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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호국사 점안식/개원 법회

이순신 장군의 호국의 얼이서린 노량대첩 현장, 전남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

 
- 임진왜란의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승지 "무술목"을 지켜낼 "호국사"
.
2011.4.16 한국불교태고종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의 호국의 얼이서린 노량대첩의 현장 무술목이 내려다보이고 호국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유서깊은 이곳, 전남여수시돌산읍 평사리 산 235-1 번지에서 "호국사" 점안식 및 개원법회를 봉행하였다.

이곳에는 대한민국경제 부흥을 일으키신 박정희대통령 내외분의 영정을 모시어 "호국사"로서의 뜻을 한층 더하고 있다.

특히 근자에 불교계의 일각에서 신라시대부터 계승되어온 한국불교의 전통사상인 "호국불교"를 폄하하는 부류들이 불교계는 물론 일반 사회로 부터 빈축을 사고 있는 이때에 "호국"을 위한 도량의 건립은 불교계와 애국시민들에게 큰 관심이 되고 있다.
 
행사는 태고종 종정 혜초 큰스님, 총무원장 인공 큰스님, 승정원장 남파큰스님 과 원로스님외 많은 큰스님들과 지역 사암연합회 이사장 및 각종단 주지스님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및 여수지역 향토사학회 정홍수 회장, 지역내 신도등 500여명의 불교도가 참석하여 성대한 점안식이 봉행되였다.

특히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호국사"의 창건을 축하하고, 이 땅에 호법호국을 기원하기 위하여 서울에서 버스 1대에 30여명의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인원은 대불총 고문 한승조 전 고려대학교 교수, 상임감사 신윤희 예비역 소장(전 육군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소장(5사단장/연합사 부참모장), 포럼팀 및 일반회원등이 참석하였다.

이외에도 서울 대청봉사 신도회 회장단 등 외지의 불교도들이 다수 참석하였다.

점안식은 태고종의 전통의식에 따라 종정스님과 총무원장 등 원로스님등이 참석하신 가운데 범패등 성대히 봉안되었다.
 
사찰은 대웅전, 지장전, 산신각으로 구성되였으며

대웅전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고 박정희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여사의 영정이 특별히 모셔졌다.
 
2부 개원법회는 조계종방생법회 이건호 회장의 사회와 구해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되였다
 
태고종 종정 석혜큰스님께서는 법어를 통하여

유서깊은 장소에 도량을 개원하게 됨을 칭송하시고



금일의 점안식과 개원식이 원만히 봉행되였슴을 증명하시었다.
 
호국사의 조실이신 태고종 원로 명관청봉 심선대사의 발원문 봉독이 있었다
 
총무원장 인공큰스님은 스님은 국태민안과 호국의 원력을 기원하며 개원을 축하하시고,

"호국사"창건에 힘써온 자명화 보살, 부군 이기명 법사, 여식 강수현 보살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호국사 건립의 배경에는 기도생활에 충실하는

혜정 자영화 보살에게 박정희 대통령 부부께서 현신하시어 "호국사"를 세우라는 말씀이 게시어 행동으로 옮기게 되었다 한다.
 
승정원장 남파 큰스님은 축사를 통하여

"부처님한테 절할 수 있는 자리만 비켜주어도 극락에 갈수 있다"는 비유를 들어 "호국사"창건에 힘써온 사람들을 격려하고,

호국정신은 한국불교의 전통사상으로서, 불교가 호국사상만은 절대 버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호국사가 호국의 근본도량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였다
 
- 대불총 회원들 기념촬영: 좌 / 대불총 박희도 회장 : 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박희도 회장은
대불총이 불교계내에 친북세력을 순화시키고자 하는 파사현정의 목적으로 설립된 것과, 그간 700금산의총이 당시 전투에 참가한 승병 800명이 빠진것을 규명하여 1500의총으로 개선을 문화재청에 건의하고, 금년 4월2일에는 대한민국최초로 불교,천주교, 기독교 3대종교가 합동으로 천안함 전사자 추모제를 실시하는 등 국가와 불교를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호국사가 한국의 호국불교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함과 함께

5천년 기아에서 벗어나게 하신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의 영정을 모신 것에 대하여 존경과 감탄을 보낸다는 격려와 그 유훈이 성취되기를 기원하였다.

또한 축사이후에는 박희도 회장은 대불총에서 제작한 호국불교 뺏지 500개를 호국사를 대표하여 자명화 보살에게 증정하였다.
 
- 상단 : 자영화 보살 및 가족, 중앙 : 행사장 전체 및 스님 기념사진촬영, 하단 : 대불총 회원 및 임원 기념사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