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를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으로 선출 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140여 개국 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일군 나라로서 선진국의 문턱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밖으로 북한의 집요한 공산화통일 위협과 안으로는 북한에 내응하는 반국가세력의 위협으로 망국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우리나라 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정신으로 호국과 호법을 위해 예비역 군 장성들과 스님들을 비롯한 불교도 사부대중의 비정치적 결사체로 2006년 10월 출범하였습니다. 지난 5년 간 저희는 호국불교정신을 선양하며, 자유민주적 질서를 수호하고, 국민화합과 불교도들의 단합을 위하여 정진함으로서 불국정토 즉 국민이 모두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원 하여 왔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국가 위기적 상항에서 대통령 다음의 중요한 선출직을 뽑는 국가적 중대사입니다. 그런데 야권통합 후보는 참여연대, 아름다운 재단 등을 이용하여 온갖 부도덕하며 탈법적이고 반국가적 활동을 해온 후보로서 이러한 사람이 서울시장으로 선출된다면 국가가 중대한 위기에 처할 것입니다 또한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 후보로 내세운 야권의 혹세무민에 국민이 속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반면에 “나경원 후보”는 투철한 국가안보관을 지니고, 미래 비젼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높은 도덕성을 보여준 후보로서 서울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 그리고 개혁성를 기대 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우리 대불총은 전 회원의 이름으로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끝으로 불교계 일부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나경원 후보”를 기피하는 경향을 발견 할 수 있지만 나의 종교가 중요하면 다른 사람의 종교도 존중해야 한다는 나경원 후보이기에 우려를 거두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 희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