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3.3.23 10:30 뚝섬유원지 방생법당에서
대흥사 회중 보선 큰스님(전 조계종 종회 회장)을 모시고 3월법회를 봉행하였다.
금일 법회에는
김홍래공동회장(전공군참모총장),
안병태공동회장(전해군참모총장).
박봉식 고문(전 서울대총장)
정천구 고문(전 영산대 총장) 라이트 코리아 봉태홍 대표
김유혁 박사 등 대불총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충남지회 창립을 위하여 준비 중에 있는
충남지부 장홍독 회원(사진)과
김화순 회원이
멀리 천안에서 법회에 참석하였다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신정부의 조기 안정으로
북한의 핵 공갈등 안보의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국민통합과 경제적 발전을 기원하였다.
특히 국민의 통합과 국가 발전에 저해되는
대한민국의 파괴세력에 대해서는 과감한 조치가 필요함도 강조하였다.
보선 큰스님은
"불자들의 수행"에 대한 법문이 있었다.
"마음이 부처이며, 부처란 깨달은 중생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해서
나와 이웃이 편안해 질 수 있게 마음을 닦아야 한다.
하루에 일어나는 시간과 잠들기 전 두번 만이라도 "내가 무엇인지=이뭐꼬?"를 깊이 새기어 보아야 한다
"자신의 주체는 무엇이고, 그 본성은 무엇인지?" 또한 바르게 가고 있는가 ?에 대한 끊임 없는 질문을 통하여 객관적인 자기발견을 위한 정진을 해야 한다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그러나 끊임이 없이 정진하면, 편안한 즐거움에 도달하고, 이것이 곧 법열이며 열반의 길이기도 하다.
또한 "대불총에 대해서는 세상의 마음을 합치는 일이 쉽지 않다, 그러나 큰 원을 가지고 대불총의 정진하는 모습은 아름답다"라고 하였다.
특별히 금일 법회에는 10여년간 대한민국 정통성 수호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오다가
지난 3월 14일 타계한 고 설종태 의사의 천도법회가 09:30~10:20에 있었다.
천도법회는 설의사와 함께 애국운동을 해온
동지들과 대불총 회장을 비롯한 대불총 임원과
대불총 지도스님들이 모두 참석하여,
그 뜻을 기리고
왕생극락을 기원하는 천도 의식을 가졌다.
천도제는
대불총 지도스님
법일 스님과 혜공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되었다
천도재에 참석한 동지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