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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6월법회 / 사무실 이전, 고불법회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4년 6월 28일 6월 정기법회와 사무실 이전 및 법당 개원 고불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은 6월6일 강남구 신사동 593-31번지 월담 빌딩 3층에 이전하여

자그마한 법당과 사무실을 마련하여 법당 준비가 다소 미비되었으나,  

회원 중심으로 간소한 고불법회를 봉행되게 되었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공동회장인 김홍래 성우회장(전 공군참모총장) 정진태 전 연합사부사령관, 송춘희 백련장학 회장과 법일지도스님 부산, 대구, 대전, 경기지회장 및 대전지도스님 재원스님, 정천구  고문 및 지도위원과 회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전육군참모총장)은

문총리 사퇴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으나

나라를 위하여 모두가 한 마음이되어

국가의 난국을 슬기롭게 타게 할 수있도록 노력

하자는 당부가 있었다.

 

지난 23일 프레스센터에서

대수천(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과 대불총이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

"성직자의 정치참여와 위법행위 어떻게 볼것인가"

는 불교와 천주교 신자들이 성직자의 정교분리 원칙과 종교계율과 종교법을 위반 한다는데 뜻을 함께한 매우 중요한 의미로 평가되고,

열열한 지지을 받았다.

신자들의 바른 인식으로 성직자들을 바로 외호해야 할 것이란 소감을 피력하였다.

또 법당 개원과 관련하여 대불총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치하

그리고 대불총이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행복한 사회건설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자는 대불총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법회는

대불총 공동회장/상임부회장 이건호 방생법회 회장의 사회로

고불문 봉독

회장 인사

법문

공지사항 순으로 봉행되었다.

사회자는 대불총 창립 후 8년 만에

여법한 법당을 갖게된 것에 대한 의미와

회원여러분의 성원에 감사의 인사가 있었다.

 

 

대불총 사무실 및 법당개원 고불문(告佛文)은 봉독은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 스님(전 공군군종감) 집전과 대전지도법사 재원스님(전 육군군종감)의 봉독으로 진행되었다.

 

재원스님은 고불문에서

"대불총은 반대한민국세력의 도전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결성된지 벌써 8년이 되었다.

그동안 혼신의 힘을 다하여  나라사랑과 국민게몽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해왔다"고 고하고,

"자유대한민국이 건재해야 국민의 자유와 평화, 행북이 있는 것이며,

 반대한민국세력 척결해야 하는 이유"라고 대불총의 존재의 이유를 정리하였다.

 

 "만법(萬法)이 오직 한 마음이다" 라는 부처님의 말씀 과 같이

"대불총이 나라의 밝은 눈과 귀가되어서 정법(正法)의 나라가 되도록 정진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 사부대중을 향하여

"나라와 겨례를 사랑하는 이들이여!

젊은 청년, 불자들이여!

우리와 뜻을 같이 할 국민들이여!

모두 여기 대불총의 깃발 아래 모이사라! 모이시라!

나라의 튼튼한 안보와 국가발전을 위해 모이시라!

자손 만대에 물려줄 자유 평화 통일을 위해 모이시라!

대불총 깃발아래 모두, 모두 모이시라!

그리고 제불(諸佛) 제천(諸天)은 우리들을 증명하소서!"라고

 

신도들이  나라사랑을 위하여 분연히 일어서,  호국불교 전통을 계승 할 실천하는 보살행을  촉구하였다.

 

 

대불총 법당

"호국호법도량 연등정사 주지 청인스님"은

 

종체기용 섭용귀체(從體起用 攝用歸體)

"모든 것이 바탕(體)에서 작용이 일어나고,

작용이 끝난 후에는 바탕으로 돌아간다"라는

법문이 있었다.

 

여기에서 바탕(體)는 고요한 근본의 자리를 말한다

 

고요한 근본의 자리를 찾아가 가는 방법이 도(道)이다

 

도(道)는 길이란 뜻 보다도 방법임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으로,

대불총 회원들이 가져야 할 사리사욕에 치우치지 않는 근본의 마음자리를 제시하였다  .

 

.

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의

공지사항이 있었다.

 

6월 23일 "성직자의 정치참여와 위법행위 어떻게 볼것인가?" 세미나에 대한 결과 보고와 향후 후속조치 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었다.

후속조치로는

편향된 불교계에 대한 정풍운동과

성직자 정치개입 금지(처벌규정 포함)에 대한  입법을 위하여 범 종교적으로 노력 할 것도 천명하였다.

 

그동안 군 불교가 조계종 단독으로 군법사를 파견하여,

 

군 포교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수 년간 국방부에 건의와  조계종과 종단간의 협의 등이 있었으나 실패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대불총이 감사원에 공익 감사청구를 한 바,

감사원에서 검토결과 감사청구가 받아드려저 감사시작 통지를 받았으므로

불교계의 숙원이었던 군 법사 임용이 타 종단까지 확대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란 설명이 있었다.

 

법회 시작 전에 공동회장, 지회장, 임원들의 간단한 현판식을 가졌다

 

 대불총 합창단의 축가 모습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