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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9월법회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는

2013. 9. 28 10:30~12:30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수상법당에서

9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금번 법회에는 법문을 대신하여

대불총 공동회장 송 재운 박사(동국대학교 명예교수 / 실버타임즈 편집인)가

"호국불교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의 설법을 하였다.

 

특별히 지난 9월 12일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임진왜란시 금산연곤평 전투에서 순국하였으나 420년 동안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는

영규대사와 800의승군 들에 대한 위령대제를 봉행한

증평 미륵사 주지 도찬스님(대불총 충주지회 지도스님)이 참석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불총이 지난 9월 실시한 연수회와

증평에서 봉행한 800의승군의 위령대제 봉행에 대한 치하와 함께

800의승군의 역사를 바로세워 교과서에도 반영하는 등 호국불교의 정신이 계승 될 수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표하였다.

 

또한 최근

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 과 R/O 조직들의 검찰 수사에 대하여 통진당 해산 청구 서명운동 등 대한민국수호를 위한

국민적 요구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으며

이와 뜻을 함께하는  사민단체 모임인  

"바른역사국민연합"의 창립 등 시민운동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호국호법을 위하여 노력하는 대불총 회원들의 분발을 당부하였다.

 

공동회장 송재운 박사는

"호국정신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의 강의를 하였다.

 

송박사는

동국대학교 교수 재직시 격어온

80년대 학생운동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작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들과의 연계성도 언급하였다.

호국불교사상에 대해서는

신라시대부터 이어온 우리불교의 전통사상으로

우리 불자들의 가슴깊이 자리하고 있으나

"승단"에는 호국불교가 없다라고 비판하고

그 이유를 일제치하에서 한국불교가 일본불교화 되면서 호국불교는 사실상 승단에서 맥을 잃었다고 술회를 하였다

따라서 재가불자들의 호국정신 구현을 위한 불교도들의 노력을 강력히 호소하였다.

 

송재운 교수는 강의에 앞서 주요논지를 아래 대불총 사이트에 기고 하였다.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6821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예비역 소장 / 사단법인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원장)은

기간중 대불총 활동과

주요 예정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난 9월2일~3일 예산군 봉수산휴양림에서

대불총 연수회를 실시,

9월 13일 조계사 앞

"자승총문원장 재출마 반대" 집회를 실시한

배경과 실시에 대한 보고

그리고 시민단체들과 연대활동 소개를 하였다

 

 

향후 실시할 계획으로는

10월 4일 14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6.15 폐기 및 5.18규명 국민전선" 창립행사와

2부 시국강연회에 많은 참석을 권유하는 공지가 있었다.

 

또한 11월에는 부산에서 "대불총7주년 창립기념 시국강연회" 예정을 발표하였다.

 

증평미륵사 주지 도찬스님은

(대불총 충북지회 지도스님)

금산연곤평 전투에서 순국하신

800의승의 위령대제 관련 감사를 표시하고

 

금산지역에

800의승 성지조성 계획도 발표하였다.

 

또한 대불총 발전을 위하여

대불총 법당의 마련도 제안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