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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철도 귀족노조 보호하는 조계사 규탄(동영상)

조계사 주지 "실천승가회" 도문을 파직하라!



조계사 주지 “실천승가회” 도문을 파직하라!
 
철밥통을 지키기 위한 파업 절대 용서 못해

 
vivakorea2012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26일(목) 오후3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앞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 보수대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300여명은 조계사는 불법 파법 범죄자들 즉각 쫓아내라는 기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평균 연봉 6천 8백만원에 사고를 저질러도 때만 되면 승진을 시켜주는 신의 직장 철도노조가 과연 사회적 약자일 수 있는가? 다수의 국민들은 철도노조의 철밥통 챙기기에 분노하고 있음을 철도노조와 민노총은 알아야 한다.
 
국민들은 이번 철도 노조 파업이 ‘철밥통을 지키기 위한 파업, 민영화라며 억지를 부리는 사기성 파업’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성명서]
조계사는 불법 파법 범죄자들 즉각 쫓아내어 도량을 청정히 하라!


삼보에 귀의 합니다!
 
작금 대한민국 불교의 대표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의 경내 극락전에 국가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된 범법자인 철도 노조 지도부를 은닉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은 물론 가장 청정해야 할 부처님 도량이 무법천지가 된 것을 조계종이 바로잡지 못하고 오히려 비호하고 있는 것을 통탄하며, 즉각 불법 파업 범죄자를 쫓아내고 도량을 청정히 할 것을 불교도와 불교를 사랑하는 국민의 이름으로 조계종 관계자들과 종단에 준엄하게 요청한다.
 
철도노조의 행패가 갈수록 가관이다. 오랜 파업으로 국민에게 큰 고통을 주고 국가경제에 어려운 타격을 주고도 모자라 이제 지도부가 종교시설로 피난해 특정 종교에 정부와의 타협을 읍소하고 나섰다.
 
이것이 평균 연봉 6천 8백만원을 받는 귀족 노조인 철도노조와 민노총의 지도부가 할 행동인가? 만약에 철도노조의 파업이 불법이 아니라 정당한 것이라면 노조 지도부나 민노총 지도부는 왜 쥐새끼처럼 법의 집행을 피해 종교시설로 도망을 갔는가?
 
정의로운 파업이라고 노조원들을 길거리로 몰아세우고 정작 자신들은 쥐새끼처럼 종교시설로 숨는 이들을 과연 진정한 지도부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 조계사에 피신한 노조 간부 중 과연 불교 신자가 몇이나 되는 지 묻고 싶다.
 
사찰이나 성당, 교회는 인간의 영혼을 치유하는 믿음의 장소이다. 불법 범법자가 공정한 법의 집행을 피하기 위해 숨어드는 자리가 아니다.
 
이런 신성한 공간에 틀어박혀 경찰과 취재기자까지 폭행을 일삼는 노조는 절대로 국민에게 한푼어치의 동정이나 공감도 얻지 못할 것이다.
 
평균 연봉 6천 8백만원에 사고를 저질러도 때만 되면 승진을 시켜주는 신의 직장 철도노조가 과연 사회적 약자일 수 있는가? 다수의 국민들은 철도노조의 철밥통 챙기기에 분노하고 있음을 철도노조와 민노총은 알아야 한다.
 
국민들은 이번 철도 노조 파업이 ‘철밥통을 지키기 위한 파업, 민영화라며 억지를 부리는 사기성 파업’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
 
또 법치를 무너뜨리기 위한 파업이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의 원리인 경쟁과 민영화를 부정하고 대한민국 체제에 도전하는 파업이라는 것도 직시하고 있다.
 
정부가 민영화는 아니지만 자체적인 경쟁체제를 갖추겠다는 최소한의 조건을 내세웠음에도 철도노조와 민노총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또 하나 분명한 것은 철도노조와 민노총의 깊숙한 배후엔 내년 지방 선거를 겨냥해 이번 파업으로 정부에 심한 타격을 주겠다는  것으로 의심이 된다.
 
정쟁으로 먹고사는 민주당도 이 파업을 부추겨 내년 지방선거에서 작은 이득이라도 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의심스럽다. 
 
국민의 불편이나 국가 경제는 염두에 두지 않고 이들 역시 제 밥그릇만 챙기려는 것이다.
 
우리 시민단체들은 정부가 이번 철도노조 불법파업을 단호하고 원칙적으로 해결해 지난 20여 년간 진행된 불법 파업의 관행을 깨뜨리기를 촉구한다. 국민들에게 법이 억지와 떼쓰기보다 우선임을 보여줘야 한다.
 
한국철도공사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파업 노조원들을 전원 파면하고 그간의 손해를 배상하게 해야 한다.
 
조계종 역시 지금 경내에 들어온 노조 지도부가 절대로 사회적 약자가 아닌 귀족노조 범법자임을 인식하고 이들을 즉각적으로 퇴거 시켜야 한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국민과 국가가 종교를 외면하면 종교는 망한다.
 
많은 불교국가가 망한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 국가에 반하고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 명백한 범법자를 은닉한다는 것은 명백한 실정법 위반으로 이를 종교가 비호 한다는 것은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조계종은 신성한 도량과 국법을 어지럽힌 큰 업을 참회하고 금일 내로 범법자를 축출하라!
 
범법자를 계속 비호 한다면 “말법시대 재가불자가 나서서 불법을 지켜야 한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행동으로 옮길 것이다.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조계사와 조계종에 있음을 천명한다.
불국정토의 대원이 성취되기를 기원드리며!
 
- 우리의 주장 -
1. 정부는 단호한 원칙으로 철도노조 파업에 강력 대응하라!
1. 파업 노조원들을 전원 파면하고 손해배상 하게하라!
1. 조계종은 경내 노조 지도부를 속히 퇴거하게 하라!
1. 평균 연봉 6천 8백만원 귀족노조는 국민 앞에 참회하라!
1. 조계사 주지 “실천승가회” 도문을 파직하라!
 
2013년 12월 26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 보수대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