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은 대불총 지도법사이신 법철스님이 "관음경"에 대하여 설하셨다. 법회에는 박 희도회장을 비롯한 정 진태 공동회장(전 연합사 부사령관), 김 홍래 공동회장(전 공군참모총장), 송 재운 공동회장(동국대 명예교수), 송 춘희(백련장학회 회장), 박 봉식고문(전 서울대총장), 이 재순 여성부회장, 신 윤희 감사, 이 석복 사무총장 및 임원, 대불총포럼 임 은주, 어버이연합불자회 회장 권 신웅 및 회원 그리고 임 선교 경기지회장 및 지회 임원 등 임원 위주로 참석하여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는 이건호 상임부회장(공동회장)의 사회로 회장 인사말, 법철스님 법문, 이석복 사무총장 대불총 주요업무 소개 순으로 진행하였다. . |
1. 지난 9월 8~9일 실시한 연수회에 김홍래 공동회장 중심으로 원만히 수행한 것에 대한 치하의 뜻을 표했다. 2. 또한 8월 14일 건국64주년 애국상 단체상을 대불총이 받은 것에 대하여 큰 자랑과 긍지 생각하며 이 상을 받기까지 좌익척결의 앞장에서 노력해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3. 작금에 중,일간의 "센카쿠열도=조어도" 갈등 등 불안정한 주변상황과 인철수의 대선출마 선언등 정치적으로 혼란스럽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애국하고 좌익을 척결할 사람이 선택되어야 할 것은 분명하다. 4. 최근 평강교회 원로 목사가 집필한 4권의 근현대사는 6.25와 공산주의 자들에 의하여 6.25 이전에 사회를 혼란시켜 공산화 하기 위하여 일으킨 대구폭동, 제주4.3사건, 여순반란사건 등 에 대하여 소상히 설명되어 젊은 이들에게 잘 알려서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기 바란다. . |
관세음 보살이란 정법여래 부처님이시며, 우주의 본체인 법신불인 비로자나 부처님의 천백억화신의 한 분으로 절대적인 대자대비의 상징 보살이다. 부처님께서 우주를 3천대천세계라 하시고 거기에는 수많은 부처님이 계시며, 석가모니 부처님은 그 부처님들 중에 지구의 중생을 위하여 오신분이다. 불교에서 관세음 보살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관세음 부처가 곧 부처님의 천백업화신의 한분으로 절대적인 대자대비로 중생의 영혼을 서방정토에 안내 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관세음 보살의 뜻에 따라 우리의 업을 소멸하고 정토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선행과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불교는 효(孝)를 매우 중요시 하는 종교이기도 하다. 부처님의 고행의 시작은 탄생후 1주일 만에 어머니를 여윈 석가모니가 "유년시절 부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서 인간의 "생노병사"의 의문으로, 이를 알기 위한 고행, 성불 한 후, 도솔천에서 제일 먼저 모친을 뵙다"로 이어진 행적을 중요시 하는 것은 효사상(孝思想)을 강조 하는 것임을 설명하고, 추석명절의 예를 다할 것도 잊지 안았다. 중도(中道)의 사상도 잘못 전해지고 있어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근자에 이념적 분야에서 중도를 "희색과 검정색의 중간인 회색"을 뜻하는 것으로 설명하는 자들이 많으나 이것은 불교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씀하신 중도와는 거리가 멀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중도를 말씀하실때는 수행(修行)를 할 때 "자신을 너무 학대해서도 않되고" "자신을 너무 나태하게 해서도 않된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을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이념의 물타기에 사용해서도 안되고, 여기에 속아서도 안된다. 끝으로 불교계 안 밖에서 회자되고 있는 불교계정화에 대불총이 큰 역할을 해주것도 당부하였다 |
1. 10월 18일 15시 고양시 신도농협(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임진왜란시 큰 공을 세우신 여성호국선열 "고양 밥할머니" 역사와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세미나"실시. 2. 10월 11월 중 경기, 부산, 서울에서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 실시 3. 11월 중 임진난시 금산전투에 누락된 의승군 800명의 역사를 찾는 "금산 의총역사 수정을 위한 세미나" 실시 4. 11월~12월 이승만 역사 바로알기 독후감 발표회 ★ 10월 30일로 6주년을 맞는 대불총 6주년행사는 10월 법회(10월 27일)시에 대내 행사로 실시할 예정임 . |
朴門誠孝監旻天 고령박씨 효심이 하늘을 감동시켜 槿域坊坊大運延 대한민국 방방곡곡 대운이 펼쳐지네 惠及萬邦承統一 은혜가 온 누리에 미치고 통일로 이어져 興民同樂太平連 백성과 더불처 태평세월 즐겨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