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3.2.18 14~15:30 계사년 한국불교태고종과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신년하례는 태고종 법당에서 실시하고, 총무원장실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참석은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큰스님, 부원장 청봉 스님, 총무부장 능혜스님, 도진스님, 규정부장 도암스님, 사설실장 진원스님이 참석하시고, 대불총은 박희도 회장, 이건호 상임부회장, 신윤희 상임감사, 강영근 기획실장, 이원종 특보, 시정례 재정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신년하례에서 총무원장 인공 큰스님께서는 "국가의 안보"가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 하시고, 전작권 문제 등 현재의 안보문제를 잘 타개해 나갈 수 있도록 "대불총"이 앞장서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정진해 나아가 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좌담회에서는 금년도 부처님 탄신을 전방OP 점등식 시행, 금산700의총에 결여된 의승병 역사 복원, 군법사제도 개선 문제, 유아 수계제도 도입 등 불교 행사와 불교의 발전 분야와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출산장려에 불교도계의 계도 등이 대불총 건의로 논의 되고 공감대를 가졌다,
또한 대불총이 청소년 교육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금년도 7.27 휴전 60년 협정일에 실시 예정인 독후감 발표회에 신도 자녀들 참석등 협조도 논의 되었다.
특히 총무원장 인공 큰스님께서는 "불교계가 발전 시켜야 할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고 추진해 하겠다"는 대불총의 제안에 대하여 감사와 협조를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