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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대구강연회 - 헌법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지키기

2014. 11. 2 14시 대구 엑스코컨벤션센터

 

종교라는 보호막 속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을 파괴하는 행위를 더이상 방치해서는 않된다!

고삐풀린 성직자들의 망동을 신도들이 막아야 한다!

교과서 선택!  내가 앞장서서 바른 교과서로 바꿔야 한다!

 

 

대한민국지키기총연합은 11월 2일 14시 "헌법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지키기"라는 주제로

대구 엑스포컨벤션센터 306호에서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강연회는

지난 8월,  4대종교 성직자들의 거의 동시에 범죄가 일심에서 확정된 이석기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대표 될 수 있는  일부 성직자들의  편행된 정치참여와 범법행위 등  대하여,

종교내에서는 물론 사회에서까지  성직자란 이름으로 신성한 종교시설을 정치의 도구화하고 있다는 비판과 이에 대한 대책의 발전을 위한 공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기여를 위하여 개최하였다.

 

금번 강연회는 성직자들의 일탈행위에 대한 종교인들이 공동대응을 위하여

지난 8월  대불총(불교), 대수천(천주교), 선민네트워크(기독교), 전국유림연합회가 뜻을 모아 창립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가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사암연합회, 대불총회원 등 불교계, 천주교 대수천을 회원과 천주교 신도, 기독교신도

유림 및 고엽제 대구지회 회원들과 경우회 임원 등 대구지역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대구광역시장의 강연회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왔다.

 

강연장 로비에는 "바른성문화를 위하여"에서 동성연애자들의 축제 장면을 담은 사진전을 열어 참가자들이 동성애 자들의 도를 넘는 행위에 대한  분노를 자아내기도 하였다.

 

강연회는 대불총대전지회장 유상종 예비역장군의 대회사,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에 이어

4명의 강연이 있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구지회장

유상종 예비역장군은

 

노환으로 약화된 건강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행사를 마련한 대불총 회장에 대한 감사와

강연을 수락하여준

강사들에게 감사를 표하였다.

 

강연회의 취지에 대해서는

최근 각계각층에서 법질서가 되괴되고 국가의 정체성과 국민의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볼때 매우 우려스럽다.

종교인들이 현실을 통찰하고 본연의 자세에서 국민정서 순화와 법질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하여 강연회를 개최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사회의 고장난 법치를 바로잡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성직자들 마져 법원판결에서 범죄가 인정된 범죄자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종교인들은 남을 탓하기 전에 종교계의 현실을 반성하고 슬기로운 대안을 찿아야 한다.

 

특히 성직자들의 편향된 사상이 종교라는 보호막 속에서 정치적 도구로 활용 될 수 있는가? 하는 사회적 비판이 점증되는 싯점에서 공론화는 시대적 요구라 생각 한다.

 

 

제1주제는

"불교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고 있나?" 라는 주제에 대하여 

이석복 사)한국문화안보연구소 이사장이 강연하였다.

 

이 이사장은

불교계 일부 성직자들의 정치적, 반국가성 단체의 태동과 제도권 진출 및 반국가적, 반 종교적 활동 내용을 소상히 제시하였다.

특히 부처님의 가르침인 "승려들의 정치개입 금지" 종헌을 삭제한 종단,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의 부정, 정치개입과 정치활동, 종북논리의 추종 등을 예시하였다.

특히 특정한 승려단체는 사찰내에 빨치산 공원설치, 국가보안법 폐기, 주한미군철수, 광우병촛불시위 주도,

비전향장기수 후원, 사찰내에 범법자 은익, 문창극총리 후보 사퇴 주장 등 좌파 정치인들 수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활동은 헌법은 물론, 부처님의

"승려들의 정치개입 금지" 가르침을 위반하는 파계적 활동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한 신자들의 활동으로서는

부처님시절의 "꼬삼비" 지역의 사례를 소개하였다.

<부처님 시절 "꼬삼비" 지역에 승려들이 사소한 사건이 발단이되어 두편으로 갈라져 분쟁이 있었다.

부처님의 타이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처님을 참견하지 말라고 불응 함으로서

부처님께서 이지역을 떠나셨다.  이에 격분한 지역 신도들은 승려들에게 인사도 않하고, 밥도 주지를 않게되자, 승려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부처님께 사죄드리고 다시 모시게 되었다, >

재가불자가 승려들의 잘못을 현명하게 바로잡은 사례라 생각된다.

 

지금이 우리에게 "꼬삼비" 운동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한다!

향후 중지가 모아지면 성직자의 정치금지법을 건의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제2주제는 기독교계의 386세대 목사들의 모임인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를 맏고 있는

김규호 목사의 "시대의 현상과 기독교의 반성"이란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김목사는

"이념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는 교회"

"평화통일의 주역이 되는 교회"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교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김목사는

386세대인 많큼 2분법적 논리에 젖어 있어, 무조건 "북"은 좋은것, "미국"은 나쁜것으로 세뇌되어 있었다.

그러나 북한의 참혹한 현실에서 남한의 민주화 보다 북한의 민주화가 더욱 절실함을 깨 닫고,

지금까지의 생각이 잘못되었슴을 반성하게 되었다고 술회하였다.

또 북한의 민주화를 말하면 남이라고 하고,

북한 퍼주자고 할때는 우리라고 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에 대하여 비판하였다.

 

아직도 한국의 교회의 목자들은 건전하신 분들이 많으나, 좌/우가 혼재된 성도들 관리를 위하여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솔직히 털어 놓았다. 

김목사는 교회가 제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지평을 넓혀 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강연장 로비에 전시된 "동성애자 들의 축제현장 사진" 전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김목사는 동성애를 허용하고자 하는 관련법제정은 기필코 저지되어야 하며 많은 분들의 동참하여 달라는 호소에 많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김모 여성의원에 의하여 입법제기된 "군대내에서 동성애 자유를 보장하라는 요지의 입법" 내용은 우리 군대를 파괴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냐는 대목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제3주제는  "성직자 정치개입의 위법성과 위험"에 대하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 상임대표 서석구 변호사의 강연이 있었다

 

서변호사는 운동권 판사/변호사로 부터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 변호사로 거듭태어 났다고 솔직한 고백을 하였다.

전향하게 된 동기는 교도소에서 만난 운동권 대부분이

"남한정권=괴뢰정권, 남한기업=매판자본

북한정권=자주정권이라는 것에

이들이 김정일의 주사파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엄청난 충결을 받았다". 이 엄청난 죄값을 다하기 위하여 영적전투를 벌이고 있다.

 

서 변호사는 종교와 법적인 문제에 대하여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명시되어있으나, 그 자유가 무제한이 아니다.

국가안전보장, 질서유지, 공공복리를 위하여 제한하고 있다.

 

일부신부들의 행위는 국가보안법, 형법 등을 위반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을 정당하다고 비호하고 있는 모 신부는 검찰 수사의 대상이 되었으나 불응하고 있는 것 등을 지적하였다.

또한 정의구현사제단들의 각종 미사와 학술대회등 에서 주장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미국철수, 이명박 구속/박근혜사퇴 등에 대하여 그 부당함을 강도 높게 비판을 하고

정의구현사제단 들과 정의평화위원회와는 끝까지 영적전투를 실시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제4주제 "역사문화 윤리의 조명을 통한 새문화방향" 에 대하여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김 명수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

김박사는

문화안보는 무형적기치로서 국가안보에 가장 중요한 축이다.

국가자본 3대요소는

지하자본 : 5%  ,  현금 5%

사회적 자본 : 80%로 발표되고 있다.

 

잘못된 문화에 의한

무소린의 파시즘, 희틀러의 나치즘들이 국가의 비극을 초래하였다.

북한 역시 절망적 악성 문화에 의하여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이며 빈곤국가가 되었다.

반면 나치즘을 반성한 독일의 재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주도하는 미국의 최 인류국가 유지, 대한민국의 기적 등이 건전한 문화의 산물이다.

 

수년전 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교과서 부분에 대해서는

바른 역사가 바른 문화를 만들고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으나,

최근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역사교과서는 북한과 소련, 중국들에는 관대하게 하고

한국과 미국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역사교육의 실상도

6.25를 조선시대 역사로 알고 있는  다수의 학생,

3.1운동을 삼일운동이라 부르지 못하고, 삼 점 일 운동으로 부르는 학생 들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 한 통계에 의하면

전국의 고등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중

1위 김구 4,560권, 2위 전태일 1,820권, 김대중 782권, 이 소장되어 있는 반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경제를 부흥 시킨 이승만 96권, 박정희 674권, 정주영436권, 이병철 266권 등이다.

다음 시대를 이어갈 우리의 자식들이 과연 무엇을 공부하는지 알 수 있는 한 단면이 아닐 수 없다. 

 

역사교육이 왜곡되면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박탈되고, 증오심으로 무장되어

북한의 대남공산화의 홍위병으로 육성되고

민주투사로 둔갑한 종북지도자/정치인들이 당선이 되는 현상을 초래한다.

 

바른 역사교과서 채택을 위한 조직적 운동이 실천되어야 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