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북한동포를 송환 시키는 중국의 태도를 규탄하고 즉각 북송중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본행사에는 상임대표 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상임지도 법사 법철스님, 법일스님, 대전지회지도법사 재원스님, 인전지회 지도법사 선일스님 등 10분의 스님과 대구 지회장 유상종 예비역 장군, 경기지회장, 등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타종은 중국의 탈북동포 송환규탄하는 뜻이 시방세계에 퍼져나가 우리 국민의 발원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에 의하여 타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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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미 1990년대 부터 탈북자 강제북송의 숫자는 10만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이 북송되면 생명을 잃게되고 작금에는 3족을 멸하라는 김정일 지시도 있다. 중국은 반인도적이며 간접살인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국제법상의 난민으로서 바른 대우를 하라고 촉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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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는 "중국의 탈북동포에 대한 만행에 무서운 인과응보를 경고하고 굶주림과 탄압에 시달리다 자유를 책한 탈북동포를 강제송환하는 것에 대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1. 중국은 세계적 강대국으로서 유엔 인권성언과 난민협약을 줏수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무시할때는 세계적 규탄으 면치 못할 것이다 2. 최근 많은 북한동포들이 죽음을 무릅쓰고 중국으로 탈출하는 것을 "경제 때문에 중국에 넘어온 불법월경자"로 단정하는 것은 규제규범이 아닌 중국만의 궤변이다. 3.중국은 탈북동포들을 북한에 강제 송환할 경우 이들을 죽음으로 모는 만행이므로 비인도적 행위에 대한 철저한 대가를 치루어야 할 것이다. 4. 우리는 중국이 탈북동포들을 강제 송활 할 경우 인과응보에 의해 대재앙을 못할 것을 경고한다 |
다음은 법철스님의 규탄사 규 탄 사300여만이 넘는 우리 동포가 기아로 북한 땅에서 죽어간 것은 국제사회에서 비밀이 아닌 공공연한 사실로 되었다. 우리 동포들은 더 이상 굶어죽지 않고, 자유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북하여 대한민국을 찾으려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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