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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소식

멋있는 전라도 청년의 글

25세 광주시민의 목소리

25세 광주시민입니다....
전남대 공대 재학생이며 3년전엔가 추미애의원님의 리더쉽강연인가? 하여간 그때 학교서 의원님을 뵌게 처음이었습니다.
의원님의 똑부러진 말소리와 논리와 인과성 있는 사고..
여성도 이런 정치를 할수 있는사람이 있구나 하며 굉장한 탄복을 받았었습니다.
그때의 전 정치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물론 암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했었습니다.
암묵적으로......
왜냐구요..... 호남인이었기 때문입니다.
호남인...

하지만 현재의 전 그냥 호남인이 아닙니다.
여기글쓰는 많은 민주당지지자들에겐 욕먹을지 모르지만 전 당당히 말합니다.
현재의 전 민주당을 전혀 지지하지않으며 오히려 한나라당에게 돌아서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는 정치에 관해 대단히 깊은 지식과 관심을 가지고있는 청년이 되었습니다.
왜일까요.......뭐가 도대체 3년간 저에게 획일화된 지역몰표의 분위기에서 절 변화시켰던 것일까요.

고 김대중씨...고 노무현씨...... 물론 3년전엔 존경했습니다....민주주의의 영웅이었으니까요.
그렇게 배워왔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그 두분의 성함을 들으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왜냐구요?
호남이라는 이 멋진 고장을 정치적으로 편협하고 매몰된 획일주의가 일반화되고 투표만 했다하면 95% 98% 몰표라는 황당한 수치가 아주 거리낌없이 합리화되는 황당한 지역을 만들어버리신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두분중에 특히 김대중이라는 분에 대해선 아무리 그분이 민주화투사다 뭐다 배워왔을지언정 전 그분을 저주합니다. 호남을 386민주화세력에게 한마디로 장악당해버린 식민지로 만들어버린 그분의 엄청난 공에 가히 깊은 감명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과 정치와 관련된 얘기를 해봐도 그렇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죽일놈이라고 합니다....평소 저와 얘기가 잘 통하시는 금융계 직장에 다니시는 아버지마저도 김대중과 노무현에 대해선 그렇게 칭찬일색이나 이명박 대통령과 관련한 얘기만 나왔다 하면 독재자에 언론장악에 못된놈에 거리낌없이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전 현재 이런 호남의 민심 아니...무의식적인 정치적 연대라는게 굉장히 잘못되어있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민주당에 의한 장악현상에서 우리 호남인이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게 되면 타지로부터 영원히 편협한 지역 획일화된 지역이라 욕먹는 저주를 받을까 그게 두렵습니다. 충분히 이성적으로 사리판단이 되신다는 주위 어르신들도 투표때만 됐다하면 나오는 90% 이상의 몰표행위에 대해 뭐가 잘못되고있는것인지 전혀 인지를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전 이런 획일화된 지역사회.......
그리고 그 편협사고가 강요되는듯한 사회.......
반대성향을 보이면 헐뜯다 못해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보기도 하는 사회......
전 이런 공산주의식 민주주의에 매료된 호남의 정치색이 너무도 싫습니다.

한나라당이 상대를 인정하려 하지않는다구요...
아닙니다. 상대를 인정하려 하지않는건 바로 제 1 야당이라는 전라도당 호남당 민주당입니다.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언론장악 구호...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 낙하산 인사가 언론장악으로 매도되어야 하는것에도 단 1%도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지난 민주당정권시절 최문순 정연주 또한 낙하산인사투여였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또한 역대로 보아 정권의 방송사장 임명은 지극히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관례였다는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이것은 민주당 본인 스스로들도 그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있는 주체일것입니다. 하지만 이명박정권에 대해선 그 관례를 적용하는게 언론장악이랍니다. 국민의 귀를 막는 민주주의의 붕괴랍니다.
제가 보기엔 아닙니다...
10년간 쥐고있었던걸 놓지 못하는 전라도당 민주당의 집착이요 아집이요 절대적 자기합리화 현상일뿐입니다.

4대강 반대...
현재의 민주당측에선 극구 4대강 = 대운하라는 공식으로 끝까지 예산을 줄여라 대운하 하지마라 극강의 반대논리를 펴고있으나 전 그 또한 단 1%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해년마다 수해로 인해 뗌빵되는 손실비용 연 4조... 수년 수십년을 그 수해보상과 임시적 처방을 위해 수천억에서 수조원을 들여가며 시간은 흘러왔지만 과거와 지금의 달라진점은 과연 무엇인지 보이십니까... 똑같습니다. 올해도 내년도 아마 연마다 들어가는 수조원의 재해복구비용..... 뭐했습니까? 그 서민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는 민주주의와 서민정부 김대중씨와 노무현씨는 연마다 발생하는 물난리로 인한 손실에 대체 뭘 어찌 했었습니까?
아.... 물론 했지요.

관련정부부처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프로젝트 아닌 일종의 레포트를 주문했을터...
그 결과로 나왔던것이 문민정부의 43조 프로젝트..... 참여정부의 87조 프로젝트라는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프로젝트가 아니었지요... 레포트였습니다. 레포트라는 말도 과분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HOMEWORK 였습니다.
왜냐.....한게 없으니까요.

말로 하겠다 말로 하겠다 해가 가도 도로묵 해가 가도 도로묵.....해마다 지출되는 수조원 복구비용...
말로 한다는 정치는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아니라 민주당과 노무현측 바로 당신들의 대표적 특기임을 보여주는 대표적 예시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는말... 4대강을 하게되면 환경이 파괴된다 복지비용줄여서 삽질이나 하려한다 삽질삽질삽질삽질......
솔직히 유치합니다.

말로하는 정치 43조 87조보다 이명박대통령이 추진하려는 집계예산 22조...
비록 추가로 향후 몇조원이 더 들어갈지라도 차라리 행동으로 뭔가를 직접 실천하는 이런 박력과 추진력이 바로 대통령이 할일입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이말입니다.
환경이 파괴된다 삽질만 하려한다....초등학생같은 말장난으로 선동하는것 보기 엮겹습니다.

대북정책...
사실 이는 제가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가장 근본적이며 원초적인 시발점인 사안입니다.
왜냐....... 햇볕정책은 실패한 정책입니다.
모름지기 제가 예전에 정치를 모르던 시절 북한에 물자를 지원하는 민간시민단체에 레포트라는 목적달성을 위해 인터뷰를 하러 갔던바... 그곳의 모 소장님께 들었던..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던 말이 있습니다.

"햇볕정책은 외투를 벗지않으려는 쌀쌀한 나그네를 시간을 주어 스스로 외투를 벗게 만드는 한마디로 긴 시간을 통해 이뤄야 빛을 보는 통일한국의 근본적 지름길이다.".....
전 그때 그말을 믿었습니다. 아마 정치를 몰랐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전형적인 민주당지지자였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전 햇볕정책에 대한 맹목적 지지와 찬사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말합니다.
탈북이주민들은 말합니다.
북한의 인권과 탈북자들의 실태와 아사로 인해 굶어죽어가는 우리 대북동포 2300만의 비참한 실상에 대해 고발합니다. 또한 정치포로수용소에 갇혀 일제의 마루타격과 마찬가지로 생체화학실험을 해대는 비인륜적 살인고문과 김정일체제의 살인마적 행태에 대해 굉장한 인권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90년대 말부터 시작해서 오래전부터말입니다.

하지만 당신들과 당신들 지지자들은 말합니다. 조중동의 조작이다...햇볕정책을 흐뜨러뜨리려는 보수세력의 흠집내기다...라고 말입니다. 민주당 당신들의 말은 곧 탈북자는 거짓말의 신이며 세계각국 인권단체들의 북한실상고발은 대한민국 보수세력과 연계된 조작집단이라는 말과 동일시되는 것이 아니덥니까?
햇볕정책 실시기간중 분명히 김대중씨와 노무현씨 그리고 민주당은 이러한 세상에서 들려오는 북한의 인권실태에 대해 분!명!히....듣고있고 알고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무시했습니다. 철저히 무시했습니다.
왜냐.......햇볕정책의 성공을 위해... 김정일과의 평화를 위해...김정일과의 평화를 통한 남북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말입니다. 그 사이에 죽어나가는 대북동포 우리겨레 2300만의 처절한 실상은 덮어버린채 말입니다.

또있습니다...
박지원 대북특검 대북돈가방지원..
연평해전의 전사자에 대한 개밥취급 보상거부 예우상실..
북측의 선제공격과 남한의 우리 형동생의 전사에 대해 북측에 항변한번 제대로 하지못하는 황당한 행위

이는 곧 국가정체성의 상실이요 여기서 바로 민주당 = 친북이다 종북이다 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처럼 국가정체성의 상실과 함께 대북동포의 철저한 무시..세계적 살인마 김정일과의 평화준수가 곧 한반도통일이라는 햇볕정책의 짙은 어두움에 대한 반성률 0%..지금도 남한국가예산의 5%를 저 전쟁광신도 핵무기광신도인 북한김정일에게 지원해야한다는 종북행위는 지금의 민주당이 과연 대한민국의 정당인지 소수간첩세력에게 장악된 남조선로동당인지의 심각한 의문을 느끼게 하는 동기를 품게 합니다.

10년간의 학습효과를 거치면서도 김정일의 지원 -> 북한인민에게로의 혜택이라는 인과관계를 끝까지 주장하는 민주당 당신들의 이 처절한 종북노선이 바로 제가 한나라당 지지자로 돌아서게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자 민주당의 파멸을 바라는 이유입니다.

반성을 하지 못하는자 백전백패요.......(햇볕정책)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자 하늘이 절대 용서하지않을것입니다.....(북한인권)
절대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대는 정당스럽지않은 선동전문 특위 386 민주화열사 궐기집단 민.주.당....
전 진심으로 당신들의 파멸을 바랍니다.
당신들은 대한민국에서 절대 존재해서는 안되는 서민과 민주주의라는 가짜 마스크를 쓰고있는 호남의 지역주의의 주 가해자요 호남의 주적 대한민국의 주적이라 생각합니다.

광우병.....용산..... MB언론장악..... 민주주의붕괴......
제가 보기엔 당신들이 외쳐대는 이 구호들은 그저 "동정몰이+연민몰이+감성자극 = 선동" 이라는 철저한 하나의 공식에 불과할 뿐입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그렇다고 제대로된 대안하나 내놓지 못하는 정치아닌 떼법행위......
왜 이명박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하면 40% 50%가 나오는지 아십니까.... 첫째로 말로하는 당신들의 광장식 선동주의에 영합하는 정치에 질렸기 때문이며 둘째는 당신들이 말해대는 저 말이 뻥이고 구라임을 깨닫고있기 때문이며 세번째로 이명박대통령의 노고를 인지하고있는 현명함 때문입니다.

OECD역대 가장 빠른 경제회복속도.
G20 의장국유치.
EU FTA체결.
수십조원의 원전수주 성공.
과 같은 업적들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증거이자 이명박 대통령이 당신들과는 근본적으로 사고구조가 다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물론 당신들은 이 또한 내수경제가 안좋다 빈부격차가 커진다 등등의 온갖 부정적 이유는 다 끌어와 모든것 하나하나에 딴지를 걸 것임을 분명히 알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당신들의 그 부정적인 마인드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저주 멸시 분노합니다.

불과 3년이란 시간사이 많은 정치적 사안을 보며 일명 전향이라는것을 하게 된 한 광주토박이 한 청년이 이 하소연스러운 글을 이곳에 올리는 이유는....... 그나마.....아주 조금이나마 추 의원님에게서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2009년 12월 30일 민주당 소속이라는 추미애 의원이라는 한 인사가 호남매몰의 가해자인 민주당이라는 소속정당의 당론을 깨뜨리는 모습을 보며 전라도당 민주당에서 최초로 정치인다운 호남정치인을 발견하였다는 것이 바로 그 희망입니다.

당론을 따르는 정치인이 아닌 개인의 소신과 신념이 원칙이 되는 호남의 진짜 정치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와 같은 민주당의 전통적인 만화책 케릭터같은 정치가 아닌 진심으로 호남과 국가를 위한 국격상승의 정치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의원님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이런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멀리서 의원님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보며 제가 3년전 대학강단에 섰던 추 의원님의 곧은 기상을 통해 한가지 커다란 부탁아닌 기대만 하겠습니다.
민주당에 장악된 민주당의 95% 98% 식민지...
호남을 구해주세요! (퍼온 글)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