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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전방 도라전망대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자유통일 기원 법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2013. 5.19 14:00 도라 전망대

전진평화사에서 보병 제1사단 호국 전진사(사단법사 수진스님) 초청 부처님 오신 날자유통일 기원 법회을 실시하였다.

 

대불총은 금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연등행사를 전방지역 3개 고지에서 실시하고자 국방부에 건의 하였으나, 경색된 남북문제 등으로 연등행사가 무산 되고, 본 행사를 갖게 되었다.

 

법회는 지역내 장병 50여명과 대불총 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 이건호 조계종방생법회 회장 및 고대명예교수 한승조 고문 그리고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 스님과 법철 스님, 상임감사 신윤희 전육군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5사단장 등 90여명 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자유통일을 염원하는 봉축 등 달기와 박희도회장의 봉축사에 이어

법일 상임지도스님(전 공군군종감)의 법문, 자유통일을 기원하는 발원문 봉독으로 진행하였다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자비의 광명으로 사바세계의 중생을 구하고자 나투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뜻을 받들고,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 정신을 이어 받아 북한의 침략은 물론, 우리의 전통적 가치를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세력으로부터 국가를 수호하여 조속히 자유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였다.

 

법일스님 법문 요지

인류의 가장 큰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길에서 출생하시고,

인류가 가야할 길을 안내하시고.

길에서 열반하시었다

부처님이 가르치신 길은

탐,진,치를 버리고 원생원력정토로 가는 것이다.

대불총이 가는 길도 "부처님의 정법에 따라 호국호법의 길"이다.

호국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자들로 부터 국가를 수호하는 것이며,

호법은 부처님의 정법을 지켜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발원문은 법회 진행을 맡은 사단군종장교인 수진법사가 봉독하였다.

 

발원문 요지

우리 민족이 안고있는 간절한 발원은

국태민안과 민족의 비원인

"자유통일" 조국입니다.

저희 불자들은 분단 반세기를 넘기면서 받은

겨레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강압에 시달리는 북한 동포들을 구할 수 있는 자유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서산,사명대산 처럼 "호국호법"하는데 신명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행사는 법회에 앞서

제3땅굴 답사와 도라전망대에서는 사단장의 영접인사와 최근 전방 상황에 대한 브리핑 있있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