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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국민의 생각 !

대통령 일산경찰서 방문 기사에 댓글

권무룡 (mdragon8) 03.31 20:32 : 0 | : 1 : 0 |

그러니까 일산경찰서는크나큰영광으로생각해야할겁니다 대통령이 하급경찰서까지친히나가서업무보고를받았으니까요 그런데그자리에 는경찰청장이있었는지는몰라도 정말로역사에기록될영광으로생각해야할것입니다 어떻든간에 이런경사가어디있습니까 대통령이경찰서까지갔다는것은 여러모로보나 정말로영광중의영광이리고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는 이제천천히범인을체포하면되는것이죠 국민들이야불안해하든 무슨상관있는겁니까 아이하나쯤 이렇게되는것이야 어디 큰사건입니까 그러니 며칠동안이나모른척해도



이경식 (kgsl) 03.31 20:25 : 0 | : 0 : 0 |

초등학생이 하도 안타깝고 경찰들이 하도 답답하니 한번뿐이겠지... 허구헌날 일선경찰서 찾아다닐 시간이 있겠소. 경찰들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이요. 한번은 잘한 일이요. 화이팅!



박정숙 (unclewang) 03.31 20:05 : 0 | : 1 : 0 |

들은 얘기인데 이명박은 사무관, 과장 그리고 회사때는 대리, 담당에게도 따진다고 한다. 중앙정부나 일선 경찰서 가보라. 사건에 대해선 사무관, 주사 (경찰서의 수사반장과 고참형사) 이외 높은분은 아는바가 없다. 그냥 보고를 받고 그걸 위로 옮긴다. 현장 가보라는 얘기는 그런 담당 하는자를 만나 직접 물어 볼려는 것이다. 양반처럼 이번에는 일산경찰서장 만났지만, 다음에는 형사반장 만나 혼을 내주어야 한다. 막 경종을 울리는, 참 잘하는 일이다




최시영 (logadis) 03.31 19:56 : 0 | : 3 : 1 |

민주당을 우리가 국정파탄세력이라 할때 잘 이해를 못하는 특정지역 주민들이 많다. 바로 이 납치미수사건이 그 대표적사례다.좌파정권 10년동안 사형제 폐지인권국가 운운하면서 희낙낙하는동안 아동범상대 범죄는 30프로 이상 늘어나버렸다.공무원숫자는기하급수적으로 늘고 공기업들은 돈잔치로 여념이없다.이놈의 친공무원정권하에서 길러진 해이해진 기강과썩어빠진 정신자세가이번납치미수사건의본질인것이다.민주당과지지들은 적반하장의자세를 버리고 자기반성부터해야할일이다






맹주표 (joopoo47) 03.31 19:54 : 0 | : 2 : 0 |

신임 경찰청장에 어청수(53·사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내정됐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9일 다음달 9일 임기를 마치는 이택순 경찰청장의 후임으로 어씨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땅투기 장관도 모잘라서 이런 경찰청장을 뽑았다니 앞날이 훤히 보인다






맹주표 (joopoo47) 03.31 19:50 : 0 | : 1 : 1 |

이런것은 보여주기위한 행동이다...이런 행동은 실용이 아니다...이런 행동은 총리나 장관에게 시켜도 된다...진짜 실용정책이란 이런 어청수 경찰총수같은 사람을 뽑지말았어야 한다... 본인이 뽑았으니 과감하게 짜르고 이번에는 잘좀 뽑아야 이것이 실용이다,,,지금 정권은 이명박만 보이고 총리나 장관은 안보인다게 문제다...국민이 볼땐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격이다






이상웅 (spl0516) 03.31 19:49 : 0 | : 3 : 1 |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신 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향하여 기립박수를 하고 싶은 심정이다. 이명박 대통령 화이팅! 좌파정권 눈치 보느라 10년 동안 들어난 간첩 한 마리 잡지 못한 무능한 경찰은 종아리에 피가 터지도록 회초리를 맞아도 싸다.



박정숙 (unclewang) 03.31 19:48 : 0 | : 2 : 1 |

옛날 노무현 대통령은 안갔다. 수해가 나도, 해군이 죽어도, 지하철서 수백명이 타죽어도... 한번은 "국밥집 가고 싶은데 경호가 번거러워서 참았다" 했다. 그런데 이명박은 어찌 가나 ? 경호팀이 제임스 본드로 바뀌었나 ? 이명박이 잘하는 짓이다. 미국 영국도 가는데 국내에서 못갈데가 어디 있나 ? 경찰은 신고 안받을려고 요리조리 빼는 집단이다. 신고 받으면 수사 해야 하니까. 절도신고 했더니 도둑맞은 사람이 왜그리 태연 하냐며 신고 안받더라.



맹주표 (joopoo47) 03.31 19:41 : 0 | : 2 : 2 |

이런사건이 제주도.부산.거제도.전라도에서 나면 다 뛰여다닐껀가? 밑에 총리.장관들은 안보이고 이명박 혼자만 보이니......대통령은 좀더 크게 좀더 멀리 봐야한다...이런 행동은 진짜 아니다...경찰병력이 없어서 치안 부재다...경찰공무원 더 늘려라




김승태 (kst0310) 03.31 19:39 : 0 | : 2 : 7 |

각하 어쩌자고 막말을 하십니까? 도데체 어느 경찰관이 생명을 소흘히 한단말입니까? 당신께서는 지금 조자룡 헌칼쓰듯이 그칼날을 쓰고 싶겠지만.칼을 정확히 쓰십시요.제가 말했듯이. 말을 할때에는 세번 아니 한번만이라도 생각하고 말하세요.지금 그들은 죄인 아닌 죄인들입니다.형님 위하듯이 그들도 위해주세요.진정 대한민국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려면...



박진서 (pjser) 03.31 19:38 : 0 | : 8 : 2 |

역시 이명박대권자는 대단한 사람이다..권위적이도 않으면서도...부하들을 다룰줄 아는 정말 비상한 사람이다....이대권자를 대통령으로 뽑은 대한민국은 잘될것이다...짝짝짝..



맹주표 (joopoo47) 03.31 19:36 : 0 | : 2 : 2 |

경찰병력 모자르니 증원하고..소방공무원도..교사도 증원해라...인원이 모자르나보네 ...그러니깐 자꾸 치안공백생기지,,,남대문도 아무도 없어서 사고났으니 동대문도 지키고..공무원들 증원해라...짜르지만 말고 ㅎㅎ



고세호 (racer) 03.31 19:28 : 0 | : 2 : 1 |

경찰과 함께 행정수반인 대통령도 같이 회초리를 맞아야 하는 것 아니가? 운하판답시고 반대자들 뒷조사나 하는게 경찰이니....



신영화 (napuki) 03.31 19:27 : 0 | : 1 : 0 |

옆에 서있는 이동관의 표정이나 기세를 보면 명박이 아무래도 쇼를 좀 하는 것 같다. 서장은 경찰서 건물 수위 같기도 하고.



신영화 (napuki) 03.31 19:21 : 0 | : 4 : 7 |

명박아, 나 같으면 경찰서보다 피해어린이를 찾아가 위로하고 어른과 경찰들을 대신해 사과하겠다. 아마추어나 돌대가리란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그랬다면 경찰들 벌벌 떨고 있겠지. 똠방각하도 아니고 설치는 꼴 참 가관이다. 다음에는 또 어디로 뛸는지? 튈는지?



김병두 (kbd6028) 03.31 19:01 : 0 | : 2 : 0 |

꼭 있어야 할 자리엔 절대로 경찰 없습니다. 특히 경기경찰은 그런 자리엔 없습니다. 작년 분당에서 동탄 자동차 전용도로 입구까지 2km도 안되는 길을 2시간30분만에 통과한 적 있습니다.경기경찰청과 분당경찰서에 전화해서 교통정리 좀해달라고 5~6번 전화했는 데 분명 정리하고 있다하드니, 전용도로 진입시까지 경찰은 커녕 전경조차 없었습니다. 민간인 상대로 사기친 것이지요. 이름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세금 내는 것 아깝다는 생각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한홍수 (hancore26) 03.31 18:53 : 0 | : 0 : 0 |

교통체증 심한곳에는 경찰 보기 어렵다. 잘 소통되는곳에는 비싼 카메라 만히 싸서 범칙금 올리려는 경찰 무수이 본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국민 생명지켜려는 의지 그러나. 국민의 생명보다는 교통범칙금 수입 올리려는 행동 같다.이런것 부터 바로 잡아주세요


신영화 (napuki) 03.31 18:49 : 0 | : 3 : 3 |

경찰을 정치사찰이나 시위 불법진압에 무더기로 동원해 이번 사태를 유발한 이명박이야말로 가장 비난받아야 할 것이다. 남대문 방화사건을 자초했듯이 그는 이번에도 경찰을 정권하수집단으로 만들어 무단으로 동원하다가 경찰의 망신을 자초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경찰서까지 찾아가 따지는 꼬락서니를 보면 기가 찰 뿐이다. 치부를 감추고 싶어 경찰서까지 찾아가 악악대는 대통령이라. 중앙일보 애독자들 뽑느라 욕받다.


노창덕 (rocd) 03.31 18:45 : 0 | : 4 : 5 |

글쎄다..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사건 보도되자마자 일선경찰서에 뛰어가서 이런식으로 행정처리 해야 했는지... 답답하군.. 이런것은 아니라고 본다.. 물론 일각에서는 잘한 일이라 칭찬하시는 분들도 잇으나.. 이렇게 대통령이 가볍게 이리뛰고저리뛰는 것은 좀 생각해볼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대국을 다스리자면 대통령으로서 자기가 직접 나설일과 지시해야할 일을 좀더 생각해 본 후 행동했으면 한다. 보기는 좋으나 글쎄 좀 이상한 행동이엇다...


김진학 (cranekjh) 03.31 18:38 : 0 | : 3 : 1 |

누구냐? 경찰청 관리하는 장관이? 그넘이 누군지 왜 신문지상에 꼬라지도 안 보이냐? 뭔가 한마디 해야하는 거 아니냐구. 대통령전하께서 저렇게 발이 부르트시도록 뛰댕기는데. 하기사 국무총린가 뭔가 하는 넘은 총리된지 한달도 더 되었는데 꿀먹은 벙어리... 뭘하고 자빠졌는지. 그야말로 완장하나 얻어찬 졸부에 개무식한 넘들... 이럴 때 대통령전하 좀 도와주면 어디 덧나냐????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