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0 (수)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1.2℃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1.5℃
  • 구름조금울산 4.5℃
  • 맑음광주 0.0℃
  • 구름조금부산 5.0℃
  • 맑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5.4℃
  • 맑음강화 -4.7℃
  • 흐림보은 -1.0℃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불교소식

제 6 주년 기념 행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2012. 10. 27 수상법당에서 봉행

동영상 보기

http://youtu.be/mrFYY_B-cQs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년 10월 27일  11시 ~12시30분  뚝섬유원지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수상법당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봉행하였다.

 

금년의 행사는 대 내외적 문제등을 감안하여 대내행사로 시행되었다. 행사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과 김홍래(전공군참모총장) 안병태(전해군참모총장) 송재운 박사(동대 석좌교수) 송춘희 백련장학괴장 등 공동회장과, 지회장으로는 대구지회 유상종 예지역장군, 대전지회 송두 예비역장군, 부산지회 박만탁 지회장, 임선교 경기지회장,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법철스님,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스님,  대불총 고문 박봉식 전 서울대총장, 정천구 전영상대 총장, 민병돈 전 육사교장,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6법공양과 타종에 이어 합창단의 찬불가로 시작되어 박희도 희장의 대회사와 법일스님의 격려사,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의 축사와 6년간 대불총의 지도에 노고가 많으셨던  상임지도법사 법일/법철스님과 대전지회지도법사 재원스님께 감패패를 전달하고, 대불총 상임부회장 이건호 방생법회장,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 조직위원장 구본욱, 재정위원장 신정례, 박민규 회원 에게는 공포패를 수여 하였다.

 

박희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호국호법"을  통하여 국가를 보위하고자

"대불총"을 결성되어

 

현재까지 실시한 대불총의 전반적인

활동을  간략하게 설명과 함께

 

6년 동안 활동을 지속 할 수 있고

특히 금년 8월 "우남이승만 애국상 / 단체상 까지 수상할 수 있도록

동참하여 준 회원과

격려하여 주신

많은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가 있었다.

 

 

상임지도법사 법일 스님은

다음과 같은 격려의 말씀을 주시었다.

 

대불총이 부처님 앞에

간절히 서원하는 것은

종북좌파를 척결하고

부처님의 정법을 지켜나가자는

굳은 약속입니다

이를위해 흩어진 것을

모으고 모아서 뜻을 합쳐야 한다

 

 

박봉식 북한연구소 이사장(전 서울대총장)의 축사의 요지.

나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 총연합 자체가 좋아서 이 단체에 합류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발전 한것은

후진국의 대통령으로 세계인들의 존경을 바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이란 지도자가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새마을 운동은 많은 후진국들이 발전의 모델로 적용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강국이면서 교만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국제질서를 지키고 있는 미국과의 관계유지는 매우 중요했다.

 

혹자들은 미국의 한국에 대한 역할을 폄하하기도 하나, 아직 미국만한 나라는 없다.  이러한 토대속에 이룩한 국가의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서 대불총이 지향하는 "대한민국지키"를 위한 활동은 중요하다.

 

다음은 박희도 회장의 대회사 전문임

 

대 회 사

2012.10.27

 

저희 대불총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호국호법의 기치를 들고 호국불교의 결사체로서 출범한지 어언 6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대불총 창립 6주년 기념행사는 우리 회원들의 내부 행사로 조촐하게 준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갖고 동참하여 주신 지도 법사님들과 고문 및 공동회장님들, 지도위원님들, 멀리서 오신 각지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호국불교 정신으로 나라를 지키고 정법에 의한 불교로 다시 태어나도록 정진해 온 결과 금년 814일에 우남 이승만 애국상을 수상한 것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보람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들은 금년이 임진년 임진왜란 7주갑을 맞는 해로서 국가의 운명이 결정되는 정말 중요한 해임을 자각하고 내실있는 계획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특히 젊은이들과의 소통 기회를 넓히는 길로서 국군 불자 장병들을 격려하고 호국 불교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각 군 야전부대와 사관학교에서 초청법회를 국군예비역불자회와 함께 열어온 것이 의외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사명대사 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사명대사 추모제를 지내고 임진란 당시 여성 의병대장이였던 밥할머니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고양시의 밥할머니 보존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해 의미 있었고 큰 진전을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예년과 같이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는 주요 지회 및 애국단체들과 공동 주최 형식으로 주목을 받으며 진행중에 있습니다. 년말까지 3~4회를 더 갖을 예정입니다.

 

5.18 광주사태와 관련해서는 북한 특수군이 개입 되었었다는 당시 북한군 사망자 명단등 추가 증거 자료들을 북한에서 직접 수집하는등 발전이 있었습니다. 우리 국군과 광주시민들이 큰 피해자였으며 모두의 명예를 회복함은 물론 국민 통합과 화합차원에서도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 됩니다.

 

금년에는 4월 총선이 있었고 12월에는 국가 존망이 걸린 대통령 선거와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동시에 실시 될 예정입니다. 저희들은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보수진영에서 단일화를 이루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선거에서는 우리나라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체제 그리고 한미 상호방호조약을 존중하는 후보가 당선 되어 나라를 위기에서 구출 하도록 모든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한국불교 대표종단의 스님들이 각종 비리와 계율파괴 행위로 국민의 지탄을 받은 것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재가 불자가 불교계 정화를 위하여 더 큰 몫을 다해야 하며 스님들을 탐욕으로 유혹하는 그간의 잘못된 관행도 고쳐야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오늘 동참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법문과 격려 및 축하의 말씀을 해주신 지도 법사님과 고문 및 공동회장님 그리고 기념행사를 준비해준 여러분께 합장 배례합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 희 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