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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베트남 패망 시와 같이 행동하는 한국 성직자들, 퇴출되어야

대불총/대수천 대전 강연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과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 모임의 대전 지회 공동주최로 

2014년 9월 22일 14시 부터 17시 까지 대전 유성호텔에서

"헌법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지키기"란 주제하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성직자들의 정치 참여와 역사교과서 중심으로 강연회를 실시 하였다.

 

본 강연회는 세월호 사건이 보여준 국가사회의 병리현상이 "준법정신의 부재"에서 라는 국민의 여론에 부응하여 지난 6월 23일 프레스 센터에서 "성직자들의 정치참여와 위법행위 어떻게 볼것인가?"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한 바 있었다.

이 세미나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부산, 대구, 대전, 경기 등 전국 강연 계획하고 있으며

첫번째로 대전에서 강연회를 갖게 되었다.

 

오늘의 강연회는 종교인들로서 국민들의 건전한 정신 함양을 선도해야 할 종교, 특히 성직자들의

그간 누적된  반국민정서적 발언과  행위등의 실태를 적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슬기로운 대안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강연회에는 대전지역의 불교 신자와 사암연합회, 천주교 신자와 단체는 물론

대전지역 안보단체가 모두 참석하는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실시되었으며

3시간의 강연회 중 자리를 이탈하는 하지 않고 끝까지 참석하는 등 강연회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강연회는

대불총 대전지회장 송두영 예비역 장군과

대수천 대전지부  김장철 지부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강연은

제1주제 "불교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이행하고 있나? 라는 제목으로

사단법인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이 발표하였다.

 

제2주제는 " 성직자의 정채개입 위법성과 위험" 이란 제목으로

전통일연구원 원장 김태우 박사가 발표하였다.

 

제3주제는 "역사문화의 조명을 통한 새문화 방향" 제목으로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 김명수 박사가 발표를 하였다.

 

대불총 대전지회장 송두영 예비역 장군은 다음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

세월호 사건과 특별법 제정을 둘러싸고 있는 일련의 모습에 대하여

"여,야는 국민을 외면 한채 투쟁만 일삼고 국회의 기능은 마비되었습니다,"

"이러다가는 반정부 세력에 의하여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이 훼손 될까하는 위기의 식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같은 것을 해소 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법과 규정을 지키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강연회를 갖제 되었다고 취지의 설명을 하였다.

 

대수천 대전지부 김장철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그간 천주교 성직자들의 도를 넘어 반국가적 행위의 사례를 소개하고

천주교와 나라를 망치는 신부들은 당장 교회를 떠나라고 하였다..

 

특히 전주교구 박창신 신부의 연평도 발언

<일본이 독도에서 훈련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쏴야지요? 그럼 NLL에서 한미훈련을 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쏴야지요>

을 해놓고 자기를 수사하는 것이 신성모독이라는 망언까지 했다고 소개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은 다음요지의 격려사가 있었다.

작금의 국정과 사회 현상에 대하여

"이 나라가 법이 있는지?

종교는 무엇을 위하여 존재하는 지?

이렇게 가면 나라가 존속할 수 있을 것인지?

심히 걱정스럽다" 고 토로하였다.

 

"이 모는 것이 국민의 준법정신 해이로 나라의 법치가 고장이 난 것"이며

이자리를 통하여 현명한 뜻이 모아져 사회화합과 안녕질서에 기여 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1주제 연사 이석복 이사장의 "불교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이행하고 있나? 의 강연요지는

다음과 같다.

부처님께서는 성직자들에 대하여

"너희는 왕이 다스리는 나라를 칭찬하거나 비방하지 말라"<아함경>고 분명히 말씀하시었다.

그러나 근자에  적지않은 불교 성직자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그 배경과 실태 그리고 신도들이 갖을 성직자의 바른 외오를 중점으로 하였다.

 

부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승가의 집단은

84년 민중불교 연합으로 부터 표면화 되기 시작하여 92년 전국승가회로 통합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 되었다

 

이들이 종권(조계종)을 장악하면서 부터

종단의 계율인 종헌종법상에서

"승려의 정치참여 금지" 조상을 삭제하여 승려들의 정치참여의 길을 열어 놓았다

"승려들의 부정부패에 대하여 세속의 판결을 받아야 종단에서 처벌할 수 있도록"하여

승가의 타락을  조장하였다.

 

이 승려들 중에는 1700년 이어온 한국불교의 "호국불교"를 부정하고 있다.

 

2005년 보광사에 빨치산 모역을 설치하는 등 반국가적 이념성향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실천승가회 홈페이지 연역의 내용일부를 소개하였다

 

특히 2013년 11월 실천승가회가 "“박근혜 정부의 참회와 민주주의 수호를 염원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승려시국선언”을 통하여 사실상 박근회 정부에게 선거개입을 구실로 압박을 가하였으며,

2014년 8월 조계종 총무원장이 "내란음모죄로 재판중이 이석기를 비호하는 탄원"을 제출한 것등을

최근의 활동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성직자의 정치개입는 부처님말씀은 물론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원칙에도 위배된다

따라서 "성직자들의 정치개입 금지법"이 제정되어야 하고

종단의 비상종회 구성과 와 정풍운동을 제안하고

재가불자들의 적극적인 정풍운동 참여가 바른 외오라고 강조하였다.

 

제2주제  전통일원장 김태우 박사의 " 성직자의 정치개입 위법성과 위험"의 강연요지

김박사는  천주교 "성직자 안보개입의 반국가성"을 중심으로

   - 사회적 이슈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천주교회의  2개 단체 소개

   - 한국의 해상안보의 현실

   - 천주교 신부(제주교구장) 제주도해군기지 반대에 대한 비논리성과 반국가성을 강연하였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단체로는

정의구현사제단과 천주교 주교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이들의 활동을 소개하였다.

 

한국의 해상안보.

첨예하게 대립된 대북한 문제로 잊고 있는 해상안보에 대하여

우리는 세계에서 5번째로 원유를 소비하는 국가로서 일일 1,100만 배럴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을 수송하기 위하여 원유수송 선단이 개미떼와 같이 줄지어 나르고 있다.

만약 해상 수송로가 막힌다면 우리의 일상생활은 "올 스톱" 상태가 될 것이고

국가경제가 하루 아침에 마비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지금 중국, 일본 등의 남지나해의 해상주도권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를 위한 불가피한 노력이 제주해군기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천주교 제주교구장을 비롯한 신부들의 반대는 논리성부터 박약함은 물론 반국가적 태도라 본다.

 

김교수가 제기하는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가 주장과 이에 대한 지적

1. 군사기지는 환경을 파괴한다

   -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필요 불가피하다. 절대적인 환경보존은 불가능하다

2.추진과정이 비민주적이다

   - 제주해군기지건설 사업은 노무현 당시 확정되고

      그간 반대로 인해서 10차례나 공사가 중단되고,

      마지막으로 대법원에서 공사의 진행의 정당성 판결까지 받아 시행하고 있다.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것이 없다

3. 해군기지 건설은 4.3사건의 영령들을 짓밟는 일니다.

    - <4.3사건은 대한민국건국을 위한 총선을 반대하는 무장세력의 폭동을 진압한 사건: 편집자>으로

       진압과정에서 희생된 양민들에 대한 위로는 필요하다

    - 그러나 해군기지를 건설하여 안보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왜 희생된 양민들의 뜻이 아니겠는가?

      다만, 4.3사건시 대한민국에 의하여 소탕당한 세력들은 불만이 될것이다.

       이들을 기준하여 말한다면 이해가 된다.

       그렇다면 강우일 주교는 당시 폭도들의 영혼을 짓밟는 다는 것인가?

 

세계의 항구 중 민간과 군대가 함께 사용하는 성공한 사례는 많다

     - 미국의 샌드에고 항, 불란서 똘론항, 싱가폴 창이함, 호주 시드니항 등이 증명한다

 

성직자들의 부적절한 안보개입의 부작용은

안보국론분열, 종북세력 비호, 대북관 혼란, 국법질서 유린, 자유통일 저해와

성직자의 이미지 희화화, 교회내의 갈등과 분열등

국가와 종교 모두에게 해악이 된다.

 

 

제3주제는 김명수 박사의 "역사문화의 조명을 통한 새문화 방향" 중점

 

 김박사는 국가의 이익과 문화 안보에 대하여

국가의 경제 발전에 문화(준법정신, 투명성, 효율성, 도덕, 철학, 종교 등)가 80%를 차지한다

잘못된 문화는 국가를 비운으로 종식시키고 잘된 문화는 강성대국이 된다

그 예로서 독재군가들의 천문학적인 인간 말살과 패망, 2차대전 보다 2배의 폭탄을 사용하고도 패망한 베트남 국민의 정신, 북한 처형과 수백만의 아사자 발생 등 잘못된 문화의 예를 제시하고

잘된 예로서

미국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청교도가 건국한 나라에서 종교의 자유, 강력한 법치주의 등을 들었다.

또한 대한민국의 기적의 문화를 .

한국은 홍익인간의 정신, 종교의 화합, 교육열, 선비정신 등으로 정리하였다.

 

이런 문화의 형성의 과정이 역사이다.

따라서 역사는 진솔하게 후대에 전해져야 국가의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학교교육에 사용되는 역사교과서의 왜곡으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지적되고 있는 한국교과서의 문제를 크게 3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첫째 북한과 중국에게는 호의적이고 한국과 미국에게는 불리하게 기술

둘째 역사의 기술은 정치와 경제등 발전이 주가 되어야 하나

       독재와 반독대 등 투쟁의 역사로 기술하여 공산주의 계급투쟁론으로 착각 할 수 있다.

      특히  유관순 열사에 대한 기술이 없고, 4.3사건에 대한 교육도 부족하여 4점3사건으로 읽는 실태이다.

세째 역사를 사실대로 기술 되어야 하나,

      중국의 문화혁명은 생략하고 6.25당시 수만은 인명을 잃으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준

      미국의 역할을 유엔군으로 표기한 것은 노골적인 반미의식의 표출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역사교과서에 대하여

      "현 상태가 지속되는 한 앞으로 10년 이내에 한국은 좌파에 의하여 전복된 것이다"라는 우려의 소리도 있다.

     <검인정 교과서 8종 중, 교학사 교사서 만 유일한 우파적 시간의 교과서, 그러나 2013년 1개교 채택>

 

총제적으로

- 강력한 법치의 실현이다. 국가의 붕괴는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에 의한다.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도 반국가단체에게는 강력한 법치로 엄단하고 있다.

- 좌파 역사교과서 집필자와 교과서를 승인한 교과부 담당자에 대한 위법성 여부에 대한 법리 검토가 필요하다.

- 편협되 민족주의 사관이나 민주사관 보다는 발전중심의 국가중심사관으로 기술하여 헌법성과 사실성 그리고 공정성에 입각한 기술이 되어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