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소된 김보슬 PD와 김모 작가는 징역 3년을, 이모 PD 등 2명은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고 한다. 조능희 PD 등은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다룬 PD수첩에서 의도적인 오역이나 화면 편집 등을 통해 위험을 과장하고 협상과 관련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민동석 전 정책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되었는데, 21일 검찰로부터 이런 구형을 받은 것이다. MBC PD수첩의 광우병 선동은 2008년에 남한 좌익세력의 일사불란한 반정부 폭란을 유도해서 국가의 안정과 이미지에 큰 타격을 가했다. 이런 검찰의 구형에 대해 동아닷컴은 네티즌들은 더 중형으로 엄벌해야 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먼저 한 네티즌(k38221)은 광우병 과장보도한 X들, 징역 2,3년은 너무 가볍다. 시위로 인한 국가적 손실까지 배상시켜, 쫄딱 망하게 하고, MBC에 대해서도 배상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도, 다른 네티즌(hakkichk)도 "죄질에 비해 형량이 너무 적다. 최소 10년 이상 징역 살리고, 그 동안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든 죄악을 참작하여 전재산을 몰수, 피해보상에 쓰이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질타했다.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saxphone5)은 "나라를 그렇게 흔들더니 겨우 2년 3년이냐 이게 무슨 재판이냐? 에라이. 곳곳에 좌파 애들 계속 날뛰겠다. 다음에는 무슨 프로가 나와서 뭐라고 날뛰는지 지켜 봐야지. mbc.아직도 방송하나. 대한민국 궁민 너무 착하다. 그렇게 놀면 언젠가 또 당한다"고 비판했으며, 다른 네티즌(ykppharm)은 "소년소녀 유괴범이 1년 반이라고 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광우병보도 조작은 1~2년으로는 안 되고 적어도 5년 이상 감옥형 실형를 내려야 한다. 엄청난 손실을 국가와 국민에 주었다. 일벌백계의 판결을 바란다"고 반응했다. 드디어 광우난동사태를 촉발한 MBC PD수첩의 기자들이 법의 처벌을 받을 지경에 이르렀다. 언론인은 최대한 자유를 누리게 만들어주는 것이 사회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언로의 자유(freedom of speech)를 기반으로 존재하고 발전하는 정치제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짓말을 조작해서 정권을 타도하고 체제를 전복하려는 언론계의 좌익선동원들은 반란자로 엄벌하는 관례를 남겨야 한다. 미국산 쇠고기에 지극히 낮은 확률의 광우병을 과장해서 온 나라를 반란적 깽판장으로 만든 언론계의 선동원들은 군중반란 선동가로 엄벌되어 마땅하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