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에는 대불총 상임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과 공동회장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과 송춘희 백련장학회장 및 고문 박봉식 전서울대총장, 상임지도법사 법일/법철 스님, 지도위원 혜공스님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법문은 총지종 포교부장 화령정사 <대불총지도법사>께서 "승속을 초원한 생활불교"를 주제로 설하였다. 화령정사는 법문에서 인간은 세상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살것인가? 하는 것이 생활의 화두이며, 이를 위하여 "자비와 지혜"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특히 북한동포를 지원하겠다고 하는 자비가 북한동포와 북한동포를 억압하는 북한정권을 구별하지 못하고 행하는 것은 지혜의 부족함이라고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 불교에서 추구하는 道(도)의 길은 출가자와 재가자를 구별하지 않고 청정한 마음으로 수행정진하면 누구나 경진에 도달 할수 있으며, 얻어진 도(道)는 다시 중생구제에 활용되어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주시었다. |
.금일 법회에서는 이원종(예 육군대령) 종단협력특보 민경자(예비역 대령) 문화안보특보 의 위촉가 있었다 |
▒ 지난 11월 2일 대불총 5주년기념법회에서 전달되지 못했던 달마도가 화백으로 부터 전달되었다. |
▒ 새로오신 회원의 인사와 회장으로 부터 대불총 뱃지 수여가 있었다 |
.은평구 지역의 민속사로 활발한 연구와 역사 보존에 힘쓰고 있는 "밥할머니"에 대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조계정토불교총원 법운스님이 참석하시고 자료배포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