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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5월법회 봉행

진경큰스님 법문, 수상법당에서

 
대불총은 2010년 5월 29일 5월법회를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수상법당에서 봉행하였다.
법회는 이건호 대불총부회장(대한불교조계종 방생법회 회장)사회로 진행되였으며 ,
한승조/박봉식/정천구 고문과 공동회장 7명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성대히 봉행되였다.

대불총 박회도 회장은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으로 낱낱히 공개된 현재에도 북한을 감싸는 발언을하는 친북주의자들이 사회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점에서 "호국불불교"에 대한 법문은 매우 의미깊은 것이란 말씀으로 인사 말을 가름하였다.
 
법문은 갑사 조실로 계시는 진경 큰스님께서 호국불교에 대한 말씀을 주시었다.

큰 스님께서는 먼저
"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경하드린다"라고 인사를 하시었다.

이어
"호법과 호국은 하나"이다 라고 전제하시고 호국은 자기의 정신을 올바로하여 "나를 지키는 것이 바로 국가"를 지키는 것이다.

불교에서 "교세에는 흥망성세"가 있다< 법에는 없다> 그 이유는 법을 운영하는 자들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부처님도" 흥망성세는 국왕과 대신에게 부촉한다"고 말씀하시었다 한다.

또한
종단은 "호국불교"가 되어야 하며 그 이유를 부처님의 근본사상도 호국사상이며 이를 잘 받든
신라 융성을 주도한 당시의 불교, 고려를 창업하게 한 도선국사, 조선을 창업을 도우신 무학대사 등을 예시하시고.

따라서 호국불교를 통하여 민족중흥과 조국의 통일대업을 성취 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신념있는 구성원과 조직력에 의한 강력한 힘의 뒷받침을 강조하고.

대불총이 이일을 위하여 앞장서라는 격려를 주시었다.
 
금일법회에는 임원의 취촉이 있었으며

특별히 대구중학교 동창회 일심회회원들이 대불총에 대한 후원금 전달이 있었다.
<대불총 회원의 뜻을 모아 감사를 드림니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위원회에서 수여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 안보분야에 대하여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김홍래공동회장, 신윤희 감사에게 전달되였다. <전달하시는 분은 원로가수 남강수>
 
▲ 신입 회원들에게 대불총 뱃지를 달아 드리고 있다. 
 
▲ 법회에 참석하 공동회장님 들 - 위로 부터, 사회 이건호회장, 김홍래회장, 전창열 회장, 유인순회장, 송춘희 회장, .. 사진외 안병태회장, 송재운회장 참석
 
▲ 법회참석 하신 고문님들 - 박봉식 전서울대총장, 한승조 전고대교수, 김활선/남강수 원로가수
 
▲ 공지사항을 발표하는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의 공지사항 발표가 있었다.

1. 초파일 발원문에 "6.15공동선언의 이행이 자타불이"란 기도문관련
사전 이러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통일부, 청와대, 종단협의회 등 관련부처에 듯을 전달하였고, 제등행열 후에는 "호국불교도연합"이 통일부, 청와대 앞에 기자회견과 성명서을 전달하였음에도 초파일 봉독된 것에 대한 유감과 노력을 회원들에게 전달.

2. 6월 10일 10시~12시
장춘단 공원 사명대사 동상앞에서 탄신기념 행사와

같은날 15시~17시 전쟁기념사업회 웨딩홀에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을 중심으로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를 개최계획을 발표.

3. 장충단 공원의 유래를 설명
장충단 공원은 본래 고종황제께서 을미사변으로 순국한 분들과 임오군란으로 순국한 분들을 위하여 단과 전각을 만들어 장충단지(裝忠壇址)라 칭하고 년2회 제사를 봉행하던 곳을
한일합방후 일본인들에 의하여 단과 전이 해체되고 비석도 뽑아버린 후 장충단 공원으로 개칭하였으나, 박정희 대통령 시절(1967년) 비석을 되찾아 세우고, 주변에 사명대사와 이준열사의 동상 그리고 이항복 열사의 비를 세워 장충단지의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하였음.

따라서 향우 장충단공원이 아니라 장충단 성지로 불리워야 함을 역설하였슴
 
법회 후에는 대불총 임원들과 회원들이
여성장군출신 이재순 대불총 여성부회장이 구청장으로 출마한 동작구 유세장을 방문하여
격려를 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