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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赤色分者가 남북전쟁을 부추긴다

-서을시민의 혈세 착취하여 종북하려 한다면, 원천봉쇄 해야-


대한민국 내에 맹활약하는 赤色分者(적색분자)가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이다. 어찌 대한민국 뿐인가? 남한의 적색분자는 북한에도 암적인 존재이다. 왜냐하면, 그 적색분자는 대한민국에 무정부상태의 폭력난동에 불지르면서 남북간에 전쟁이 나도록 이간질과, 충돌하도록 공작을 부단히 해오기 때문이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6, 25 전쟁’을 일어나도록 최초 기안하고 행동해보인 적색분자가 대한민국 내의 남로당 총책 박헌영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내에 맹활약하는 赤色分者가 대한민국의 암적인 존재이다. 어찌 대한민국 뿐인가? 남한의 적색분자는 북한에도 암적인 존재이다. 왜냐하면, 그 적색분자는 대한민국에 무정부상태의 폭력난동에 불지르면서 남북간에 전쟁이 나도록 이간질과, 충돌하도록 공작을 부단히 해오기 때문이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6, 25 전쟁’을 일어나도록 최초 기안하고 행동해보인 적색분자가 대한민국 내의 남로당 총책 박헌영이기 때문이다.

박헌영은 남한 빨갱이다. 그는 모스크바에서 공산주의를 배운 김일성보다 더 공산주의 이론에 박식한 자이다. 박헌영의 눈에는 소련의 뒷배로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된 김일성을 내심 얏보고 냉소했을 것이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박헌영은 남로당에서 자신이 한반도의 공산주의자 가운데 진짜 총수라는 것을 늘상 강조했고, 북한에 건너가서도 김일성의 수하인 부수상직에 있으면서 김일성 타도의 기회를 엿보았고, 김일성 실각을 위해 부단히 음모했다. 김일성 앞에서는 아부하고, 뒤에서는 김일성의 권좌를 노린 자 가운데 최고 고수는 박헌영이었다.

해방직후 북한 공산당에는 김일성만이 권좌를 차지할 수 있는 소위 ‘권력의 탐욕’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해방이 되자 북한에 몰려든 공산주의자들,- 예컨대 중공파, 소련파, 국내 공산주의파 등-이 공산주의 간판을 들고, 최고권력을 잡기위애 혈안이 되었다. 그 가운데 김일성은 운좋게 북한 점렴군 소련군의 후원을 받아 수상이 되었다. 닭쫏든 개꼴이 된 여타 공산주의자들은 잇빨을 갈면서 일단 김일성 수하에 들어가 내부 투쟁의 승리를 기획하고 행동하며 기회를 엿보았다. 그 기회를 엿보는 자들 가운데 박헌영이 최고수였다.

박헌영은 내심 자신이야 말로 공산주의 깃발로 한반도의 최고 권력자가 되어야 마땅하다고 자부했다. 해방 전후에 박헌영은 대한민국 내에서 반란(제주 4,3 반란, 여순반란, 등)과 대구 10월폭동 등을 일으켜 권력을 잡고자 진력했다. 그러나 반공의 미군이 서슬 푸르게 주둔하여 총구를 겨냥하여 있고, 미군보다 무서운 반공의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다. 반공의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기에 군문에는 김창룡장군이 군부내의 박헌영의 추종자 남로당계 군인들을 가차없이 숙군했고, 일반 사회에는 오제도, 선우종원 등 같은 반공검사들이 추상같이 남로당원들을 체포, 구속했다. 따라서 박헌영은 도저히 남한에서 적색혁명을 할 수 없고, 김일성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했고, 월북했다.

마침내 박헌영은 김일성과 김일성의 군대 인민군을 이용하여 남북한에 전쟁을 일으켜서 전쟁에서 승리하면 내부 권력투쟁을 해서 김일성을 권부에서 내쫓고, 자신이 한반도의 공산혁명의 최고 권력자가 되겠다는 야심을 품었다. 박헌영의 기만책, 부추김에 김일성은 半信半疑(반신반의) 하면서 귀를 기울였고, 마침내 김일성은 박헌영을 대동하고 소련으로 갔다. 박헌영은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 모두에게 남한에서 미군은 철수했고, 참전하지 않는다고 확언하며 속였다. 이에 고무된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은 ‘6, 25 동난’을 일으킨 것이다.

박헌영의 농간으로 야기된 ‘6,25 동난’은 어떤 결론을 맺었나? 3백만이 넘는 남북한 사람들이 戰禍(전화)에 억울하게 죽어야 했고, 1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이 발생하여 울부짖는 비명은 충천했고, 비극의 눈물은 강하를 이루다시피 되었다. 박헌영이 불지른 한국전은 국제전으로 비화되어버렸다. 수많은 외국군이 남북 전쟁에 참여하여 떼주검을 해야 했다. 김일성은 처자를 동반하여 황급히 소련과 중국으로 망명 직전에 이르렀다.

김일성은 망명직전에서야 비로소 자신이 박헌영에게 기만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첫째, 미군은 완전철수하여 참전하지 않는다 했고, 둘째, 1백만 남로당원이 무장봉기로 내응한다고 장담하고, 김일성의 남침을 유도한 것이다. 박헌영의 말은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났다. 1백만 남로당원 무장봉기의 내응은 없었다. 미군은 유엔군까지 참전시켰다.

김일성은 박헌영이 병서에 借刀殺人(차도살인; 남의 칼을 빌려 살인한다)하듯 김일성, 모택동, 스탈린을 한국전에 끌어들였다는 것을 확연히 깨달았다. 격노한 김일성은 패전의 책임을 박헌영에게 물었고, 죄목은 “미제 스파이”였다. 미제 스파이가 아니고서 북한 인민과 인민군을 떼주검 시키고, 북한 전역을 미군의 북폭으로 초토화, 그리고 김일성이 망명케 하는 작용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이었다. 김일성은 인민군을 이용하여 전쟁을 일으킨 뒤 한반도의 권좌를 차지하겠다는 박헌영과 그 일당을 총살형에 처했다. 박헌영의 기만책은 총살형에서 꿈을 접어야 했다.

동족상잔의 떼주검은 박헌영의 기만책에서 起源(기원)되었다는 것을 남북한 동포들이 깨달았다면 다시 재연하는 망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박헌영의 최후를 환히 알면서 한국의 적색분자들은 부단히 북한정권의 최고 책임자 김정일과 인민군을 이용하려고 획책하는 모습을 여전히 보이고 있다. 그들의 내심은 자신이 한반도의 최고 권력자가 되겠다는 야심속에, 첫째, 김정일에게 비자금을 받고 싶어 하고, 둘째, 박헌영처럼 인민군을 이용하여 제2 한국전을 일으키어 인민군이 승리하면 내부 투쟁으로 김정일을 축출하고 자신이 통일 국가원수가 되는 꿈이다. 셋째, 한국의 적색분자 자신이 무정부상태를 야기하여 정권을 탈취하거나, 선거에서 장악하겠다는 속셈으로 부단히 사회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작금에 百家爭鳴(백가쟁명)처럼, 우익논객들에게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 서울 시장후보 박원순이 동씨인 박헌영이 걷던 길을 걸어 보이고 있다. 박원순은 애써 취득한 변호사 업은 뒷전이고, 첫째, 대기업 등은 물론이요, 일본의 도요타 그룹까지 공갈쳐 손내밀어 기부금을 받아내어 광우병 빙자 폭난을 지원하고, 예전의 남로당같은 진보좌파들을 전폭 지원해오고 있더니 급기야 권력의 야망을 드러내었다.


박원순은 북한정권의 변호사이다. 기회만 있으면, 천안함 기습폭침 등 북한 기습 무력도발을 변호하고, 광화문 거리에서 김일성 만세 소리가 울려야 한국민주화가 되는 것이라고 북한정권에 추파를 던지고 있다. 그역시 내심은 박헌영이 김일성을 이용하듯 김정일을 이용하여 인민군을 출병시키고, 결론적으로 내부 투쟁으로 김정일을 내쫓고 자신이 통일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인가? 김일성, 김정일은 대를 이어 바보 노릇을 할까?

박원순이 이제 서울시민 전체를 상대로 기부금조의 혈세를 착취할 것인가? 그는 서울시장이 되면 평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으려 한다는 항설이 충천하고 있다. 속내는 서울시민의 돈을 자매시를 돕는다는 명분아래 또하나의 세금을 신설하고, 또 개별적으로 기부금을 받아 자신과 愛妻(애처), 스위스로 유학보낸 자식을 위해 쓰고, 동패들도 처 먹고, 일부는 북한에 대북퍼주기를 하자는 것이다. 박원순, 그는 도시빈민, 농어촌 빈민들의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 판에 죽어나가는 사람들은 서민들뿐이다. 終戰(종전)이 아닌 停戰(정전) 상황의 남북대치 상태에서 박원순은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위험한 도박을 즐기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박헌영을 닮은 척색분자는 자신이 한반도 최고 권력자가 되려는 야심으로 이번에는 김일성이 아닌, 김정일의 돈과 인민군을 이용하려 획책한다. 북한정권은 한국내 적색분자들에게 代를 이어 속는 바보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끝으로, 박헌영의 환생같은 박원순이 권부에 입문하는 첫걸음(대통령 출마설), 서울시장 선거에 위대한 서울시민은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인정 많은 서울시민들은 박원순이 어떤 공갈을 쳐 기부금을 받아내는데 관용할 수 있다. 그러나 서울시장이 되어 서울시민을 상대로 또하나의 기부금, ‘고액혈세 착취’로 종북을 하려 한다면, 현명한 투표로서 원천봉쇄해야 할 것이다.◇


이법철(bubchul@hotmail.com)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