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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개소식

2013. 4. 25 관악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6년동안 사용한 충무로 시대를 마감하고

지난 4월 6일 관악구로 이전하고

4월25일 회원 중심 대내 행사로 새 사무실의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현판식에이어

 

이건호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불교의례로 진행하였다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헌촉, 헌향,헌다 순으로 진행되었다

 

상임지도법사 법일 스님(전 공군군종감)의 축원이 있었다.

 

대불총 사무실이전 축원문

 앙고 시방삼세 제망중중 무진삼보 자존불사 자비 위작증명 상래소수공덕행 회향삼처실원만 지심봉축 국계안병역소 남북통일 속성취 대불총 무궁잘전 천하태평 법륜상전 시이사바세계 남선부주 해동 대한민국~

대불총 호국호봅 충국 도량내 대불총 회원 등 각각 등보체 대불총 사무실 이전 개소식 동참 인연공덕으로 동참가족일가/ 가족 개개인 가내가 모두 태평하고 무사안과하며 / 호국/ 호법 동참가족 가운이 날로 번창하고 재수 다복 / 자손창선 사대 강건 유근청정 / 만체강건 / 업장소멸 / 여의 원만 성취 대발원.

제이고축

원아금치지의성심 대불총 사무실 이전 작복선근으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나라사항하고 대불총 회원들은 어떠한 고난이 있어도 호국/호법으로 국가의 안의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부처님의 마지막 유언인

법등불(法登佛)을 밝혀 부처님의 정법(正法)대로 갈수 있도록 정혼(精魂)을 쏟아 새날을 열고, 호국/호법 정진 대작불사에 일체 마장/영영소멸 여의원만성취지 대발원

제삼고축

대불총 사무실 이전 북덕선근으로 중앙과 각지회가  번성 / 발전하고, 일취원장 만대 계계승승하며, 대불총이 호국호법의 뜻을 같이하는 좋은 인연들 귀인상봉 상봉길인/상봉길경하여 대불총이 비상하는 천양운집이 서산/사명스님과 제불보살의 가피로 소득 성취지 대발원

 

연후원 항사법계 무량불자등 동유화장장엄해동입보리 대도량 상봉화엄 불보살 항몽 제불 대광명 소명무량 대지혜  도성무상 최정각 광도법계제중생 이보제불막대은 세세상회보살도 구경원성 살반야 마하반야바라밀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보니불

 

금일 행사에는 공동회장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상임지도법사 법일/법철스님

상임부회장 이건호 방생법회 회장, 여성부회장 이재순 전 간호학교 교장, 대구지회장 유상종 예비역장군, 포교특보 혜공스님과 특별히 성호스님이 참석하는 등 임원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였다

 

다음 분들이 화환으로 축하를 하였다.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인공큰스님

대한경우회 중앙회 구재태 회장

자유시민연대 유기남 전회장, 고엽제전우외 김성욱 사무총장, 한국불교태고종 신도회 유윤순 회장,

국민의례감시단 서강석 단장, 행복교육 중앙회 서정원 원장,

대불총 대전지회 송두영 회장,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 대전지회 후원회장 정성욱, 서울중구지부장 김시원,

대불총 서울동부지회 윤영재 회장  

 

화환을 보내주신 분들의 성원에 감사들 드립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