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임진년 신년법회를 2012. 1. 27 뚝섬유원지 방생법당에서 봉행하였다 이날 법회에는 법철 지도스님, 김홍래 공동회장(전공군참모총장) 송재운공동회장(동국대학명예교수), 임선교 경기지회장, 정천구 고문(전영산대총장), 천안지부 지도스님 혜공스님과 회원, 예비역 특전불자회장, 남상해 원로가수 등 대불총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법회는 이건호 부회장의 사회와 김홍래 공동회장의 인사말, 진각종통리원장 혜정정사의 법문과 사무총장 이석복장군의 기간중 주요 업무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12.12는 군사반린인가"의 저자인 신윤희 감사의 저술내경과 내용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 |
대불총이 불교도의 단체로서 "보살도 정신을 선양"하고 "불교와 국가발전을 위한 서원이 이루어지기 기원한다" 고 대불총의 방향을 더욱 강조하였다. ♣ |
불교와 밀교를 중점으로 설명하였다. 그 요지는 불교는 불(佛)과 교(敎)로서 佛은 삼신(三身)을 말하는 것으로 법신(法身),화신(化身),보신(報身)을 말한다 법신은 비로자나 불의 진리를, 화신은 석가보니 부처의 법문을 상징하나 동일체(법=화)이며, 이는 보신을 위해 존재한다 敎는 1. 경전의 말씀인 현교와 2. 무언(無言)인 진리의 말씀인 밀교로 구분된다 즉 "보이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것" 현교와 "보이지는 않으나 그 원천을 중심으로 수행하는 것 밀교로 구분된다"고 밀교를 명쾌히 설명하였다 또한 수행에 대해서는 모두가 석가모니 부처가 되고자 함이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가장 원만한 삶을 살기위한 수행이 되어야 한다" 이를 뛰어 넘으려 할때 무리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 |
신윤희 장군(예비역 육군소장)/대불총 감사의 저술 동기와 내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었다. 신윤희 장군은 당시 수방사의 헌병 부단장장 직에 있었다. 신장군 12.12 사건을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 합동수사본부에서 당시 정승화 참모총장의 행적이 수사가 불가피 하였으며 조사를 위해 연행하는 과정에서 정승화 총장의 거부함에 따라 지키려는 비서관들과 합수부 조사관 들과의 마찰에서 비롯된 단순한 사고라고 설명하였다. 저술에 대해서는 김영삼 대통령에 의한 "소급입법"으로 12.12를 반역으로 몰고간 역사의 왜곡을 바로잡고자 하는 것이라 한다 그 내용은 12.12당일 18시30분 총장공관에서사건발생 후 17시부터 10시간동안 수방사에서 발생하였던 상황을 수기 형식으로 작성된 것이라고 냉용의 범위와 성격을 소개하였다. |
항상 법회와 대불총 대소 행사에 사회를 맡아 애쓰시는 이건호 상임부회장(공동회장) |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 금번 총선에 대불총 여성임원 2분이 국회의원에 출사표를 내었다고 소개되었다. |
법회에 참석하였다 향후 대불총과 더욱 긴밀히 활동 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