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파키스탄의 간다라지역으로 불교성지순례를 하고 돌아온 일행 19명은 벅찬 감동을 가슴에 품었다. 방문단은 박희도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불총의 임원들과 <법화경과 신약성서>의 저자 민희식 교수를 비롯하여 불교계 지도자 및 대학교수・기자들로 구성되었다. 파키스탄 정부가 민간단체를 정식으로 초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우리 방문단 일행과 KPK주 주요인사들이 폐샤와르박물관 앞에서 찍은 사진. 앞줄 중앙 흰옷복장의 KPK주 씨에드 아퀼 샤 장관. 샤 장관 左측 박희도 회장, 右측 민희식 교수. 관련기사 <대불총회보>(제21호) 1면, 4-5면, 6면. 불교플러스 김종기 기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