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회에는 주변지역의 고승대덕과 회원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멀리 워싱톤에서 포교사업을 하고 계신 경암스님께서 참석하시었다. 서울 대불총본회에서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법일지도스님, 이건호상임부회장, 여성부회장이재순 예비역장군, 상임감사 신윤희 예비역 소장,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소장, 등 30여명의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하였다, |
재원스님은 2009/2010 대불총 세미나 등을 통하여 "700 금산의총"이 함께 싸운 승병 800명이 배제된 역사의 오류를 지적하고 문화재청에 1500의총으로 시정을 요구를 발의하여 현재 대불총에서 문화재청에 건의된 상태이다 |
현재 친북세력의 대규모 반정부 활동의 획책등에 대한 경고등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더욱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
송장군은 "밀리타리 바란스"의 내용을 인용하여 작금의 남북한의 관계는 한국전쟁후 최고의 위험한 단계로서 소규모 충돌을 벗어난 전쟁의 수준이 될 수도 있다는 위협 분석과 함께, 사회적 안정과 국가 수호를 위한 친북세력들의 활동차단과 애국시민들의 분발을 강조하였다 |
법문은 구원을 받을 사람과 못 받을 사람들을 비유하여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마음과 행동이 그 기준으로 제시하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대승적 보살도 정신을 높이 치하였다. 즉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여도 보살과 선남자/선여자와는 구별되는 것이다. 보살은 부처가 되겠다는 발심이 있어야 하며 이는 곧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의지와 행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지켜내고자"하는 사명감으로 행동하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 곧 대승보살의 정신을 행하는 것이라"는 격려의 법문을 주시었다. |
아래의 게송으로 법문을 하시었다. 三寶 歸依 誠一切 / 삼보 귀의 성일체 불법승에 귀의하면 모든것이 뜻대로 이루어지네 三學 修行 脫三界 / 삼학 수행 탈삼계 계.정.혜를 수행하면 욕계,색계, 무색계를 벗어난다 佛敎 革新 成統一 / 불교 혁신 성통일 불교를 새롭게 바로세우면 통일을 이룬다 三業 淸淨 淨佛土 / 삼업 청정 정불토 몸과 말과 생각을 청정히 수행하면 불국토를 이룬다. 특히 계율을 청정히하고 선을 열심히하여 밝은 지혜로서 대한민국수호에 매진하여 줄것을 당부하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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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4월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천안함 폭침 1주기 불교,천주교,기독교 3대종교의 합동 추모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참여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그 의의를 최초로 3대종교가 합동 추모행사를 갖은 것과 47명의 호국영령들을 47개의 연에 담아 서울 시청앞 광장을 꽉메이게 올린 추모의 마음 그리고 4백여명의 중고교 생들이 참여와 자원봉사가 의미하는 시사성으로 압축하였다. 또한 4월 초파일 대불총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방지역 고지에 점등식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