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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예비역국가유공자회 창립법회(동영상)

예비역 국가유공자회가 힘차게 출범하여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3일(토) 오전 10시30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 명락사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예비역국가유공자회”창립법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법회는 대한불교 천태종 명락사 주지 이산 김무원 큰 스님의 “애국 불교”에 관한 법문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상임공동 대표의 격려사 그리고 예비역국가유공자회 김삼룡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천태종 명락사 이산 김무원 큰스님 법문

우리사회는 지난 10년 친북좌파정권하에서 친북성향으로 왜곡된 역사교과서로 교육받은 학생들의 한심하고 위험한 역사의식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식이 지금과 같이 도덕성이 결여되고 자기밖에 모르는 개인 이기주의로서는 절대 선진국이 될 수 없으며 발전은 커녕 나라도 제대로 지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대불총 박희도 상임공동대표<격려사>

오늘은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예비역국가유공자회 창립법회를 갖는 아주 뜻 깊고 기쁜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5년간 국가기관과 사회곳곳에 깊고 넓게 뿌리박은 친북좌익세력으로 인해 국가안보는 물론 국가정체성 마저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천안함 격침사건과 이 사건을 둘러싼 국론분열실태가 이를 생생하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는 불교계도 일부이기는 하지만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조불련)의 지령을 받고 있는 승려들이 온갖 반국가적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우리 대불총이 2006년 10월 창립한 이후 불교계의 잘못된 대북교류와 반국가적행태에 대하여 일일이 시정을 촉구하는 등의 노력으로 불교계 내 친북좌익세력의 활동이 위축되기도 하였으나 그 뿌리 또한 깊어서 순화 또는 격리가 요구되기도 합니다.

우리 대불총이 불교계 대표로 참여한 한 미 미연합사 해체연기 1000만명 서명운동도 집요하게 추진했지만, 30만 밖에 기여하지 못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이번에 한미양국정상에 의해 한미연합사 해체가 2015년까지 연기되었지만 그 이전에 분열된 국론이 모아지지 않는다면, 그 이후 한국의안보가 위태로운 것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국가의 치산치수 사업인 4대강 사업도 불교계의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의 창립법회를 통하여 희망을 심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꾸는 꿈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여럿이 함께 꿈을 꾸면 현실이 됩니다.

우리 역전의용사 불자들이 모여 나라를 지키고 불교를 발전시키는 호국호법의 신장이 됩시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우리가 됩시다. 우리는 결코 반국가세력을 용서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결의가 있음으로써 나라의 희망찬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오늘의 창립법회를 준비해 주신 김상룡 회장과 국가유공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곳 성전을 흔쾌히 허락해 주신 무원 큰스님과 명락사 신도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공동회장 박희도

김삼용 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박희도 회장님 그리고 멀리지방에서 참석 해주신 선후배 여러분과 예비역국가유공자회 회원 여러분! 특별히 오늘 행사를 빛내주신 스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예비역 국가유공자회가 힘차게 출범하여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애국충정의 정신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쳤던 역전의 용사들의 모임으로써 앞으로 보수단체들과 더불어 대한민국 체제수호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자 오늘 출발했습니다. 저는 감히 현재 국가의 정신적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시기 좌파세력의 확산으로 사회 저변에 만연되어 있는 국가관과 가치관의 해이로 흐트러진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바로 세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후대에 넘겨주어야 할 역사적 사명이 우리에게 부여된 과제라고 봅니다.

앞으로 우리는 후손에게 깨끗한 물을 물려주려는 4대강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사회 병폐를 타파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국내외 모든 애국단체와 연대를 강화하여 친북좌익세력을 철저하게 척결하는데 앞장서 국민들의 의식을 적극적으로 선도하여 대한민국 체제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께 재삼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행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0년 7월3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예비역국가유공자회 회장 김삼용

이날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신 대불총 법일, 법철, 자용 지도법사, 법화종 총무원장 혜륜 스님, 대불총 상임공동 회장 안병태 전 해군참모총장, 유윤숙 태고종 전국신도 회장, 이건호 방생법회 회장, 송춘희 백련장학 회장, 송재운 동대 명예회장, 유상종 대구지회장, 김상용 국자유공자회 회장, 탁경률 전북상이군경지부장, 박안탁 부산지회장, 남강수 김활선 이종대 대불총 지도위원, 김영생 영락사 신도회장, 신윤희 전 육군헌병감, 이재순, 전 국군 간호사관학교장, 윤종필 전 국군 간호사관학교장, 등 많은 분께서 참가하셨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