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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대전지회 창립 6주년 기념법회

2013. 4. 07 대전 서구 괴정동 "청우사"에서 봉행

2013년 4월 07일 10시~12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전지회 창립6주년 기녑법회를 대전 서구 "청우사"에서 재원큰스님(대전지회 지도스님)의 집전으로 봉행되었다.

 

법회에는 무주백련사 평상 큰스님,

미륵사주지 도찬스님,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대전지회장 송두영 예비역 장군,

대구지회장 유상종 예비역 장군,

박만탁 부산지회장,

대불총 감사 신윤희 전 육군헌병감,

대전지회 후원회장 정성욱 주)금성백조 회장

대전지회 임원 및 회원 등 이 참석 하였다.

 

 

법회는 지도법사

재원(김덕수) 큰스님과 회원들의 

통음 발원문 봉독으로 시작 되었다.

발원에는 "호법 호국"을 기원하였다.

 

 

평산 큰스님은

"음율(音律 = 소리와 가락)" 을 중심으로 소통과 치자(治者)의 마음가짐에 대한 법문을 하였다.

 

"소리를 알고 음을 모른다면  사람이 아니고,

음을 알고 율을 모른다면 군자가 아니다"

"악(樂)과 예(禮)가 곧 덕(德)으로

이것이 곧 치도(治道=다스림의 길)이다"라는

고사를 소개하였다.

 

소리는 만물과 소통의 근본으로

많은 소리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상호 이해와 옳은 판단이 가능하고,

 판단의 결과에 대한 대책를 마련하는데 기초가 될 것이다

또한 작금의 세태에 대해서

우리가 경제 발전 많큼  '사람 농사도 잘 지었는가?"를 생각하고 다소의 허물을 이해한다면

 화합의 폭이 넓어지어 우리사회의 통합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경계의 말씀으로 마무리 하였다.

 

박희도 대불총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유럽부흥개발은행 초대총재를 지낸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의 미래문명의 비전 중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국가 논" 에 대하여 다음 내용을 소개로 우리의 희망과 목표를 제시하였다

 

조선이 망한 이유에 대하여

쇄국정책과

관리들의 부정부패,

분열과 갈등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세계의 중심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도덕적으로 완벽하다.

일본은 국수주의적 신앙, 중국의 무종교주의에 비하여,

한국은 불교,기독교,유교 및 전통신앙 등 완벽히 자유로운  정신세계가 유지되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 혼이 살아 있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의 바람과 스포츠, 기술/기능 경쟁의 우월성을 발휘한 한국의 전통적 혼을 가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있다

일본과 중국에 비교 할 수 없을 많큼  자유민주주의가 발전되고  실현되어 가고 있다. 

 

우리 대불총은 이와 같은 비전을 가지고

6.25전쟁후 폐허에서

자유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진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경제 부흥의 초석이된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 등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귀한 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모든 국민이 일치단결한다면,

 현재 북한의 위협 등 대한민국 파괴세력으로 부터

나라를 지켜내고 민족의 중흥을 이룩 할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대불총대전지회장 송두영 예비역 장군의

인사말이 있었다.

 

내빈들과 회원들에게 6년동안 한결 같이

참여하 주신 노고에 감사의 인사가 있었다.

 

또한

작금 북한이 안보위협을 고조시키는 것에

많은 우려를 표시하고

금일 법회가 내부의 결속과 국가안녕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을 기원하였다.

 

 

 

후원회장 정성욱 주)금성백조 회장의

회원과 내외 귀빈에 대한 감사의 인사가 있었다.

 

 

 

 

 

미륵사 주지 도찬 스님으로 부터

충북 지회 설립과

금산의총 전투에서 순국한 승병에 대한

천도제 실시 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충북지회는 5월 4일10시

충주 주덕 어래산 장왕사에서 실시하고

 

금산연곤평 전투 순국하신 승병 천도제는 9월 중 실시 할 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으로 대불총 지회는  대구, 대전, 부산, 인천, 홍천, 경기에 이어 7번째로 충북지회가 창립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