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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나만 안죽으면 된다” 는 일부 한국인

남북 분단 이후, 北의 김씨 왕조는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해 국내 무장반란의 배후로, 또는 일개 소대 병력이 넘는 무장공비를 보내고, 또는 국지전(局地戰)을 벌이고, 나아가 ‘6,25 남침전쟁’까지 벌이면서 무고한 국민들을 살해해오는 횟수는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많다. 그러나 北은 단 한번도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 오히려 언제나 北은 오리발 작전이요, 주한미군과 국군의 음모라고 책임전가를 해오는 짓을 쉬지 않고 있다.

北의 오리발 작전의 극치는 국민 3백만을 살해하고, 1천만의 이산가족이 발생한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도 책임은 이승만 전 대통령과 미군의 음모라고 책임전가를 해오는 것이다.

국내 종북주의자들은 北의 살해극을 뻔히 알면서도 北에 충성하기 위해 北의 오리발작전을 지원한다. 종북 교수, 종북 언론인, 종북 종교인, 종북 노동자, 등은 北이 기습살해극을 벌이면 벌떼처럼 일어나 “범인은 北이 아니다”는 변호에 나서고, 주한 미군의 음모요, 국군의 음모라고 몰아 버리는 공작을 상습해온다. 北의 기습공격을 당해 억울하게 죽은 국군의 부모형제들은 땅을 치고 죽은이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하는 데, 종북주의자들은 北을 옹호한다. 범인은 北이 아니고 미군과 국군이라고 악마처럼 외치고, 글을 써 선전하는 것이다. 뜻밖에 기만당하는 선량한 국민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종북주의자들은 北의 기습 살해극을 옹호하는 공작만 하는 것은 아니다. 北의 체제유지는 물론 북핵 등 무장을 가일층 강화하도록 속셈하면서도 대북퍼주기를 해야 조국평화통일이 빨리 온다며 정부와 국민들에 기만책을 펼치는 것이다.

황당하기 짝이 없는 지난 얘기가 있다. 김대중이 대통령직을 내놓고 그의 정치 고향인 목포시를 방문했을 때, 김대중은 목포 역전에서 환영나온 목포시민들과 기자들 앞에서 일장연설을 했다. 내용인즉 “내가 있는 한 北은 목포시에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습니다.”고 기염을 토했다. 당시 몰려온 목포 시민들은 김대중의 말을 진짜로 믿고 감사하는 표시인지, “김대중!”을 연호하며 박수를 쳐댔다. 김대중은 北이 목포시에는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을 정도의 친분과 밀계(密契)가 있다는 것인가?

김대중과 노무현이 대국민 민주화를 외쳐온 종착역은 대북퍼주기 사상이 중핵(中核)이었다. 두 사람의 정치는 자신을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국민을 위한 국민복지는 크게 기여하지 않는 정치를 했다. “그리스가 국민복지로 망했다”고 외쳤다. 그러나 대북퍼주기는 충의를 다 바쳤다고 논평할 수 있다.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사상을 계승한다는 정치인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첫째, 대북퍼주기, 둘째, 국내 좌파 지원하기, 셋째, 본인은 물론 친인척, 졸개들까지 대졸부(大猝富) 되는 정치사상을 계승하자는 것인가? 민주화를 외쳐대다가 대통령만 되면 국가반역하고, 대졸부되는 정치를 하는 한 대한민국에 진정한 민주인사는 없다고 논평할 수 있다.

국민들은 더욱 각성하여 선거의 표를 찍어야 한다. 대한민국 반역자와 대도(大盜)를 투표로 선출해서는 안된다. 대북퍼주기의 돈이 북핵과 미사일로 변해 대한민국을 향해 발사된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대북퍼주기에만 혈안이 된 자들에 표를 주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그들에 표를 주는 행위는 스스로 도끼로 발등을 찍는 어리석은 행위라는 것을 확실하게 자각해야 할 것이다.

결 론

北은 대한민국이 멸망하고 한반도가 김씨 왕조가 되는 그 날까지 오리발 작전인 기습공격의 국민살해극을 멈추지 않을 분석이다. 北의 살해극은 대한민국 도처에서 사고를 위장하여 떼죽음을 벌이고, 국내 동패인 좌파들은 “대통령 책임이다, 물러나라” 외쳐대고 무정부 상태의 사회혼란과 폭동을 부추긴다. 국내 좌파들은 자신만은 北의 살해극에 해당 대상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것같다.

“北의 미사일은 목포에는 오지 않는다,” 하여 연호와 갈채를 받은 자와 비슷한 사상을 갖은 자들, 즉 北에 “나만 안죽으면 된다” 는 일부 한국인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北의 세습독재체제가 영원하도록 대북퍼주기를 주장할 것이다. 北은 한반도가 김씨 왕조가 되기전에는 대한민국이 매번 가일층 대북퍼주기를 해도 국민살해극은 쉬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은 깨달아야 한다. 北은 더욱 교묘히 오리발작전으로 국민살해극을 벌여야 대한민국 정부가 가일층 대북퍼주기를 한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국민살해극을 간헐적으로 계속 벌이는 민족 살인집단일 뿐이다. ◇



이법철(대불총, 상임지도법사)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