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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충북지회 창립(창립법회 봉행)

2013.5.4 충주 장왕사에서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3. 5.4 충청북도지회 창립식을

충주장왕사에서 석가모니 부처님 와불점안식과 함께 봉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불총 박희도 회장(전육군참모총장), 이건호 상임부회장(조계종방생법회 회장),

 

신윤희 상임감사(전 육군헌병감), 대구지회장 유상종 예비역장군, 대전지회장 송두영(예비역장군)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전 공군군종감), 대전지회지도법사 재원스님(전 육군군종감) 등

대불총 및 지회 임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충주 사암연합회 회장 정관스님등 지역내 스님 30여 분이 참석하였다.

 

 

충북지회 창립식에는

충북지회 김유천 초대회장(예비역 장군)에게

지회깃발과 임명장이 수여되고

창립에 공로가 많은

증평미륵사 주지 도찬스님과

충부 장왕사 주지 일심스님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불교도총연합 박 희도 회장은

격려사는 다음과 같다

부처님을 모시는 모든 사부대중들은 오르지 소박한 불국정토를 사회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북한은 오늘 이 시간까지

핵으로 위협을 하고, 천안함을 격침시키고, 연평도를 포격하고,

자신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는 개성공단 마져 폐쇄코자하는 등 세계인들을 경악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북한을 동조하는 세력들이 사회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교계에도 일부이긴 하나 이들에게 편승하여

부처님의 정법을 훼손하고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우려스런 일 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교계의 일들은 우리가 모두가 나서서 반드시 막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창립되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충청북도지회는

보살도의 정신으로 불국정토를 지켜 상구보리 화화중생의 뜻이 사바세계에 펴지는데 앞장서는 것이 임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 계신 법우 여려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도찬스님과 일심스님에게 "대불총 충청북도지회 지도법사" 위촉장을 대불총 지도법사 법일스님과

재원스님에 의해서 전달되었다.

 

행사는 장왕사 주지스님의 환영사, 충주사암연합회 회장 정관스님과 대한불교일광종 종정 스님의 축사에 이어 축시와 발원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왕사에 와불점안식에 모셔진 석가모니 부처님 와불의 모습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