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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2012 대불총 연수회

갈등사회에서 대불총의 역할 강연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년 9월8일~9일 충북괴산 다보수련원에서
"갈등사회에서 대불총의 역할"이란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회에는 중앙회의 김홍래 공동회장과 임원 및 회원, 부산,대구,대전,인천,경기 지회와 경기도분회 (20개 중 7개)와 천안분회 임원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연수회는 3회(입제식, 새벽기도, 회향법회)법회와
갈등사회에서 대불총의 역할"의 불교적 부면 대한 지도스님들에 의한 법설과
사회 현실 부면은 초빙강사들에 의한 "현대사 재조명"이란 주제로 실시 등 꽉 짜인 일정 속에 진행 되었다.

초빙강사는 전 건국대학교 부총장 이주영 박사, 현 원광대학교 교수 이주천박사가 강의를 하였다.
 
금번 연수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의 해외출장으로

▶김홍래 공동회장(전 공군참모총장)의 주관하에 실시 되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1.대불총이 건국64주년 "우남이승만 애국상단체상" 수상은 그간 모든 회원이 일편단심으로 "호법과 호국"의 정신하에 희생적으로 정진해온 결과이며 그노고에 치하와 감사를 드린다.

2. 금년 총선에 이은 대선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일로서 대불총회원이 한 마음으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찬 선진국으로 이끌수 있고, 만연된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참된 분의 선출에 힘이 되어줄것을 당부.

3. 작금의 조계종 지도부의 부패와 타락상과 좌경정치화 됨으로 국민들에게 매우 부끄러운 형편이 되었다. 대불총은 호법의 차원에서 재가불자의 소리가 전달되어 불교가 쇄신될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
 
▲ 위, 호국호법 발원문을 낭독하는 대전지회 이태수 회원, 하단좌 선서를 중인 대구지회부회장 권태정, 하단 우 실천서언문을 봉독하는 임은주 회원 
입제식에는

회원들에 의한 발원문/서언문 봉독과 선서가 실시 되었다.

호국호법발원문은 대전지회 이태수 회원이 봉독하였다.
~전략~ "호국영령들이 희생과 피와 땀으로 지키고 가꾸어온 이 나라 이 땅을 부처님의 손, 발이 되어서 잘 지킬 것을 부처님께 발원 합니다.

실천서언문은 중앙회 임은주 회원이 봉독하였다.
~전략~ 대불총의 긍지와 신념을 가지고, 천개의 눈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천의 손으로 구국 활동하는 결연한 자세로 관세음보살의 원력과 동사섭의 정신으로 불자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선서는 대구지회 권태정 부지회장이 봉독하였다.
~전략~ 서로화합아여 건전한 불교 정신문화를 이룩하고 나아가서 이땅의 불국토 건설을 목표로 수련을~ 후략
 
초빙강사에 의한 역사 강연은 "현대사 재조명"이란 대 주제하에 진행이 되었다.

▶제1주제는 "역사학자가 본 5.18"<새로운 증언을 추가하면서>을 이주천 박사가 강연하였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부단한 대화"라는 E.H.Carr의 역사에 대한 정의를 전제하고,
5.18역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새로이 발견되는 사료등에 의하여 재평가되어야 한다.

강의 내용은 지만원 저서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조문숙 저서 "식인" 자유북한군인의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와 최근 입수된 탈북자들의 새로은 증언등을 분석하여 역사학자적 관점에서 문제의 제기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강의 내용은
1.문제의 제기, 2. 정통주의로 가는 투쟁<-5공시절의 과도기적해석 : 김대중의 내란음모, -북한이 본 5.18광주사태, 5.18에 대한 정통주의 해석:"민주화 운동" 3. 수정주의의 반격과 성역의 붕괴-5.18에 대한 수정주의 해석 - 지만원 박사의 5.18 재판 중 2심 재판과정과 새로운 증언록 등이다.

특별히 북한에서는 1981년 이후 지금까지 5.18을 무장봉기로 규정하고 <5.18광주민중봉기>를 기념하는 행사를 북한정부 차원에서 성대히 치르고 있고, 또 일부의 도서 중에는 북한에서 쓴 책과 남한에서 쓴 책이 "일란성 쌍둥이"와 같은 것들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결론적으로 역사는 특정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만인이 공유하는 것이므로 5.18 진압군이 반란군이 되는 등의 사회적 갈등 부분을 비롯한 위의 위의 저서등에서 지적되고 있는 사항등은 조속히 찬반의 토론을 거처 전국민이 합의에 도달하고 사회통합을 달성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제2주제 "건국사와 이승만" 사실대로 알기에 대하여 이주영 박사가 강의를 하였으며
그 요지는 아래와 같이 사회에서 그렇듯한 거짓으로 역사에 어두운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부분의 일부에 대한 설명이었다.

1. 건국은 북한에서 먼저 이루어졌으므로 분단 고착화의 책임은 소련과 북한에 있다.
외형상으로는 대한민국 건국은 1945.8.15 이고
북한의 건국은 1945. 9. 9 이므로 남한이 먼저 건국하여 할 수 없이 북한도 정부를 수립하였으니 남북 분단의 책임이 남한에 있다고 항변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소련으로 부터 1945년 9월 연립 정부수립하라는 지시를 받고, 1946. 2월에 공산주의자 만으로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를 세워 "토지개혁" "산업국유화" "화폐개혁" "인민군창설" 등 국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즉 국가라는 간판을 위원회라는 간판으로 위장하고 지금까지 남한보다 늦게 정수수립 했다고 속이고 있다.

2.김구, 김규식등의 남북협상을 통한 통일정부 운동은 실현가능성이 없다.
앞서 제시한 소련의 지시는 물론, 유엔에서 결정한 5.10 남북한 총선거가 성공하였다면 남북은 통일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선거에 이길 자신이 없었던 김일성이 이를 반대하여 남한만 총선거를 실시하여 남한에서만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되었다.
두 김씨는 남한정부수립을 방해하려는 북한에 이용당한 셈이 된다.

3. 이승만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은 건국조차 되지 못할 뻔 했다.
공산당과 합작을하면 먹힌다는 사실을 간파한 이승만이 반공~반소 노선을 분명히 천명하고, 애국단체들이 이를 믿고 따라 주었기 때문에 혼란한 시국에서 자유민주국가로 건국할 수 있었다.

4.북한은 공산주의를 민주주의로, 공산당을 노동당으로 위장하였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자유선거라 한다. 북한은 단 한번도 자유선거를 시행한 적이 없다. 이 것은 북한이 민주국가가 아닌 증명이다. 그래도 북한은 국호에 민주주의를 붙여 위장하고 있다. 당의 명칭도 공산주자들의 집단을 마치 영국의 노동당처럼 "노동당"으로 붙여 속이고 있다.

5. "민족 자주성"의 명분은 동맹이란 국제사회의 현실을 인식하지 못한 추상적 구호이다.
조선왕조가 망한 큰 이유는 동맹국이 없어서 이다. 대한민국은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토대위에 지금까지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북한은 한미 방위조약보다 더 강력히 한반도 전쟁 발발시 자동으로 개입한다는 "중국과 북한"의 동맹조약을 가지고 있다 . 누가 더 주체성이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한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매도하는 것은 북한 중국의 식민지라고 자인하는 것과 같다.

또 영토적 야심이 없는 미국과 동맹인 한국과, 동북공정이란 야심에 가득찬 중국과 동맹한 북한을 비교 할 때 누가 더 매국적이며 누가더 반민족적인가?

6. 우리사회가 모두 "민족"이란 명분에 사로잡혀있다.

대한민국에서 민족=남북한 동포 모두를 말한다.
대한민국에서 국민=남한의 국민을 말한다.
구분해서 사용할 혜안이 필요하다
역대 정권들이 "민족적 민주주의" 민족 주체성" "국적있는 교육" "한민족 공동체" 등의 이름으로 남한내 좌파들의 길을 열어준 결과를 만들어내었다.

앞으로는 "민중과 민족" 대신 "국가와 국민"이 강조되어야 한다.

7."1948년의 건국" 사실에 대한 잘못된 역사 해석이 유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1947년 유엔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세워진 국가이다. 곧 대한민국의 건국이다.
좌파에서는 1919년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의 건국이라 주장한다.
국호도 동일하고,,정확히 보면 대한민국이란 국호는 임시정부의 대한민국을 계승이 아니라, 1945년 건국당시 몇개의 이름중 선택된 하나의 이름으로 임시정부의 이름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또 임시정부는 독립의 의지의 집단은 분명하나, 주권,영토,국민이 없어 국가의 요소를 가추지 못하고 있다.

좌파에서 임시정부수립으로 건국을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행 헌법 전문이 잘못된 역사 인식에서 출발 것에 기인 한다고 볼 수 있다.
초대헌법전문은~~ "대한민국이 기미독립운동의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 ~~이라 하였으나
1987년 9차개헌에서 ~"대한민국이 임시정부의 법통과 4.19 민주이념을 계승"--이라 하였다.

상해임시 정부의 법통이란 해방 수년전 좌,우합작되었다. 이는 좌,우합작을 승인하게 되는 근거를 줄수도 있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근간으로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배치되는 우매한 우를 범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점이 상해임시정부를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하려는 좌익의 집요한 노력으로 보는 것이 무리는 아닐 것이다.

8. 이승만은 불교에 대하여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일부 사회의 일각에서는 기독교 장로인 이승만 대통령이 불교를 망치게 했다고 호도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정반대이다.
어린시절 어머니 손을 잡고 절에 참배를 한 후 장성하여 기독교 장로까지 되고 대통령 이후에도 기독교인을 다수 등용한 것은 사실이나, 불교인도 등용한 것은 분명하며, 숫적으로 다소 적은 것은 현대공부를 한사람들이 불교계에 적어서 건국시 많은 인재가 필요한 시점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

불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농지개혁법을 어기면서 까지 사찰의 토지가 농지개혁법에 의하여 소작인들에게 넘어간 것을 뒤늦게 알고, 수차례의 지시로 85%에 해당하는 토지를 반환토록하였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당시 불교사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토지가 있어야 수익을 창출하여 사찰을 관리 운영할 수 있었다는 것을 너무도 명확히 아셨기 때문입니다.

http://www.nabuco.org/jbbs/bbs.html?mode=view&bcode=comm6&cate=&page=&search=&keyword=&no=168
 
▲ 상좌: 법철스님, 상우: 법일스님, 하좌: 재원스님, 하우: 선일스님 
금번 연수회는 "사회통합과 바른사회 건설"을 위하여 "갈등사회에서 대불총의 역할"을 주제로
역사부분은 초빙 강사에 의하여
불교교리적 부분연 지도스님들에 의하여 법설(강연)을 실시하였다.

법설에 임한 스님은
상임지도 법사 법일 스님, 법철 스님
대전지회지도 법사 재원스님, 인천지회 지도법사 선일스님이 맡으셨다.

▶먼저 법일 스님은 "좋은 나라 만들자!"라는 주제로한 법설은 다음과 같다.

일념 정심 시도량 (一念 淨心 是 道場)
승조 항사 칠보탑 (勝造恒沙七寶塔)
보탑 이경 쇄위진 (寶塔 異境 碎爲塵)
일념 정심 성정각 (一念 淨心 成正覺)

한생각 맑고 깨끗한 마음이 부처님을 모시는 도량이요
인도의 항하강 모래수 보다 많은 칠보로 부처님 거룩한 보탑을 만들어도
칠보로 만든 그 보탑은 티끌로 다 부서져 없어지고 만다
그러나 없어지지 않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이니 이것이 바로 정각이다.

그러므로 대불총 회원으로서 기본적으로 가추어야 할 사항으로 "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갖아야 한다"는 법문을 강조하였다

또 국가관에 대해서는 만해 한용운 스님의 말씀을 소개했다.
슬픔 가운데 가장 큰 슬픔이 나라없는 슬품이요,
살생가운데 가장 큰 살생이 나라를 빼앗기는 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하여 호국호법으로 무장하고, 가야하는 길이라면 우리손으로 길을 만들어서라도 꼭가야 한다.



▶상임지도 법사 법철 스님은 "관음경과 마음공부"<갈등사회의 통합, 마음공부 부터>라는 주제로 지난 8월 출간한 "관음경"을 중심으로 다움과 같은 요지의 법설을 하였다.

관음경이란 대승경전의 묘법연화경의 제25품 "관세음보살품"을 별행시켜 단행경으로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관세음 보살이란 정법여래 부처님이시며, 우주의 본체인 법신불인 비로자나 부처님의 천백억회신의 한 분으로 절대적인 대자대비의 상징 보살이다.

기도를 하는 이유는 인간으로서 극복할 수 없는 위기의 상황에 직면하게 될 때 하게 된다.
기도는 응답의 내용이 뚜렸해야 한다. 원하는 것이 없으면 공염불이다.

불교의 마움공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관세음보살"을 소리내어 또는 마음속으로 부르는 공부를 하는 것이 제일이다. 그러나 공부를 많이한 현대인들은 관음경이 무엇인지는 알고 기도해야 하지 않겠는가?

기도의 첫째 선행은 참회기도이다. 둘째는 소원이 뚜렸하게 정진하는 것이다. 남이 해주어서는 안된다.

중국의 여황제 무측천도 관음기도로, 황각사의 탁발승려(법해)가 관음 기도를 열심히 하여 명나라 태조가 되었다는 고사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 스님은 종교적 갈등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요지의 법설을 하였다.

1. 인류역사는 갈등과 전쟁으로 점철되었다.
종교가 부패하고 윤리와 도덕이 무너지면 그 사회는 혼탁하고 인류는 불행해진다.

2.우리나라는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따라서 내종교가 존중되어야 한다면 남의 종교도 존중되어야 한다

3. 불교의 계율인 5계<살생하지 마라, 도적질하지 마라,사음하지 말라. 망어하지 말라, 술먹지 말라>를 반드시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4. 주인의식을 갖자!
인간은 피조물도 종도 아니다. 인간은 천상 천하에 우뚝한 주인일뿐이다. 인간은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는 창조주이다. 인간의 마음은 세간법과 출세간법을 다 포섭하고 있다. 우주가 오직 마음이요 만물이 오직 의식이다.


▶인천지회 지도법사 선일스님은 "대불총의 사회갈등 치유 역할"의 주제하에 다음과 같은 요지의 법설을 하였다.

우리는 남북의 갈등, 남한내 이념의 갈등, 사회의 갈등 더 나아가 주변국과의 갈등에서 슬기로운 해법을 찾아야 하는바 부처님의 말씀에 따른 원론적 해법도 있으나, 불교철학적 입장에 생각해본다

"종고 선사"가 선의 요체를 갈파하실 때 "촌철(寸鐵)살인(殺人)"을 말씀하셨다.

"촌철살인"이란 글자그대로 보면 "적은 쇠붙이로 사람을 죽인다"는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진짜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선(禪=불교적 마음공부)을 행할 때 적은 쇠붙이로 적을 일순간에 확 죽이는 것 같이
자신의 삿된 마음을 일순각에 확 잘라내라는 뜻의 비유적 단어이다.

오늘의 법설에서는 "촌천 살인"은 갈등의 현장에서 상대방을 일순간에 교화 시킬수 있는 정신적 능력의 구비를 강조하였다.

차원높은 철학과 차원높은 현실의 대처 방편을 연구하고 대비하여 갈등을 순화시켜 위기의 상황를 타개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상단 좌: 부산지회 박만탁 지회장, 상단 우: 대구지회 유상종 지회장, 하단 좌: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 대전지회 청년 부장 
▶ 대불총 지회장들의 활동 소개가 있었다.

▷대전지회 박창근 부지회장

1. 매주 일요법회 봉행
2. 4월과 5월 직지사 및 백련사 순례
3. 6.25 희생자 추모제 실시
4. 8.25~9.5 호국영령 추모제 실시
5. 회원 공부 : 호국삼부경, 지만원/신감사의 12.12와 5.18 관련 도서 등 독서 발표회 실시

▷대구지회장 유상종 장군(예비역 준장)
1. 매월 법회 봉행
2. 매월 법보 발간
3. 동화사 훼불행위 와 조치 사항 소개

▷부산 지회 박만탁 회장
1.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 11월중 실시 가능
2. 부산 불교회관 건축을 위한 구상 및 활동

▷경기지회
1. 현대사 2차 강연회 10월 하순 실시 예정
2. 1차 강연회 이후 음해성 전화로 전화 번호 교체
3. 12개 지부를 20개 지부로 확장

▷천안지부 : 지도 법사 혜공스님
1. 임원사고등 운영상 고충 토로
2. 충남지부로 승격 할 수 있는 준비 중

▷대전지회 청년회장 인사
 
▶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 육군소장)은 연수의 진행과 대불총의 2011~2012 주요 활동 사항 설명이 있었다.

설명 내용 중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2011. 10.18 경기기지회 창립
2. 2011. 11. 2 대불총 창립 5주년 행사 : 세종문화회관에서 예정인원 500명을 상회하는 750여명이 참석한 성대한 행사 거행

3. 2011. 12. 13 명진스님의 저서"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에 대한 반대성명 발표(조선,문화)

4. 2011. 12. 15 연곡사 주지의 비행에 강력한 조치 요구 --제적조치 통보 받음

5. 2011. 12. 17 천안지부 창립
6. 2012. 1. 13 신윤희 감사 "12.12는 반란이 아니다" 출판
7. 2012. 2. 6 범어사 주지 선거 부정 사건 관련 성명 발표 : 조계종 선거제도, 원래자리로 돌아가야"

8. 2012. 2. 25 법철스님 "제2한국전을 부르는 종북좌파들!" 출간
9. 2012. 3. 8 중국의 탈북동포 강제북송 규탄 기자회견 (중국대사관 앞)
10. 2012. 4. 2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원만성위 기원법회 및 기자회견 (제주도 공사현장)
11. 2012. 4. 28 특전전우회 불자회 결성
12. 2012. 4. 27-5.3 파키스탄 초청, 간다라 불교성지 순례
13. 2012. 6. 8 호국성사 사명당 추모제 (장충단 공원 동상 앞)
14. 2012. 6. 11-12 여수 엑스포 및 성지순례
15. 2012. 6. 20 조계종 부패관련 "조계종 이대로는 망한다" 성명발표
16. 2012. 6. 26 경기지회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 / 성남시청
11. 2012. 8. 13 법철스님 "관음경" 출간
 
▲ 이건호 공동회장/상임부회장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회장) 
.
▶ 대불총 이건호 공동회장/상임부회장은
연수 기간중 3번의 법회 사회와


회양법회에서는 상임회장을 대신하여 연수회에 참석한 지회와 법설을 맡아 주신 지도법사님, 현재사 재조명 강사님들과

성원하여 주신
(재)대한불교진흥원
코바식품대표 구본욱
한국로투스(주) 대표 이동훈
해태아이스크림 청주영업소장 김도훈 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로 2012년 대불총 연수회를 마무리 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