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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경기도지회 창립행사 개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전 육군참모총장)은 2011.10.18.(화) 오후4시 경기도 분당시 서현동 연경(중식식당 / 풍림아이언 빌딩 2층)에서 경기지회 창립식과 지회 신임회장 임선교(전 조계종전국신도회 대의원 및 임원)를 비롯하여 경기지회 각 시·군 지부장 임명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 공동회장박희도(전육군참모총장)은 2011.10.18.(화) 오후4시 경기도 분당시 서현동 연경(중국식당 / 풍림아이언 빌딩 2층)에서 경기지회 창립식과 지회 신임회장 임선교(전 조계종전국신도회 대의원 및 임원)를 비롯하여 경기지회 각 시·군 지부장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박희도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은 경기지회장에 임선교, 부회장에 전광정 전 성남경찰서장과 김진관 전 불교산악회 총재를, 상임감사에는 박봉선 동국대학교 4.19사무총장을 사무국장에는 이상선, 안성지부장에는 윤창남 전 전국불교신도회 지회장을, 성남지부장에는 김기권 전고교 교장을,
용인지부장에 조명길, 의정부지부장에 유대석, 경기도광주지부장에 진정완 뉴스앤이슈 대표기자, 안산지부장에 이길록, 안양지부장에 이동익, 의왕지부장에 오혜균, 양주지부장에 김대원, 여주지부장에 김명숙 신륵사 전 신도회장 등을 임명하였다. 경기지회는 늦게 출범하였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대불총의 큰 기둥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임명식후 박희도 대불총 공동상임대표공동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대불총은 5년전 북한의 핵실험 규탄과 더불어 한·미 연합사 해체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부처님 법의 올바른 이해와 나라를 지키는 전통적 호국불교의 기치아래 자유민주적 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전국의 불자들이 뜻을 하나로 모아 창설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고 “국가의 국론이 분열되고 친북을 넘어서 종북을 하는 무리들이 발호하는 시점에서 오늘 창립되고 임명되는 경기지회 각 시·군 회장 불자님들의 어깨에 우리 1700년 역사에 살아 숨 쉬는 우리 불교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15명 신임 간부불자들에게 일일이 임명장과 대불총 뺏지를 깃에 달아 주었다.

또한 그간 대불총에서 발표하였던 자료를 묶어 만든 “대불총의 종소리 2010”, “호국불교역사 발굴 토론회”, “현대사 재조명” 책자 3종과 대불총 뺏지 500개를 전달하였다.

이에 임선교 신임 대불총 경기지회장은 “현재 우리 불교는 세속화, 정치화, 부패화의 덧에 걸려 있어 부처님의 정법에 따른 개혁의 시점에 있음”을 강조하고 “경기지회는 우리 불교와 국가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정진할 것”을 다짐하고, “남은 생을 각 시·군 지부 불자회장님들을 보필하고 그 활동에 밑거름이 되는 소임을 다 하겠다”고 역설하였다.

한편 신임 경기지회 임 회장은 오늘 임명된 불자회장 비롯하여 나머지 각 시·군 지부 불자회장을 계속하여 발굴, 임명하고 경기지회의 조직체제를 굳건히 하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본부 사무총장에 의해서 대불총이 추진중인 사업과 앞으로 당면한 과제 발표와 다짐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어서 참가한 내빈들은 임 회장이 준비한 중국식 저녁을 함께하며 친교를 돈독히 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