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0 (수)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1.2℃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1.5℃
  • 구름조금울산 4.5℃
  • 맑음광주 0.0℃
  • 구름조금부산 5.0℃
  • 맑음고창 -2.8℃
  • 구름조금제주 5.4℃
  • 맑음강화 -4.7℃
  • 흐림보은 -1.0℃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0.9℃
  • 맑음경주시 4.1℃
  • 구름많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불교소식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창립8주년 기념법회

11월 1일 10:30,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1월 1일 창립8주년 기념법회를 회원중심으로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태고종 전 총무원장 인공스님, 금강선원 원장 혜거스님, 상임지도스님 법철스님 법일스님,

공동회장들과 대불총 고문 박봉식총장 등 이 참석하였다.

대불총 공동회장으로는 정진태 전 연합사부사령관, 송재운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등 임원과 회원 210여 명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회장의 인사말과 인공큰스님과 혜거큰스님의 격려사, 경제풍월 배병휴대표 등의 축사에 이어

대불총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의 기간 중 활동보고,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와

특별히 의정부지회 창립을 위한 청년특보 및 의정부 지부장으로 이 용수 한미재단법인 KOMO&UN참전유공자협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이 수여하였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에서 "

2006년 국가의 총체적 안보위기에 직면하여 호국,호법을 기치로 불교예비역 장성들과 뜻을 함께하여 주신 대덕큰 스님들, 그리고 각계의 재가불자들이 모여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을 창립한지  어언 여덟 돌을 맞게 되었다."고 술회하고 그간 성원하여 주신 회원님들과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불총은 그간 사회의 반국가적 활동으로 부터 국가를 수호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많은 성공을 거었으며,

이것은 우리의 긍지이며 자랑이라고 확신에 찬 평가를 하였다.

또 8년을 돌아보년서 대불총회원들이 종교인으로서 법규준수에 앞장서고, 불교계를 좌경 이념의 도구화로 부터 지켜내는 것이 호국호법이며 불교가 지향할 가장 가치 있는 일로서 대불총회원들의 분발을 강조하였다.

<인사말 전문 : 하단참고>

 

한국불교태고종 전 총무원장 인공 큰스님 격려사 요지

인공큰스님은 한국불교 1700년의 역사는 호국불교를 지향하여 온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불교는 국가가 어려운 시기마다 불교가 나서서 국난 국복에 크게 기여하였고,

또한 고귀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일구어 냈다.

대불총이 이러한 호국불교의 전통을 계승하여 불국정토를 이루기 위한 숭고한 사명을 수행하 있다.

앞으로 부정 스러움과 맞서 호국불교를 더욱 빛내주기를 바란다.

 

 

금강선원 원장 혜거 큰스님 격려사 요지

우리는 미래를 여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이 지혜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따져서 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역사를 뒤돌아 보면 저절로 나온다

즉 어제의 역사가 오늘의 현실이 이며, 오늘의 생활이 내일의 얼굴이 된다

역사가 중요하다,

그러나 반만년 역사를 자랑하면서도 우리의 역사는 매우 한정된<고대사 미약와 상고사 없슴 > 틀어 매어있다.

나를 모르면서 비전을 논할 수 없다.  역사를 바로하는 운동이 시급하다

 

또 국가에 대한 충성도 목표와 행동방향을 바르게 정해야 한다.

모두가 나라를 위한다고 하지만 나라를 위하는 방향이 일치하지 않으면 결국 내부 분열로 인하여 나라는 망하게 된다. 중국 당나라의 예를 들면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 견고한 성을 쌓았지만 내부 분열로 망하였으며, 동학난을 예로 들면 공격의 방향이 조선왕조가 아니라 조선왕조를 짓밟고 있던 외세에 지향 되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국가의 흥망은 "내우와 외환" 모두가 균형있게 관리되어야 한다.

 

* 대불총의 활동에 대한 큰 방향을 제시하였다.

 

경제풍월 배병휴 대표 축사요지

배 대표는 불교를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오늘 법회 봉행 소감을 대신하겠다는 인사로 시작하였다.

먼저 법회시작을 국민의례로 시작하여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제창하는 모습에서 대불총의 진면목을 읽을 수가 있었다.

역시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때 미루나무 제거 작전을 지휘한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이 이끄는 단체로서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또 대불총이 지향하고 있는 "호국. 호법"은 너무나 분명하고 지당한 목표이다. 국가가 없으면 어찌 종교가 있겠는가?

노무현 대통령 말기 창립되어 안보의 위기에서 반대한민국세력과 당당히 맞서온 대불총의 노고에 감사한다.

 

이제는 경제가 안보이다. 북한보다 못한 처지에서 현재의 바탕을 마련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이다.

그러나 번영된 한국에서 혜택을 받고 있으면서 대한민국을 못살게 하는 무리는 방치해서는 안된다.

 

대불총, 지금까지 많은 일을 했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박봉식 고문(현 북한문제 연구소 이사장/전 서울대 총장) 축사요지

박이사장은 사회자의 주문에 의해서 연구소의 소개를 짧게하고

대불총과의 인연에 대하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라는 단체명이 지향하는 뜻의 고귀함에

자진하여 대불총 회원이 되었다

"본인관 관련된 단체 중 자원해서 회원이 된 유일한 단체이다"라는 설명으로

축사를 대신하였다.

 

 

이석복 사무총장 경과보고 요지

  1. 대불총은 2006년 호국호법을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 창립 이후, 전국에 6개지회를 두고, 비영리민간단체로 인가와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아 활동을 위한 제도적 준비를 완비 하였다.

 2. 불교활동으로는 주요종단과 신년하례 및 주요행사 참석등 유대를 공고히 하면서, 불교의 발전과 승단의 편향적 이념 활동에 대해서는  지적과 시정요구를 해왔다.

3. 일반적인 사회분야도 반국가적 부분에 대해서는 애국시민단체들과 협력하여 강력히 대응을 하고 있다

 * 경과보고 전문 하단

 

감사패 / 공로패 와 임명장 수여

감사패는 대불총 발전에 성원하여 주시는 채금주 회원님께

공로패는  안고동 위원장, 김상배 지도위원, 방자경회원에게 수여하였다.

임명장은  청년특보 및 의정부 지부장으로 이영수 한미재단법인 KOMO&UN참전유공자협회 위원장에게 수여되었다.

 

 

 

공지사항 



대불총은 6.23일 법질서 파괴현상진단과 개선방향에 대하여 "대수천"과 함께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를 가진바 있다. 이때 도출된 내용을 중심으로 "헌법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지키기"란 주제로 아래와 같이 강연회를 실시한다

1. 강연회

    - 대구강연회 : 11월 2일(일) 14시 대구엑스코센타 306

    - 경기강연회 : 11월 14일(금) 14시 성남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

    - 부산강연회 : 11월 21일(금) 14시 부산일보사옥 10층 대강당

 

2. 세미나 :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종교계의 과제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

   

  

            (대불총 나무합창단 축가) 


회장님 인사말씀 전문

2006년 국가의 총체적 안보위기에 직면하여 호국,호법을 기치로 불교예비역 장성들과

뜻을 함께하여 주신 대덕큰 스님들, 그리고 각계의 재가불자들이 모여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불교도의 결사체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을 창립한지

어언 여덟 돌을 맞게 되었습니다.   유수같은 세월이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그간 대불총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속에 초기에 설정된 목표인 호국,호법을 위하여 정진하여왔습니다.

 

먼저 불교계의 각종단과 유대를 강화하면서도 불교계의 무분별한 대북교류와 이념활동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지적하고 시정을 촉구하는 등  불교계에서 유일하게 불교계의 일탈 행위를 지적하고 나서는

단체가 되었습니다.

 

또한 정치권에 대해서도 야권은 물론 여권 까지도 국가수호에 반하는 일에 대해서는 뜻을 함께하는 시민단체들과 또는 단독으로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눈에 바로 보이지은 않으나,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예로서, 지난 97년 종교편향 불교계 시국법회가 서울 시청 앞의 참여인원이 축소되고

전국적으로 전개하려던 계획이 좌절된 것은 대불총이 조선, 중앙, 동아, 문화일보 등에 게재한 반대성명때문이란 것이 주최 측의 분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 6.15선언 이후부터 남북불교도가 초파일 공동법회의 명분으로 발표되는 공동발원문에 “6.15선언을 통일의 법등명으로 그 실천행을 적극떨쳐나가자라고 기원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2009년부터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통일부, 종단협의회 등 관계 기관에 시정요구를 한 결과, 내용을 조금씩 수정하다가 2012년부터 중지 되었습니다.

 

금년에는 군 불교활동의 발전을 위하여 현재 조계종 단독으로 군 법사를 파송하여 불교군종 장교의 인가된

인원도 채우지 못하는 등 군 불교 활동의 부진을 개선하기 위하여 감사원에 자격있는 모든 종단이 군종장교를 파송할 수 있도록 하는 공익감사를 청구한 바, 받아들여져서 현재 국방부가 개선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정체성확립을 위하여 30여회의 세미나와 전국강연회 및 포럼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성공리에 수행 할 수 있었던 것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어려움을 보살행으로 삼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 임원 여러분의 노고와 회원여러분 들의 성원의 결과이며, 성공한 일들은 우리의 긍지이며 자랑이라 생각합니다.

 

이 결과는 3년 전에는 애국시민단체들이 의견을 모아 대한민국사랑회가 수여하는 우남 이승만 애국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성원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 이 자리를 통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역시, 칭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금년 초에는 조계종 실천승가회 스님들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당하여 조사를 받고 무혐의 처리되기도 하였고,

 

최근에는 야당 국회의원들로부터 대불총 역할을 폄하당하고 국가 보조금을 주어서는 안 되는 단체로 매도당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적법한 절차로 대처하고 준엄하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불교계 일각에서 특정한 종단의 일을 방해하는  훼방꾼으로 왜곡 당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불총은 이에 굴하지 않고  국가의 수호와 부처님 정법을 지키기 위하여 끝까지 보살도의 정신을 실현할 것입니다.

 

최근 4대종교 성직자들의 범법자 비호발언으로 대표되는 성직자들의 무절제한 정치개입과 종교를 이념의 도구화하는 일들은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세월호 사건이 보여주고 있는  고장난 준법정신 역시 종교인 들이 앞장서서 바로 해야 할 것입니다.

 

대불총의 8년을 정리하면서 회원 여러분들에게  앞서 말씀드린 2가지 제안을 하고자합니다.

 

즉 종교인으로서 법규준수에 앞장서고, 불교계를 좌경 이념의 도구화로부터 지키는 일입니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습니다.”

이것이 호국호법이며대승불교가 지향하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며 자리이타정신으로

불교도가 지향할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대불총 회원 여러분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불총 활동 사항 보고

 

(2014111() 창립8주년 기념법회)

 

 

저희 대불총이 20061030일 창립이후 먼저 현대적 호국불교의 개념 및 실천 목표를 정립하고, ·미연합사 해체 반대 1,000만명 서명운동 불교대표로서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습니다.

 

호국·호법, 국가정체성 및 부처님 정법 수호,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가 개념과 실천목표, 그리고 구호입니다.

 

그 후 사찰순례 안보강연, 호국불교 역사 발굴, 군승 파송제도 개선 필요성 제기, 4대강 사업 지원운동, 5.18광주사태의 진실규명 등 현대사 재조명 강연, 반국가적 인물의 대통령 당선 거부운동, 반국가적 정치승(명진) 추방운동, 애국단체들과 협력 하에 통진당 해산 청원운동, 교학사 역사교과서 보급운동 등 실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 나라를 지키고, 부처님의 정법을 지키기 위해 눈물겨운 투쟁을 하여 왔습니다.

 

한편, 대불총을 문화체육관광부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여 안전행정부의 정부보조금 지원을 받도록 하였고, 금년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 단체로 지정받아 외부 기부 및 후원금 지원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조직 면에서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을 중심으로 각 군 참모총장을 역임하신 분들과 각 종단 신도회장 및 교계 지도자를 공동회장으로, 고명한 학계 지도자와 대덕 큰스님들을 고문으로, 대불총 발전에 헌신적인 회원님들을 지도위원으로, 각 종단의 큰스님들을 상임지도법사와 지도법사로 모시고 있습니다.

 

중앙 본회와 함께 대구,대전,부산,인천,경기,강원,충북 등 7개 지회와 15개 지부를 결성하여 전국적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불총은 매월 정기법회와 매년 전 회원 하계 연수회 그리고 국내외 사찰 순례 등과 대불총 회보발간, 대불총 홈페이지 운영 등을 통해 수행과 홍보 활동에도 노력을 경주하였고 각 지회에서도 본회의 활동에 준하여 자체 계획으로 수행과 호국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요사이 홈페이지에는 하루 2,000여명 이상이 접속하고 있을 정도로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본회 사무실은 창립시 서울 충무로에서 봉천동을 거쳐 강남구 압구정동으로 이전하면서 이제는 법당까지 갖춘 시스템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7년간을 대불총 활동 즉 호국·호법을 위한 기반구축을 하였던 제1기라면, 2014년부터는 제2기로서 그동안 제기하였던 문제점들을 하나 하나 해결해 가면서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는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 금년 창립 8주년은 제2기 첫해로서 새로운 도전과 성과 있는 결실을 맺어가는 해입니다.

 

금년에는 종북 성향의 승가단체인 실천승가회가 대불총의 견제와 엄중한 행동에 견디다 못해 저희들을 명예훼손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는가 하면, 좌익성향의 김기식, 강창일 국회의원들로부터 저희들을 극우단체로 폄훼하여 정부 보조금을 차단하려는 망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을 괴롭히려고 하는 시도는 역설적으로 대불총이 그 동안 얼마나 성장해 왔는가를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특히 금년에는 조계종이 독점하고 있는 군승파송의 위법성을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요청함으로서 현재 국방부에 감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하는 것을 저희들이 해내고 있으며 곧 자격있는 타 종단이 군승 파송제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6월 저희 대불총이 주축이 되고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이 동참하여 성직자의 정치개입과 위법행위 어떻게 볼 것인가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애국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헌법수호를 통한 국가 정체성 지키기강연회를 본회 지원 하에 대전지회에서는 9월에 이미 실시했고 112() 대구를 비롯하여 부산, 경기지회에서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미나 내용을 만화로 제작하여 12월 중에는 15천부를 군과 전국 필요한 곳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전국적 여론 지지를 기반으로 유일한 애국 역사교과서인 교학사 역사책을 각 지회에서 1개교 이상 그리고 본회에서 2개교 이상 채택토록 이미 행동에 착수 했고 내년에는 성직자 정치개입 금지법 제정 청원을 국회에 제출 할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지난 10월에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 유교가 동참하는 나라사랑종교단체 협의회를 발족시켜 저희 대불총이 추진하는 사업들을 지원토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불총의 활동은 박희도 회장님의 헌신적인 지도력과 공동회장, 지도법사, 고문 및 지도위원들의 격려와 지회장을 비롯한 전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루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청년 및 중,장년 회원 확보를 위해 청년특보를 영입하고 기존의 대불총 포럼을 활성화 시키는 등 노력을 배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직 강화와 기부금 및 후원금 확보를 위해 전 회원님들의 각별한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대불총 제2기의 호국·호법 활동을 더욱 성과 있게 추진하고 회원 여려분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실 수 있도록 용맹정신 하겠습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