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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오늘의 한국안보, 대 도전과 기회의 시대

2012.6.26 대불총 현대사재조명 연회 강연 요지와 전문소개

"오늘의 한국안보, 대 도전과 기회의 시대"(요지)

▶이 내용은 대불총이 2012.6.26 성남시청 강당 실시된 강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그 요지를 소개하고 원문을 제공합니다◀

요약 : 대불총 편집실
원문 : 김희상 한국안보분제연구소 이사장 (예, 육군중장 /전 국방대학 총장)
http://j.mp/P7fv4n


"오늘의 한국안보, 대 도전과 기회의 시대"의 내용은 아래와 같이 7개의 분항으로 구성되어 한국 안보의 환경과 흐름, 북한의 의도, 주변국제적 역학관계, 한미관계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그 대안으로 대중/대미 정책 그리고 자유통일을 지향한 적극적인 대북정책 제시 등 참신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1. 밝지 않은 국제 안보환경의 흐름
2. 오늘 북한 도발의 배경과 함의(含意)
3. 불가피하게 서둘러야 할 한반도 자유통일
4. 국가 안보태세의 재정비
5. 대 중국 정책 문제
6. 한‧미 군사동맹체제의 재정비
7. 통일번영을 위한 적극적 대북정책(對北政策)
8. 범국민적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때

본 내용의 요지는
우선 우리주변의 국제환경에 대하여, 미,중,러,일등의 국가의 자체문제와 역학관계가 우리안보에 밝지 못함을 우려하였다. 특히 중국의 세력팽창과 오만함 그리고 대북지원위주의 정책으로 표현되는 한반도에 대한 야심을 지적하였다 ..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는 국력과 지도력등은 패망직전에 있다하나,
이것이 더욱 남한의 적화통일로 매진케하고 있고,
가장 취약한 분야는 남한의 친북세력들에 대한 내부분열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여
월남과 같이 남한 스스로 자멸하는 길로 안내되고 있다고 진단 하였다..

반면 한반도의 자유통일은 불가피하게 서둘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앞으로 국제적 기류에서 수년이 향후 100년을 가름하게될 중요한 시점이며,
중국의 북한지배의도등이 더욱 성숙될 수 없도록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고,
인간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동포를 더 이상 방치 할 수 없을 뿐더러
기아 상태에서 성장한 북한 주민들의 건강상태는 통일 후에는 또 하나의 불행이 될수 있다는 등 자유통일을 조속히 달성되어야 만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미동맹과 국민들의 안보관 등 안보태세의 재정비가 시급하고대중국정책 문제 등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계획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특히 통일번영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대북정책을 제안하였다.

마지막 결언의 한마디를 소개한다.

훗날 우리가 아들딸들의 미래를 걱정하며 참담한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 적화통일 이 외에는 김정일 체제가 살아남을 길이 없고,
자유통일 외에는 우리가 살아남을 수가 없다고 하는
오늘의 엄연한 운명적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면서
다함께 미래를 위해 오늘의 작은 희생은 감수 할 수 있는
국민적 지혜와 용기를 힘써 발휘해야 할 것이다.

원본 : 대불총 홈피-자료실-호국자료실
http://j.mp/P7fv4n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