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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성남 강연회 - 헌법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지키기

2014.11. 14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종교라는 보호막 속에서 대한민국의 헌법을 파괴하는 행위를 더이상 방치해서는 않된다!

고삐풀린 성직자들의 망동을 신도들이 막아야 한다!

교과서 선택!  내가 앞장서서 바른 교과서로 바꿔야 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2014년 11월 14일 14시,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헌법수호를 통한 국가정체성 지키기"란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강연의 내용은 종교단체로서 먼저 종교분야에서 위주제 분야에 대한 실태와 반성이었다.


따라서

그간 적체되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성직자들의 반 헌법적, 반 종교적 활동을

성스러운 종교 시설과 종교행사라는 명목으로 실시되고 있는  실상을 밝히고,

이를 시정하기 위한 사회의 공론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대전, 대구 강연에 이어 성남에서 실시되었으며, 11월 21일 부산 강연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본 강연회는 대불총이 주최하고, 대불총경기지회가 주관하였으며,

지난 8월 창립한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불교:대불총, 천주교: 대수천, 기독교: 선민테트워크, 유림총연합회)가 참여하여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강연회에는 대불총 경기지회 회원, 경우회/고엽제 회원 등 보수단체 회원들과 성남 시민들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신영수 전 국회의원, 박정오 전 성남시 부시장, 한춘섭 전문화원장, 다수의 전,현직 성남시위원과 구청장 등이 참석하여 본 강영회에 대한 성남 민심의 향방을 가름 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


강연회는 대불총 경기지회 임선교지회장의 인사말,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격려사, 신영수 전국회의원과 박정오 전부시장의 축사에 이어 불교/기독교/ 천주교 분야에 각각 강연과 역사교과서 분야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임선교 대불총 경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종교의 성직자들이 국민의 영성을 바르게 인도하는 본연의 모습에서 벗어난 활동으로 

반국가적 활동이라는 지탄까지 받고 있는 시점에서

이를 시정하기위한 종교인들의 슬기로운 지혜를 모으고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와 같은 법석을 마련하였다는

취지의 뜻을 전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사회의 고장난 법치를 바로잡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

성직자들 마져 법원판결에서 범죄가 인정된 범죄자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종교인들은 남을 탓하기 전에 종교계의 현실을 반성하고 슬기로운 대안을 찿아야 한다.

 

특히 성직자들의 편향된 사상이 종교라는 보호막 속에서 정치적 도구로 활용 될 수 있는가? 하는 사회적 비판이 점증되는 싯점에서 공론화는 시대적 요구라 생각 한다.


신영수 전 성남시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대불총이 국민의 정체성을 확립시키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특히 성남이 특정이념 세력의 중심 지역이 되고 있는 등 부끄럽다. 

현재 대한민국 (혼돈스런 상황이)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는가?

대한민국국민은 누구인가?에 대한 반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하였다.


박정오 전성남시 부시장은 축사 요지,


종교와 역사가 흔들리면 국가가 흔들린다.


또 과거에는 국가의 부름이 있으면

가슴이 설랬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 이기주의가 만연 되어있다.


국가공동체의 큰 가치를 위하여

개인의 희생을 감수하는

새로운 국민정신이 무장이 절실하다.



제1주제는

"불교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고 있나?" 라는 주제에 대하여 

이석복 사)한국문화안보연구소 이사장이 강연하였다.

 

이 이사장은

불교계 일부 성직자들의 정치적, 반국가성 단체의 태동과 제도권 진출 및 반국가적, 반 종교적 활동 내용을 소상히 제시하였다.

특히 부처님의 가르침인 "승려들의 정치개입 금지" 종헌을 삭제한 종단,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의 부정, 정치개입과 정치활동, 종북논리의 추종 등을 예시하였다.

특히 특정한 승려단체는 사찰내에 빨치산 공원설치, 국가보안법 폐기, 주한미군철수, 광우병촛불시위 주도,

비전향장기수 후원, 사찰내에 범법자 은익, 문창극총리 후보 사퇴 주장 등 좌파 정치인들 수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활동은 헌법은 물론, 부처님의

"승려들의 정치개입 금지" 가르침을 위반하는 파계적 활동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한 신자들의 활동으로서는

부처님시절의 "꼬삼비" 지역의 사례를 소개하였다.

<부처님 시절 "꼬삼비" 지역에 승려들이 사소한 사건이 발단이되어 두편으로 갈라져 분쟁이 있었다.

부처님의 타이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부처님을 참견하지 말라고 불응 함으로서

부처님께서 이지역을 떠나셨다.  이에 격분한 지역 신도들은 승려들에게 인사도 않하고, 밥도 주지를 않게되자, 승려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부처님께 사죄드리고 다시 모시게 되었다, >

재가불자가 승려들의 잘못을 현명하게 바로잡은 사례라 생각된다.

 

지금이 우리에게 "꼬삼비" 운동을 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한다!

향후 중지가 모아지면 성직자의 정치금지법을 건의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제2주제는 기독교계의 386세대 목사들의 모임인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를 맏고 있는

김규호 목사의 "시대의 현상과 기독교의 반성"이란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김목사는

"이념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앞장서는 교회"

"평화통일의 주역이 되는 교회"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교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김목사는

386세대인 많큼 2분법적 논리에 젖어 있어, 무조건 "북"은 좋은것, "미국"은 나쁜것으로 세뇌되어 있었다.

그러나 북한의 참혹한 현실에서 남한의 민주화 보다 북한의 민주화가 더욱 절실함을 깨 닫고,

지금까지의 생각이 잘못되었슴을 반성하게 되었다고 술회하였다.

또 북한의 민주화를 말하면 남이라고 하고,

북한 퍼주자고 할때는 우리라고 하는 사람들이 바로 종북주의자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또 이들은 "북한인권 요구"=북한자극= "전쟁유발 논자"로 몰아가고 있다.  

 

이들은 남한을 독재라 하면서 북한의 악독한 독재에 대해서는 말이 없다.


 진정한 종교인들은 종북세력을 축출하고 자유통일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김목사는 교회가 제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지평을 넓혀 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제3주제 "역사문화 윤리의 조명을 통한 새문화방향" 에 대하여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김 명수 박사의 강연이 있었다.

김박사는

문화안보는 무형적기치로서 국가안보에 가장 중요한 축이다.

국가자본 3대요소는

지하자본 : 5%  ,  현금 5%

사회적 자본 : 80%로 발표되고 있다.

 

잘못된 문화에 의한

무소린의 파시즘, 희틀러의 나치즘들이 국가의 비극을 초래하였다.

북한 역시 절망적 악성 문화에 의하여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이며 빈곤국가가 되었다.

반면 나치즘을 반성한 독일의 재건,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주도하는 미국의 최 인류국가 유지, 대한민국의 기적 등이 건전한 문화의 산물이다.

 

수년전 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교과서 부분에 대해서는

바른 역사가 바른 문화를 만들고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으나,

최근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역사교과서는 북한과 소련, 중국들에는 관대하게 하고

한국과 미국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역사교육의 실상도

6.25를 조선시대 역사로 알고 있는  다수의 학생,

3.1운동을 삼일운동이라 부르지 못하고, 삼 점 일 운동으로 부르는 학생 들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 한 통계에 의하면

전국의 고등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중

1위 김구 4,560권, 2위 전태일 1,820권, 김대중 782권, 이 소장되어 있는 반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경제를 부흥 시킨 이승만 96권, 박정희 674권, 정주영436권, 이병철 266권 등이다.

다음 시대를 이어갈 우리의 자식들이 과연 무엇을 공부하는지 알 수 있는 한 단면이 아닐 수 없다. 

 

역사교육이 왜곡되면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박탈되고, 증오심으로 무장되어

북한의 대남공산화의 홍위병으로 육성되고

민주투사로 둔갑한 종북지도자/정치인들이 당선이 되는 현상을 초래한다.

 

바른 역사교과서 채택을 위한 조직적 운동이 실천되어야 한다


제4주제  전통일원장 김태우 박사의 " 성직자의 정치개입 위법성과 위험"의 강연요지

김박사는  천주교 "성직자 안보개입의 반국가성"을 중심으로

   - 사회적 이슈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천주교회의  2개 단체 소개

   - 한국의 해상안보의 현실

   - 천주교 신부(제주교구장) 제주도해군기지 반대에 대한 비논리성과 반국가성을 강연하였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단체로는

정의구현사제단과 천주교 주교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와 이들의 활동을 소개하였다.

 

한국의 해상안보.

첨예하게 대립된 대북한 문제로 잊고 있는 해상안보에 대하여

우리는 세계에서 5번째로 원유를 소비하는 국가로서 일일 1,100만 배럴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을 수송하기 위하여 원유수송 선단이 개미떼와 같이 줄지어 나르고 있다.

만약 해상 수송로가 막힌다면 우리의 일상생활은 "올 스톱" 상태가 될 것이고

국가경제가 하루 아침에 마비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지금 중국, 일본 등의 남지나해의 해상주도권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를 위한 불가피한 노력이 제주해군기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천주교 제주교구장을 비롯한 신부들의 반대는 논리성부터 박약함은 물론 반국가적 태도라 본다.

 

김교수가 제기하는

제주교구장 강우일 주교가 주장과 이에 대한 지적

1. 군사기지는 환경을 파괴한다

   -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필요 불가피하다. 절대적인 환경보존은 불가능하다

2.추진과정이 비민주적이다

   - 제주해군기지건설 사업은 노무현 당시 확정되고

      그간 반대로 인해서 10차례나 공사가 중단되고,

      마지막으로 대법원에서 공사의 진행의 정당성 판결까지 받아 시행하고 있다.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것이 없다

3. 해군기지 건설은 4.3사건의 영령들을 짓밟는 일니다.

    - <4.3사건은 대한민국건국을 위한 총선을 반대하는 무장세력의 폭동을 진압한 사건: 편집자>으로

       진압과정에서 희생된 양민들에 대한 위로는 필요하다

    - 그러나 해군기지를 건설하여 안보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왜 희생된 양민들의 뜻이 아니겠는가?

      다만, 4.3사건시 대한민국에 의하여 소탕당한 세력들은 불만이 될것이다.

       이들을 기준하여 말한다면 이해가 된다.

       그렇다면 강우일 주교는 당시 폭도들의 영혼을 짓밟는 다는 것인가?

 

세계의 항구 중 민간과 군대가 함께 사용하는 성공한 사례는 많다

     - 미국의 샌드에고 항, 불란서 똘론항, 싱가폴 창이함, 호주 시드니항 등이 증명한다

 

성직자들의 부적절한 안보개입의 부작용은

안보국론분열, 종북세력 비호, 대북관 혼란, 국법질서 유린, 자유통일 저해와

성직자의 이미지 희화화, 교회내의 갈등과 분열등

국가와 종교 모두에게 해악이 된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