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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대전지회 제4주년 창립기념법회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연합 대전지회는 2011년 4월 9일 대전 청우사에서 창립4주년 기념법회를 가졌다.
이날 법회에는 주변지역의 고승대덕과 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멀리 워싱톤에서 포교사업을 하고 계신 경암스님께서 참석하시었다.

서울 대불총본회에서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법일지도스님, 이건호상임부회장, 여성부회장이재순 예비역장군, 상임감사 신윤희 예비역 소장,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소장, 등 30여명의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전지회 지도스님이신 재원큰스님(사단법인 대한생활불교 재단이사장)의 집전으로 봉행되였다.

재원스님은 2009/2010 대불총 세미나 등을 통하여 "700 금산의총"이 함께 싸운 승병 800명이 배제된 역사의 오류를 지적하고 문화재청에 1500의총으로 시정을 요구를 발의하여 현재 대불총에서 문화재청에 건의된 상태이다
 
▲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대전지회 재원 지원도님의 700금산의총을 1500금산의총으로 시정요구, 4대강 공사현장 방문 및 격려, 성지순례, 대불총 대소 행사 참여등 지회활동에 대한 지하와 함께

현재 친북세력의 대규모 반정부 활동의 획책등에 대한 경고등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더욱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 대전지회장 송두영 예비역 장군 
대전지회장 송두영 예비역장군의 인사말이 있었다.

송장군은 "밀리타리 바란스"의 내용을 인용하여 작금의 남북한의 관계는 한국전쟁후 최고의 위험한 단계로서 소규모 충돌을 벗어난 전쟁의 수준이 될 수도 있다는 위협 분석과 함께, 사회적 안정과 국가 수호를 위한 친북세력들의 활동차단과 애국시민들의 분발을 강조하였다
 
▲ 평산스님 / 전 17교구본사 금사사 주지역임, 현 무주백련사 주지 
평산스님이 격려의 법문을 주시었다.

법문은 구원을 받을 사람과 못 받을 사람들을 비유하여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마음과 행동이 그 기준으로 제시하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대승적 보살도 정신을 높이 치하였다.

즉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여도 보살과 선남자/선여자와는 구별되는 것이다.
보살은 부처가 되겠다는 발심이 있어야 하며 이는 곧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의지와 행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지켜내고자"하는 사명감으로 행동하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 곧 대승보살의 정신을 행하는 것이라"는 격려의 법문을 주시었다.
 
▲ 경암스님 / 워싱톤 보림사 주지 
워싱톤에서 포교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경암스님께서 방한 중 대전지회 창립법회에 참석하시고
아래의 게송으로 법문을 하시었다.

三寶 歸依 誠一切 / 삼보 귀의 성일체
불법승에 귀의하면 모든것이 뜻대로 이루어지네

三學 修行 脫三界 / 삼학 수행 탈삼계
계.정.혜를 수행하면 욕계,색계, 무색계를 벗어난다

佛敎 革新 成統一 / 불교 혁신 성통일
불교를 새롭게 바로세우면 통일을 이룬다

三業 淸淨 淨佛土 / 삼업 청정 정불토
몸과 말과 생각을 청정히 수행하면 불국토를 이룬다.

특히 계율을 청정히하고 선을 열심히하여 밝은 지혜로서 대한민국수호에 매진하여 줄것을 당부하시였다.
 
▲ 재원스님께서 정병욱 회장에게 족자 선물 
대전지회 지도스님 재원큰 스님은 기간중 열심히 후원한 건설사회사 금성백조 정병욱 회장(생활불교 신도회장)에게 그 간의 공덕을 담은 족자를 선물하였다.
 
끝으로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의 대불총 소식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특히 지난 4월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천안함 폭침 1주기 불교,천주교,기독교 3대종교의 합동 추모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참여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그 의의를 최초로 3대종교가 합동 추모행사를 갖은 것과 47명의 호국영령들을 47개의 연에 담아 서울 시청앞 광장을 꽉메이게 올린 추모의 마음 그리고 4백여명의 중고교 생들이 참여와 자원봉사가 의미하는 시사성으로 압축하였다.

또한 4월 초파일 대불총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방지역 고지에 점등식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