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청 "이명박 운하 반대" 결의 대한불교청년회가 "이명박 한반도 운하 건설 반대"를 결의했다. 사단법인 대한불교청년회는 지난 1월 20일 오전 10시 한국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53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 대한불교청년회는 특별 안건으로 상정된 "이명박 한반도 운하 건설 반대"에 대해 논의한 결과, 전국 대의원 명의의 성명 발행을 결의했다. 또 향후, 운하 반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대불청은 이날 총회에서 올해 사업기조를 "회원 중심, 대중 중심"으로 정하고 지구, 지회 발전 사업, 교육사업, 회원사업, 조직사업, 신행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책정했다. 또 24대 신임 대의원의장에 배동한 씨를 선출했다. 신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