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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5월법회 봉행

2014년 5월 30일 한강수상법당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4. 5. 30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회장, 공동회장 송재운박사 /송춘희 회장 , 고문 한승조박사/정천구박사

특별히 이시대에 도인으로 존경받는 성문수 선생이 참석하는 등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금일 법문은 암도 큰스님께서 "이 시대의 재가불자의 사명"을 주제로 하였다.

 

법회는 이건호 상임부회장/공동회장의 사회로,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과 암도스님 법문, 사무총장 공지사항순으로 진행하였다.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작금의 세월호 사건이 부정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우려와

돌아 오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대한민국을 바로하기 위한 개인의 권리를 반드시 행사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 현시국에 우리가 경청할 내용으로


  인도의 성자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가 말한

나라가 滅亡할 때 나타나는 일곱가지 징조(社會惡)을 소개하였다.


 첫째, 原則없는 政治 (원칙 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둘째, 勞動없는 富 (노동 없는 부, ealth without work)

  셋째, 良心없는 快樂(양심 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넷째, 人格없는 敎育(인격 없는 교육(지식), Knowledge without character)

  다섯째, .道德없는 商業(도덕 없는 상업(경제), Commerce without morality)

  여섯째, 人間性 없는 科學(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일곱째, 犧牲없는 宗敎(희생 없는 종교, Religion without sacrifice)


암도 스님은 "이 시대의 재가불자의 사명 "에 대하여 다음 요지의 법문 주시었다.

 

우리나라의 각 분야가 모두 썩었다.

그 책임은 불교도 반 이상이다!

불교인들이 좋은것이 좋다는 식으로 부정한 것을 놔 두어서 그렇다.

 

특히 불교를 망치는 "사피아"들이 문제이다.

참회! 참회 정도도 안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마음의 주인으로서 정신적 자세를 바로해야 한다.


본시 마음은 크고, 넓고, 깊고, 높으며, 깨긋한 것이다.

각자 본래의 마음자리를 찾아야 한다.


이것은 탐,진,치를 버리고 지,정,의 찾아야 한다

지,정,의는 생명의 근원인 청정심과 원만심 그리고 미묘함 즉 참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중생에서 부처가 되는 길이기도 하다.


스님은 마지막으로

정직하고, 주인의식을 견지하고, 책임을 다하며, 본분과 분수를 지킬 것을 강조하였다.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공지사항이 있었다.


1. 현재 서울대입구 사무실을 압구정동으로

    6월초 순이전,,사무실과 법당을 준비,

    6월 법회는 새로운 대불총 법당에서

    봉행 예정


2. 대불총 세미나 개최 :

    법질서 파괴현상과 개선에 대하여

    성직자 정치개입 중심으로

    6월 23일 14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실시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