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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 축하 / 송년법회

뚝섬유원지 수상법당에서 임원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 성대히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 12. 29 10:00~13:00 뚝섬유원지 수상법당에서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 법회와

대불총 송년 법회를 봉행하고

이어서 송년회도 갖었다. 

법회에는 상임대표 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 석좌교수, 이건호 방생법회회장,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과 대불총 고문 박봉식 전서울대 총장, 정천구 전영산대학 총장, 경기지회장 임선교 회장과 10여명의 지부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충북지회 창립을 준비 중에 있는 도찬 스님외 8명의 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하여 내년에 더욱 활발한 지회 활동을 예고 했다.

특별히 자비원 "자모님"과 회원들이 참석하시고, 독실한 불교도인 주호영의원이 축하 메세지가 답지하여 법회의 의미를 더했다.

법회는 회장의 인사말, 임명 및 감사패 전달,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와 청원의 글 채택,  상임지도 스님 법일 큰스님의 법문, 자모님 말씀. 김유혁 박사의 축시, 도찬스님의 충북지회 창설과 금산 700의총을 1500의총으로 시정 활동 설명, 축가 등으로 진행되었다.

 

법회 후에는 공양과 흥겨운 송년의 시간도 갖었다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정말 다사다난 했던 임진년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금년은 임진왜란이 7주갑이 되는 해로서 국가의 운명에 중요한 갈림길이 있을 것이란 예측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대통령선거야 말로 국가 존망이 걸린 중대사였습니다.

천우신조하시고 부처님께서 굽어 살피셔서 국가관과 안보관이 뚜렷하고 국민만을 생각하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문용린 교육감을 우리 국민들이 선택한 것은 우리 국운이 계속 융성하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우리 대불총 회원들께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지나간 일 년을 돌이켜 보면 저희가 정말 많은 일들을 하였다고 봅니다.

행정안전부 지원 사업으로 일곱 번의 현대사재조명 강연회, 밥할머니와 영규대사의 의승병등 두 번의 세미나, 그리고 청소년들 대상 독후감 대회를 전부 완료 하였습니다.

또한 예비역 군불자회와 함께 제주 해군기지 건설 원만성취 기원법회를 비롯하여 육, 해, 공군 6개 부대 초청법회를 추진하여 불자 장병들의 시대적 사명감과 긍지를 갖도록 노력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본회의 지도법사님들, 고문님들, 공동회장님들, 지도위원님들 임직원과 회원 그리고 각 지회장 및 지부장을 비롯한 전국의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위하여 계사년 새해에도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불총은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와 청원의 글을

이석복 사무총장이 낭독하고 회원들의 동의를 받아 채택되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제출 할것이 결의 되었다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 축하와

 

의 글

   

 

박근혜 님의 제18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이는 대한민국파괴세력으로부터 국가를 지켜낸 쾌거이며, 국가와 국민 모두의 승리로서 국가존망을 우려하던 국민들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4대에 걸친 용공과 불확실한 정체성으로 젊은 층의 판단력이 모호해진 상황에서 얻어낸 승리에 대하여 18대 대통령님의 지도력에 깊은 신뢰와 존경을 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님이 약속하신 “국민통합”의 정신에 온 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이룩하신 한강의 기적이 다시 한 번 이루어지고,

유업으로 남기신 새마음 운동도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하여 단군시조의  홍익인간 정신이 구현되어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설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다만 국민의 단결을 저해하고 국가를 파괴하려는 세력에 대해서는 일벌 백계로 국민적 합의가 존중되는 풍토가 조성되고,

  우리의 꿈나무들을 병들게 하고 있는 세력들 또한  반드시 격리시켜 백년 대계의 초석을 견고히 하여 주실 것을 대한민국키기기불교도총연합“ 회원 들의 뜻을 모아 간절히 청원드립니다.

 

18대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과 성공적인 국정 수행을

삼가 부처님 전에 기원드립니다.

 

 

2012. 12. 29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공동회장  정진태(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홍래(전 공군참모총장),

                     안병태(전 해군참모총장), 권영철(천태종 참의원 의장),

                     송재운(동국대 명예교수), 이건호(조계종 방생법회 회장),

                     정인악(동국대 정각원 신도회장), 송춘희(백련장학회 회장),

                     전용찬(전 강원경찰청장)

  

 

 

 대불총 상임지도스님  법일 큰스님은

대불총이 지향할 방향을 중심으로 법문을 주시었다.

 

"나무 부처는 불을 건널수가 없고"

"쇠 부처는 물을 건널수가 없다" 라는 말씀으로

 

대불총 회원들의 치우침이 없는 마음으로

"호법,호국"하는 것이 대불총회원의 보살행

이며 이길을 함께 하는 것이 대불총이다.

 

 

 

자모님! 말씀

대한민국을 지키기겠다고 호국불교의 기치를 드시고 추위도 잊은체

정말 많이 노심초사들 하시었어요.

그토록 간절하신 여러분들의 원력이 이루어져 조금은 편하신 마음으로 모이셨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러나 우리 모두 긴장의 끈을 놓으시면 않되십니다.

여러분! 요즘 어리고 젊은 사람들에게 마구 화도 나고, 회초리도

들고 싶으시지 않으신가요.

더우기 그 순수하고 맑은 영혼들을 부추겨서 사리분별을 어둡게 하여 어지럽혀 놓은 부류들에 마구 화가 치미시기도 하실 테구요.

 

하지만 우리 한번 냉정하게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순수하고 많은 영혼들에게 세상을 옳게 볼 수 있는 눈을 주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말이죠.

젊은 영혼이나 그들을 부추기는 자들에게 욕만 할 때가 아닙니다. 

그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하셨던 대로 동사섭(洞事攝) 즉 젊은 이들의 높높이고 말해주고 따듯한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죽 쑤어서 개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단단히 단속하여야 할 때입니다

 

전 새마을 운동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 유혁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축하의 시를 낭송했다

 

경축 박근혜 대통령 당선

慶祝 朴槿惠 大統領 當選

 

근화만발행전세 (槿花滿發香傳世)

  무궁화꽃이 만발하여 그 향기가 세상에 전해지니

야학산구공락춘 (夜鶴山鳩共樂春)

  들녁의 백학도 숲속 뻐꾸기도 함께 봄을 즐기누나

혜급사인운우순 (惠及四隣雲雨順)

  은혜로움이 모든 곳으로 미치고 우순충조 이어지니

윤민치덕흥방운 (潤民治德興邦運)

   민생을 살찌우는 치덕으로 나라운세 일으켜가노라!

 

충북 증평 미륵사 주지이신 도찬스님께서 솔선하여

충북지회 창립을 준비 중에 있으며  명년도에

지회 창립과 임진난시 금산 전투에서 순국하신

영규대사와 800의승군에 대한 위령대제(2013. 6.25)를 성대히 할것은 물론

현재 700의총으로 명명되고 있는

금산의총을 1500의총으로 고치고

800의승군들의 의총을 만드러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종북 불교를 고함"이란 책의 저자 이기도 한

성호스님이 참석하여

그간 스님께서 종북불교 축출을 위한 노력에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성호스님은

잛은 멘트를 통하여

 

앞으로 남북 통일 뿐아니라 잃어버린 고구려의 영토까지 우리에게 돌아올 날이 멀지 않았다고 우리의 비전과 마음가짐에 대한 말씀을 하였다. 

 

 마지막 금년의 마무리 보고와 공지사항을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에 의하여 이어졌다.

- 마무리 보고

일 년을 돌이켜 보면

행정안전부 지원 사업으로 일곱 번의 현대사재조명 강연회, 밥할머니와 영규대사의 의승병등 두 번의 세미나, 그리고 청소년들 대상 독후감 대회를 전부 완료 하였습니다.

또한 예비역 군불자회와 함께 제주 해군기지 건설 원만성취 기원법회를 비롯하여 육, 해, 공군 6개 부대 초청법회를 추진하여 불자 장병들의 시대적 사명감과 긍지를 갖도록 노력 하였습니다.

 사명대사 추모식, 연평도 포격사력 2주기기념식, 서울시 교육감 단일화등을 애국단체와 연대하여 추진 하여 왔습니다. 본회의 자매 연구기관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안보연구원도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모든 계획은 한결같이 건전한 국민 안보관과 호국불교정신을 선양하는데 초점을 맞춰 결국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만들어 내는데 기여하도록 준비 했던 것입니다.

특히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예전과 달리 박근혜 후보지지 성명서 발표등 적극적인 자세로 끝까지 지원 활동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유세현장을 지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본회 임원 및 회원은 물론 각 지회 및 지부의 헌신적인 노력이 마치 웅장하고 조화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연상할 정도로 훌륭하였다고 자화자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노력은 우남 이승만 애국상 단체상 수상을 비롯하여 대불총에 대한 국민들, 정치권 및 종교계의 긍정적 인식 제고 등으로 표출되기도 하였습니다.

 

- 명년도 사업방향은 시간관계로  신념법회에서 발표하기로 하였다.

 

- 공지 사항으로는

   1. 신년 1월 3일 10:50분 국립 현충원 참배 계획되었고

   2. 신년 법회를 1월 26일 10:30 수상법당에서

       "혜거 큰 스님"을 모시고 봉행 할 예정입니다.

   3. 1월 14일 까지 대불총 휴가를 하겠습니다.

 

 

. 아래 와 같은 감사패 전달과 임명장 수여

 

-6년간 대불총을 지도하여 주신 박희도 회장, 이건호 상임부회장/공동회장, 법일 상임지도 스님과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하여 주신 "자모님"께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법회를 축하하기 위위 송춘희 공동회장(원로가수 / 백년장학회장)이

민요 "도라지" 곡에 가사를 부처님의 마음을 담은 노래,, 이어서 합창단의 "아름다운 강산"의 합창이 있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