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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李承晩 건국 대통령의 동상을 다시 세웁시다!

건국절이 없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한국뿐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이 무슨 罪라도 된단 말입니까? 고액권에도 이승만 얼굴이 들어가야 합니다.

1. 李承晩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국가이념 위에 세운 위대한 민족지도자였습니다. 말년의 失政이 독립운동과 건국의 공로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지도력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은 공산화되어 우리는 지금 김정일 치하에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2. 농지개혁, 교육개혁, 韓美동맹 구축 등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이 있었기에 박정희 대통령의 근대화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李 대통령은 미국을 상대함에 있어서 자주성과 자존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4.19 이후 우리 국민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을 모조리 부수고 파묻었습니다. 그분을 배출한 학교, 그분이 세운 학교에 있던 동상도 철거되었습니다. 거리와 공원에 붙었던 그분의 이름도 그분을 기린 비석도 전국적으로 다 사라졌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건국에 반대했던 김구 선생의 기념관은 국가예산으로 엄청 크게 지었습니다.

3. 작년 한국은행은 고액권에 이승만 대통령 대신 김구, 신사임당 얼굴을 넣기로 했습니다. 한국 자본주의의 개척자인 이승만 대통령을 굳이 빼고 대한민국 건국과 관계 없는 인물도안을 굳이 넣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한민국 건국이 무슨 罪라도 되는 겁니까? 건국 대통령을 욕보이는 국민들이 복을 받겠습니까, 죄를 받겠습니까?

4. 건국 60주년을 맞는 올해 이승만 박사의 동상을 서울 한복판에 다시 세워야 합니다. 서울시에서 땅만 내면 동상은 민간인들이 돈을 내어 만들겠다고 합니다. 세계 10대 경제富國의 기틀을 놓은 건국 대통령에게 내어줄 땅이 없다면 이런 나라는 IMF 사태를 또 만나게 될 것입니다. 고액권 도안에도 반드시 이승만의 얼굴이 들어가야 합니다. 8.15 기념일 명칭도 건국절로 바꿔야 합니다. 광복은 우리 힘으로 되지 않았으나 건국은 우리 힘으로 해냈습니다. 지구상에서 건국절이 없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입니다. 이승만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이 태어나선 안될 정권이었다고 선동하는 세력들에게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시달려 왔습니다. 세상이 바뀌었으니 건국 대통령의 동상이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이승만이란 이름 석자는 대한민국의 존재 이유이고 자랑입니다.



2008 년 3 월 6 일

국민행동본부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