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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대불총 성명서]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지지한다 !

서울시장 후보를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으로 선출 할 수 없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 총연합(이하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은 2011. 10. 24 서울시 중구 예장동 소재 대불총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서울시장은 대통령 다음가는 중요한 선출직으로서 부도덕하며 탈법적이고, 반국가적인 활동을 해온 후보를 뽑으면 국가가 중대한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우려감을 표명하였다
 
- 사회 :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 과 회견장 모습
박회장은 또한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으로 뽑을 수 있느냐“며 혹세무민하는 무리들을 질타했다.


반면 “투철한 국가안보관을 지니고, 미래 비전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높은 도덕성을 보여준 나경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불총은 군 예비역 장성들을 주축으로 뜻을 같이하는 스님들과 불교 사부대중이 2006년 10월 30일 창립하여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정신으로 호국과 호법을 위해 정진하는 대표적 불교보수단체로서 주요 지방에 6개의 지회와 5천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임


. [대불총 성명서]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지지한다 !
. 서울시장 후보를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으로 선출 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140여 개국 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일군 나라로서 선진국의 문턱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밖으로 북한의 집요한 공산화통일 위협과 안으로는 북한에 내응하는 반국가세력의 위협으로 망국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우리나라 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정신으로 호국과 호법을 위해 예비역 군 장성들과 스님들을 비롯한 불교도 사부대중의 비정치적 결사체로 2006년 10월 출범하였습니다.

지난 5년 간 저희는 호국불교정신을 선양하며, 자유민주적 질서를 수호하고, 국민화합과 불교도들의 단합을 위하여 정진함으로서 불국정토 즉 국민이 모두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원 하여 왔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국가 위기적 상항에서 대통령 다음의 중요한 선출직을 뽑는 국가적 중대사입니다.

그런데 야권통합 후보는 참여연대, 아름다운 재단 등을 이용하여 온갖 부도덕하며 탈법적이고 반국가적 활동을 해온 후보로서 이러한 사람이 서울시장으로 선출된다면 국가가 중대한 위기에 처할 것입니다

또한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 후보로 내세운 야권의 혹세무민에 국민이 속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반면에 “나경원 후보”는 투철한 국가안보관을 지니고, 미래 비젼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높은 도덕성을 보여준 후보로서 서울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 그리고 개혁성를 기대 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우리 대불총은 전 회원의 이름으로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끝으로 불교계 일부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나경원 후보”를 기피하는 경향을 발견 할 수 있지만 나의 종교가 중요하면 다른 사람의 종교도 존중해야 한다는 나경원 후보이기에 우려를 거두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 희 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