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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신년법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8.1.26일 10:30 남산골충정사(한옥마을 옆)에서 신년법회를 가졌다. 법회는 지도법사 법철스님, 법일스님 선일스님과 정인사 회주 자용스님,인왕성종종뭉원 보님스님 등 10여명의 큰 스님과 상임대표 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공동희장 이종구 성우회장(전 국방장관)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최기덕 해병사령관, 이희자 근우회장, 인천 지회장 길인철 교수 와 네티즌 회원 11여명, 북파공작원소속 불자등 100여명이 참서한 가운데 거행되였다.

본법회는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이사로 계시는 전 명지대교수 이인수 박사의 대한민국건국과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인수 박사는 강의에서 각종 자료에 근거한 이승만박사의 건국초기 김일성과의 대립은 물론 남남의 갈등에 대한 말씀이 주시었다. 특히 김구선생님에 대한 잘못된 과장은 바로세울 부분이 많음을 지적하시기도 하였다.
 
▲ 이 박사의 강의를 경청하는 공동회장단 
 
▲ 법회참석한 네티즌 회원들 
 
▲ 이박사님의 강의를 경청하는 회원들 - 인천지회 회원들
 
▲ 인천지회 회원들 
신년법회의 점심 공양은 인천지회에서 제공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