무사, 검찰, 경찰 등 반공의 파수꾼들이 공산주의자들의 흉수(兇手)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철통같이 보호하도록 강력한 의지를 국내외에 천명해야 하는 것이다.

YS, DJ, 노무현 등 소위 문민정부는 북한정권에 충성하고 국내에 포진한 좌익들의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98년 세계사에 기록될 대한민국 안보수사기관원을 집단도륙하듯 하여 길거리로 내쫓았다. 국내 공산주의자들의 파일은 파괴해버렸다. 국가정상화 추진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보안경찰 60%감축:4400여명:1997년)→2000여명(2008년), 검찰은 대검 공안부 2개과(공안3과 4과)폐지, 공안연구관 인원 60%감축, 전국 15개 지방검찰청 공안과 폐지, 국가정보원은 안보수사 인력 46% 감축, 좌익전담부서 해체, 기무사령부는 방첩요원1/3 감축을 했다. 동발표에 의하면, 이명박정부조차도 정부출범 후 추가로 보안경찰 200여명을 감축해버렸다고 한다. 햇볕정책으로 북한이 옷을 벗은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북한정권을 위해 처절히 옷을 벗기운 것이 아닌가. 북한정권에서 훈장받고 영웅칭호를 받을 일이 아닌가. 따라서 벌건 대낮 수도 서울과 대전 등지에서 불법시위를 할 때는 죽창들이 등장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문민정부인 이승만 대통령은 북진통일을 주장하면서 반공했을 뿐, 문민정부라고 자화자찬하는 YS, DJ, 노무현, 정권은 입만 열면 민주화를 외치면서 첫째, 재호주머니 돈이 아닌 국민혈세를 착취하여 북한정권에 바치고 보비위하며, 둘째, 대통령 직위를 이용하여 자식들까지 천문학적 부정뇌물로 대졸부(大猝富)가 되고, 셋째, 조국통일이라는 명분을 붙여 좌익들이 통일주체가 되도록 공작한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게 드러났다.

죽창들이 춤추는 좌파 세상에 종지부를 찍을 대책은 무엇인가? 항설(巷說)의 주된 여론은 사기꾼의 행진같은 문민정부에 더 이상의 국가정상화의 미련은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자유대한을 보위할 수 있는 새로운 정당,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같이 철통같은 안보속에 경제를 살리는 좌파척결의 무장출신(武將出身) 대통령이 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능가하는 문민 대통령이 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계엄령 시절이 오지 않는한 좌파 전성시대는 척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계엄령속의 애국군인만이 대한민국을 보위할 수 있다는 것이니, 북한정권에 굴종적으로 퍼주고, 따귀맞고 조롱당하는 것같은 문민정부들의 비극이요, 북핵과 북한 암살조의 공포속에 두려워 입을 봉하고, 대한민국호(號)가 침몰하는 것을 안타까움속에 발을 구르는 한국의 환경이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

Ⅲ. 한국에 죽창시절은 또 올 것인가?

유무명(有無名)의 국민들이 피땀흘려 일한 결과로 한국경제가 세계경제 10위권 가끼이 접근한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러나 민주화를 외치는 문민정부들은 결과적으로 종북정치가 민주화의 귀결처럼 국민들을 인도하고 있다. 북한의 세습독재체제가 그리도 존경스럽든가? 주거의 자유, 이동의 자유가 없는 북한체제가 그리도 좋든가? 강가에서 인민재판에 의해 즉결처형하고, 요덕수용소에 집단감금하는 비민주, 무인권의 북한체제가 그리도 좋아서 피땀흘려 경제를 이룩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진보라고 기만하며 좌익세계로 인도하려는 것인가? 부정축재한 가산을 적몰(籍沒)하고, 혹한에 물볼기로 곤장(棍杖)을 처대야 할 문민정부 정치인들이 아닐 수 없다.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은 제주 ‘4,3사태’와 여순반란, 지리산 빨치산들, 그리고 한국전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영광을 위해서는 좌우합작(左右合作), 좌우동거(左右同居), 좌우공존(左右共存)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확연히 깨달았다. 북한정권이 대남적화를 위해 대한민국에 포진한 좌익들에게 대한민국 말살의 공작을 쉬지않고 공산주의요, 북한세습독재인 김일성왕조로 흡수 통일을 하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어떻게 좌우가 평화적 공존인가?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은 소위 ‘국가보안법’을 제정하여 좌파 척결에 나선 것이다. 그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좌파들은 북한으로 도주하거나, 지하에 숨을 수 밖에 없었고, 좌파들의 흉계, 폭난이 없는 세상속에 대한민국의 안보와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시작할 수 있었다.

국가보안법은 영험한 부적(符籍)이 잡귀들의 침범을 차단하듯이, 대한민국 중흥의 영험한 부적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잡귀같은 김일성 졸개들은 국가보안법을 저주하며 민주화를 외치며, 국가보안법 폐기를 외쳐왔다. 이승만에 이어 무장출신 대통령들인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등은 국가보안법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았다. 그들은 국가보안법을 지키면서 철통같은 안보와 경제중흥을 이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일부 국민들이 좌파 정치인들이 정권을 장악하기 위한 모략극인 망국적인 지역감정과 좌파 정치인들이 기만책으로 북한의 ‘조선민주주의’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로 착각하여 좌파 좌파 정치인들이 정권을 잡을 수 있도록 협조해주었다.

YS, DJ, 노무현 이 세명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대다수 국민들의 치명적인 실수였다. 그들은 재임기간 내에 철저히 북한정권에 아부하고, 북한정권이 바라는 대로 대한민국 망치기에 나섰다. 줄여말해 ‘죽창시절’을 부활시킨 것이다. 한국경제가 국위(國威)와 함께 세계로 세계로 줄기차게 뻗어나가야 할 시점에 YS, DJ, 노무현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갈등과 쟁투로 몰아넣었다. 공산당들의 전매특허같은 전략전술이다. 각종 위원회를 만들어 정부돈으로 대한민국의 역사파괴에 나섰다.

대한민국의 역사파괴의 고수(高手)요, 최고흉수(最高兇手)는 YS, DJ이다. YS는 DJ의 아류로서 사상의 동패이다. 그들은 대한민국을 망치는 동업자로서 서로 교대해가면서 추악한 뒤를 닦아주는 짓을 서슴치 않는 자들이다. 예컨대 YS는 DJ가 배후에서 조종한 ‘5,18광주폭동’을 대통령의 권력을 남용하여 ‘5,18 특별법’을 만들어 DJ가 벌인 광주폭동을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만들어 주었다. 광주폭동을 진압하러간 국군은 반대로 폭동자들이 되었고, 진짜 폭동자들은 법을 수호하는 민주투사들로 둔갑되어 추증(追贈)속에 보상을 받게 하였다. ‘5,18특별법’에서의 국군죽이기는 제주 4,3사건, 여순반란 사건 때 출동하여 반란군을 잠재운 국군과 경찰들의 명예까지 짓밟는 모법이 되어 버렸다.

YS는 자신과 상전같은 DJ가 일찍 대통령이 되지 못한 한을 무장출신 대통령들에게 풀려고 악심을 품었다. 그것이 ‘5,18 특별법’을 만들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와 동조범들을 수사하여 법정에 세운 한국군의 충의(忠義)를 세게에 알린 ‘12, 12 군인’들을 군사쿠데타로 몰아 모욕을 주고 명예를 박탈했다. ‘5,18특별법’은 소급입법이요, 위헌의 법으로서 인간은 물론 마소(馬牛)도 웃을 법이었다. YS는 아들이 부정뇌물로 투옥되자 DJ에게 신호를 보냈고, DJ는 즉각 석방해주었다. 서로 추잡한 뒤 닦아 주는 처지를 국민들에게 약여하게 보여준 실례이다.

안보속에 경제성장의 수호법인 국가보안법 페지에 광분했고, 사문화 지경에 이르게 한 대표적인 정치인은 누구인가? YS, DJ, 노무현 전 대통령들이다. 이 세명의 정치인이 종북 정치를 위해, 대북퍼주기를 위해 자신들의 반역짓을 은폐하기 위해 국가보안법 폐지를 직접 나서거나 배후 조종한 것이다. 그들이 북한정권에 매소부(賣笑婦)처럼 추파를 보내고, 대북 퍼주기를 하는 가운데, 고무된 좌파들은 경칩(驚蟄)에 지표로 나온 개구리들처럼 일제히 지상에 나와 서로 오리지날 좌파라고 쟁투하고, 옥고를 치룬 년수가 많고 적음을 따졌다. YS, DJ, 노무현은 좌파들의 대한민국 망치기의 전공을 따져가며 국회의원 등 고관대작(高官大爵)을 주어 가일층 대한민국 망치기에 나서게 독려했다. 정부가 좌파로 광분하니 재야의 좌파들이 환호작약(歡呼雀躍)속에 죽창을 들고 공권력을 향해 용감무쌍하게 돌진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시위 때면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죽창들을 보면서, 우리는 부유한 자의 토지와 재산을 무상몰수하여 무상분배 해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하루아침에 돌변하여 지인들과 부유한 자들의 가슴에 죽창을 찔러 죽게한 잔인무도하고 처절한 한국전 전후의 죽창사(竹槍史)를 상기해보지 않을 수 없다.

소련이나 중국, 북한, 베트남, 캄보디아 등 공산주의자들이 죽창을 잡게 하는 대상은 가난한 무산계급들이다. 지난날 한국전 전후 대한민국에서도 소외되고 가난으로 고통받는 무산계급의 노동자들이, 사회불만자들이 공산주의자들의 무상분배의 사기술에 죽창을 잡아 하루아침에 잔인한 인간 사냥군으로 돌변했다. 작금의 한국사회는 GNP 2만불이 넘었다는 보도속에 부의 불평등으로 소외되고 가난의 고통속에 신음하고 있는 무산계급의 사람들은 전무한가? 북한정권과 그의 추종자들이요, 졸개들인 대한민국내에 포진한 좌파들은 도처에서 무산계급들에게 악마의 유혹처럼 죽창잡기를, 아니 대한민국 말살을 선전선동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에방차원에서 사문화된 국가보안법을 하루속히 부활시켜야 할 것이다. 죽창들은 수백개 백주(白晝) 도심에 등장한지 오래이다. 그 죽창들이 북핵과 함께 우리를 향해 겨누어질 때 그때는 이미 늦는다. 죽창시절은 예나 지금이나 생명과 재산을 뺏을 전망이다. 죽창은 종교인이라고 해서 인정을 베플지 않는다.

Ⅳ. 결론

YS, DJ, 노무현이 자행한 역사왜곡의 극치는 먼저 죽창 등을 잡고 대한민국을 향해 반란을 일으킨 자들에 대한 정당성과 보상이고, 명예회복이었다. 한국전후 반란을 일으킨 붉은 전사들을 항쟁의 투사들로 둔갑시켰다. 예컨대 ‘제주 4,3 폭동사태’를 ‘제주 4,3 항쟁’으로 광주 ‘5,18 폭동사태’를 ‘5,18 민주항쟁’으로 둔갑시켰다. 폭동이라는 것은 정부를 향해서 반란을 일으킨 의미다. 항쟁은 올바른 정부가 못되는 구성체에서 비민주, 무인권의 탄압을 하므로 민주화를 외치며, 저항하는 세력들을 의미한다. 왜 무장폭동들이 항쟁으로 둔갑했는가? 대한민국이 정당성이 없는 국가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 항쟁으로 만든 일부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 지식인, 종교인 등’은 근원을 따지고 보면 북한정권에 충성하고 대한민국을 말살하기 위한 공작에 불과하다,

아직 남북한은 한국전이 종전이 선언된 것이 아니다. 휴전(休戰)이요, 잠시 정전(停戰)해 있을 뿐이다. 언제, 포성과 총성이 다시 울릴지 모른다. 어디서 포성과 총성이 울릴지는 대한민국의 삼척동자도 짐작할 수 있는 지경이다. 대한민국은 온국민이 경제성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때, 북한 김정일은 한반도를 중국의 조선성(朝鮮省)인, 김일성왕조를 만들지 못한 한을 부전자전(父傳子傳)으로 계승하여 북핵을 만들어 국제사회에 자랑하며, 대한민국 말살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을 뿐이다. 작금의 한국은 과거 김일성과 박헌영이 스탈린과 모택동에게 1백만 남로당원들이 무장봉기로 환영할 수 있도록 조직화 되었다고 장담하며, 남침승인을 받을 때보다 더많은 남로당원적 좌파들이 전교조, 민노총, 좌파정당, 등 곳곳에서 북핵의 신호를 고대하는 것같은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북한정권과 국내 좌파들은 승리의 찬가를 부르기 직전에 와 있다. 그것은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좌우대결의 한국사회에 보수우익의 선택으로 대통령이 된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정권과 국내 좌파들이 두려워 있지도 않은 ‘중도주의’로 자처했기 때문이다. 중도주의는 자칫 기회주의자요, 회색분자로 분류될 수 있다. 이대통령은 좌파척결을 하지 않는다는 선언이 자신이 중도주의로서 좌우를 실용적으로 포용한다는 식의 통치철학을 폈다. 그는 보수우익이 아니라는 고백을 했다.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을 망치는 좌파편들기를 쉬지 않으면서 죽어가던 DJ,노무현의 강철같은 김일성왕조의 충성동이 정신은 반역자요, 희대의 통일사기꾼이며, 세기의 스파이적 처신을 했지만, 갈채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노골적이며 선명한 대한민국 반역자들이라 할 수 있다. YS, DJ, 노무현이 진행시켜온 좌파 세상을 척결하지 않고 실용주의를 운위(云謂)하는 이명박 대통령은 좌우눈치나 보면서 토목공사나 해서 실리만 찾아 떠날 전망이다. 그것이 달인적 상도(商道)든가?

이제 중도주의자에게 좌파들의 죽창시절 위협에 직면한 대한민국 운명의 활로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우리의 유일한 활로는 다가오는 죽창시절을 예방하고 자유대한의 영광을 위해서는 전국의 애국지사들이 자위차원에서 일제히 궐기해야 한다. 아스팔트 애국자들이 선봉에 나서야 한다. 구원의 기병대로 새로운 애국정당이 하루속히 출현해야 하고, 애국인사들이 일치단결하여 분연히 일어서 좌파척결에 나서고,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해 분투해야 할 것이다.◇


李 法 徹(www. jabg.net 대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