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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애국 군산시민 불길처럼 일어나

3대세습 독재집단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을 척결하자!

 

애국 군산시민 불길처럼 일어나
 
3대세습 독재집단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을 척결하자!

 
 

장재균 wo5rbs@hanmail.net

 





▲사진제공 군산 안보단체협의회
 
25일(월) 군산시 안보단체협의회 등 군산시민은 지난 22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가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북한 연평도 포격 정당화’, ‘박근혜 대통령 사퇴’ 등의 시국미사를 연데 대해, 군산시 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청환)는 25일 오후 4시 수송동 성당 앞에서『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 취지에서 지난 11월 22일 오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NLL, 천안함, 연평도 포격도발등의 북한주장에 동조하는 듯한 망언에 대하여 12개 군산시 안보단체 1만여명 회원일동은 정의구현사제단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성 명 서]
“정의구현 사제단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를 모독하지 마라”
 
군산시 안보단체협의회(회장 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김청환)는 지난 22일 정의구현사제단 전주지부 신부들이 군산 수송동 천주교회에서 “시국미사”를 열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을 자행한 북한을 옹호하는 한편 사실상 대선불복을 표명한데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한다.
 
1. 우리는 정의구현 사제단 전주지부 신부들이 “N·L·L은 해상경계선이 아니다.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발사로 폭침 됐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고 연평도 포격도발도 경계가 불분명한 해상에서 한·미의 군사훈련 때문이다”라고 북한을 옹호한 것은 조국을 지키다 순직한 영령들을 모독하는 망언으로 규정하고 이같은 주장에 대해 자숙 하고 국민 앞에 엄숙히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 우리는 저들의 미사에서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로 왜곡하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한 것은 반국가적, 비민주적, 독선적 행위로 인식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요구”를 즉각 철회하고 북한의 3대 세습을 외면하고 있는 저들의 “민주주의”가 과연 무엇인지 공식 해명할 것을 요구 한다
 
3. 우리는 정의구현사제단이 그동안 연방제통일, 주체사상 찬양, 국보법폐지, 주한미군철수, 맥아더동상철거, 평택 미군기지 이전반대, KAL858기 범인 김현희는 가짜다 라고 주장하며 이슈 때마다 “정권퇴진”을 외친반면 북한 3대 세습 독재체제와 인권유린, 핵무장으로 우리를 위협할 때 철저히 함구로 일관해온 전력을 주목하며 하루빨리 편향된 태도에서 벗어나 종교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촉구한다.
 
2013년 11월 25일
군산시 안보단체협의회 9,632명 회원 일동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