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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가칭 보수대연합 발기인 대회

장사꾼들 퇴출하고 애국진영 단결하자!

 



가칭 보수대연합 발기인 대회

장사꾼들 퇴출하고 애국진영 단결하자!


vivakorea2012.com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17일(화) 오후6시 여의도 낭만창고에서 많은 보수 동지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대하게 가칭 보수대연합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날 발기인 대회 및 망년회는 모처에서 같은 날 6~700여분을 모시고 성대하게 치룰 생각이었으나 가칭 보수대연합을 고깝게 이상한 눈으로 보는 부류들 때문에 250여명으로 축소 조촐하게 발기인 대회를 치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상상외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게 되어 결국 200~300여분은 들어오지도 못한채 발을 돌려야 했다.

보수대연합 축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 박희도입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역전의 용사이신 여러분을 뵙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오늘 “가칭 대 보수 연합” 발기인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이 발기인 대회는 북한의 2인자 장성택의 처형이 시사하는 북한의 불안정,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과 통진당 해산 청구와 이에 반한 대선 무효와 획책과 국정원 무력화 시도 등 어지러운 상항에서 반 대한민국세력과 직접적으로 맞설 수 있는 조직을 만든 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사가 많아도 조직적인 지휘체제를 갖지 못한 것을 “오합지졸”이라 합니다. 수많은 단체들이 있어도 그 단체들이 상호 협력하며 커다란 뜻에 맞추어 행동하지 않는 다면 이것이 곧 오합지졸이 될 것입니다.

지금도 몇 몇의 협의체들이 열심히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만,
모든 단체를 포함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것은 시민단체들의 특성상, 그 누구도 모든 단체를 100% 안고 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선 뜻이 맞는 단체들 끼리 의견을 조율하고 행동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단체는 다년간 국가와 사회의 인정과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도, 오직 대한민국수호를 위하여 필드에 희생적 활동을 벌여온 모범적인 단체들의 모임으로서 그 의지와 결의 그리고 행동력이 주변의 주목이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단체가 성공적으로 활동하기를 진정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각 단체들의 주장 보다는 이 단체의 목표에 각 단체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아 스스로 협력해 나아간 다면 능히 모범적인 단체로서 큰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 사회에 뜻있는 분들은 여러분들의 의지와 그 정신의 발호를 기대할 것입니다.

대보수연합이 조속히 면모를 가추고 국난극복에 큰 역할을 하여 주기를 바라며 축사에 가름 하겠습니다.

2013년 12월17일
감사합니다.


경 과 보 고

가칭 대보수연합의 발기대회가 있기까지의 노력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 단체는 작금의 정국을 반 대한민국세력의 도전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반드시 승리해야할 최후 결전의 시기라 판단하고

지금까지 수년간 행동으로 보여준 단체들의 결속이 시급함을 인식하고 뜻을 함께할 단체들의 집합을 도모해 왔습니다.

먼저 2013년 10월 12일 어버이연합 사무실에서 어버이연합의 제의에 의하여, 건국이념보급회, 자유수호연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의 대표 및 실무자들이 모여 “우선 임시의장체제”로 준비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2주에 1회, 총5회의 정기회의와 1회의 임시회의를 실시하여 회원단체들의 섭외에 중점두고 진행하여왔으며, 자그마한 업무공간도 마련하였습니다

본 행사를 위해서는 발기인대회 준비위원회를 두어 4회의 준비회의를 통하여 오늘의 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참여한 단체는 위에서 언급한 단체이외, 포럼 참!참!참! 미디어워치, 자유대학생연합, 엄마부대봉사단, 참깨방송, 자유논객연합, 전국신문언론노동조합, 뉴스코리아,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남굴사, 납북자가족모임, 범시민불편개선운동본부, 외국인노동자대책시민연대, 사)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 탈북인권연합, 평화통일탈북인연합회, 제주 4.3정립연구유족회, 대한민국종북감시단, twt kocon 등
2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준비기간과 저희 능력의 제약으로 많은 단체들을 모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창립 시 까지는 “가칭 대보수연합”에 부응할 더 많은 단체를 모심과 동시에, 저의 활동범위와 목표도 일회성 시위 등을 넘어 이론의 정립, 정책의 개발, 정보의 산출, 여론의 조성 등 능력과 효율적 지휘체제를 갖는 단체로서 정관과 편성을 완성하겠습니다.

아직 저희 단체의 모습이 제대로 드러나지 안았으므로 긍정적, 부정적 여론도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애국시민들의 사랑 받을 수 있는 단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뜻있는 애국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와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현재 가칭대보수연합의 명칭은 그 가치를 살리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사랑할 수 있는 “단체명”을 미디어워치에서 공모 중에 있고 현재에도 많은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창립 시 까지 적절한 절차를 거쳐 좋은 명칭으로 출범을 하겠습니다. 저희 단체에 관심과 성원을 하여 주신 내빈 여러분과 뜻을 함께하여준 회원단체와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승리하는 갑오년을 만들어 나갈 뜻을 함께 나누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국의병연합 결의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지난 2012년의 총선과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모두 승리한 데에는 아스팔트와 인터넷에서 무한질주했던 애국운동 세력의 공이 크다. 박근혜 대통령 집권 이후에도, 친노종북 세력은 아스팔트와 인터넷에서 애국운동 세력의 거센 공격을 받으며, 거짓선동에 제동이 걸렸다. 친노종북 세력들이 전면 장악했던 이명박 정권 시절과는 판이하게 다른 상황이 온 것이다.

애국세력은 거리에서, 인터넷 SNS에서 영역을 넓혀가며, 20대와 30대 청년 운동가들도 속속 대오에 합류하고 있다. 각 단체들은 시사토크쇼, 팟캐스트, 종편 방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참여하며, 주말마다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그야말로 애국세력은 친노종북 세력을 타파하고 자유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준비들을 착수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총선 승리 이후, 헌법과 국회의 과반 다수결 원칙을 뒤집는 국회선진화법에 합의하며,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 민주당과 친노종북 세력들은 국정원 무력화 등을 조건을 내걸며 예산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놓았다. 국회선진화법 탓에 민주당의 허락이 있어야만 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에 새누리당은 국정원 개혁특위 설치를 합의해주면서, 야당은 예산안 통과를 담보로 국정원의 손발을 자를 수 있는 칼을 쥐게 되었다.

민주당은 12월 말에는 의원 총단식과 의원직 총사퇴라는 배수진까지 예고하고 있다. 이미 광우병 거짓선동 때 익히 봐왔지만, 메시지가 거짓이라 하더라도, 이 거짓을 처절한 쇼로 전파하게 되면, 국민들을 잠시 동안은 속일 수 있다. 그렇게 국민을 속여, 예산안을 담보로 단기간에 박근혜 정권을 전복시키겠다는 게 저들의 목표이다. 실제로, 민주당의 장하나, 양승조 의원, 나꼼수의 김용민, 표창원 등등은 대놓고 대선불복과 박근혜 정권 퇴진을 선동하기 시작했다.

이런 민주당의 맹공세에 새누리당은 국회선진화법만 붙잡고 속수무책 당하고 있다. 애국심 하나로 앞선에 나가 싸우는 인물도 없고, 의원직 사퇴를 결의할 인물도 없다. 오히려 국회선진화법 개정을 반대하며, 언제라도 야당과 야합할 세력들이 절반은 넘어 보인다.

현재 애국세력은 날로 급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친노종북 세력의 대한민국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단기 승부를 막아내기 위해선 뭉쳐야 한다. 그렇게 뭉쳐서 친노종북 세력이 활보하는 곳이라면, 아스팔트이든, 인터넷이든, 트위터이든, 페이스북이든 어디든 쳐들어가서 저들의 예봉을 꺾어야 한다. 반란 세력을 막아내야 할 정부와 새누리당의 무능은 익히 입증되었기에, 우리 스스로 의병대를 조직하여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지금껏 크고 작은 애국단체들이 연합단체를 구성해왔다. 그러나 나라가 위태로운 현 상황에선 이름 뿐인 단체, 친목을 위한 단체는 필요없다. 오직 현장에서 투쟁할 수 있는 단체들이 앞장서야 한다. 우리는 현장에서의 여론전 뿐 아니라, 각종 국가전복 행위 및 거짓선동에 대한 무차별 고소고발, 차세대 애국운동가 육성 등 전방위 활동을 시작해나갈 것이다. 

대한민국은 5천년 역사 이래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의병이 나타나 국가를 지켜나갔다. 그 전통을 애국세력이 계승, 단순한 반란세력 진압 뿐 아니라, 더 강하고 잘사는 자유통일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나가겠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