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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11월 정기법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1.11.26 10:30~12:30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세계유일의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수상법당에서 봉행되였다.

법회에는 대불총 상임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과 공동회장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과 송춘희 백련장학회장 및 고문 박봉식 전서울대총장, 상임지도법사 법일/법철 스님, 지도위원 혜공스님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법문은 총지종 포교부장 화령정사 <대불총지도법사>께서 "승속을 초원한 생활불교"를 주제로 설하였다.

화령정사는 법문에서
인간은 세상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살것인가? 하는 것이 생활의 화두이며, 이를 위하여 "자비와 지혜"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특히 북한동포를 지원하겠다고 하는 자비가 북한동포와 북한동포를 억압하는 북한정권을 구별하지 못하고 행하는 것은 지혜의 부족함이라고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불교에서 추구하는 道(도)의 길은 출가자와 재가자를 구별하지 않고 청정한 마음으로 수행정진하면 누구나 경진에 도달 할수 있으며, 얻어진 도(道)는 다시 중생구제에 활용되어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주시었다.
 
▲ 위촉장을 받고 있는 이원종/민경자 특보 
.



.금일 법회에서는
이원종(예 육군대령) 종단협력특보
민경자(예비역 대령) 문화안보특보 의
위촉가 있었다
 





지난 11월 2일 대불총 5주년기념법회에서
전달되지 못했던

달마도가 화백으로 부터 전달되었다.
 




새로오신 회원의 인사와
회장으로 부터
대불총 뱃지 수여가 있었다
 



.은평구 지역의 민속사로
활발한 연구와 역사 보존에 힘쓰고 있는
"밥할머니"에 대한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조계정토불교총원 법운스님이 참석하시고
자료배포가 있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